북진통일정책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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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학산사랑 작성일10-12-08 18:06 조회2,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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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진통일 건의문
2300만 북한동포를 구해내고 이북을 수복하라!
- 올바른 歷史精神과 民生安定이 국가안보의 요체이다. -
우리는 2010년 12월 8일 한미합참의장 공동기자회견을 환영한다. 그리고 정부의 북한도발에 대한 강력대응방침도 올바른 조치라고 본다. 그러나 국가안보문제가 한미동맹과 무기체계개선에만 국한하는 임시적 조치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민생(民生)과 안보(安保)는 불가분의 관계로 국가안보의 길은 올바른 ‘역사정신’과 ‘병법교육’ 및 ‘민생안정’을 통한 정예강군육성(精銳强軍育成)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정신전력이 빈곤한 군은 최신무기가 있더라도 별 소용이 없다!
무엇보다 국내외적으로 65년 동안 3~4대를 거쳐 독재정권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북한동포들을 구해내고, 북한의 땅을 수복하겠다는 강력한 민족적(民族的) 의지(意志)의 천명이 가장 긴요하다. 우리는 고려 공민왕의 고토회복정신과 최영 장군의 명나라 정벌 의지를 깊이 본받아야 할 것이다.
사람은 진리애(眞理愛)와 박애심(博愛心)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통 받는 북한동포에 대한 사랑으로 그들을 빨리 구해내야 한다. 단 하루도 지체할 수가 없다. 그런 정의감과 저항감이 있어야 진정한 대한의 국민이다.
김정일 집단은 전면전을 할 용기가 없다. 전쟁 일으키면 자기네의 부귀영화를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북한을 포용하고 압도해야 한다. 일제강점기인 거의 배인 65년 동안 북한동족을 죽음 이상의 괴로움 속에 몰아넣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도리가 아니다.
북진통일정책의 정신적, 정책적, 경제적, 교육적 실천을 간절히 희망하며 다음과 같이 요청한다.
- 건의사항 -
1. 애국심의 함양과 정신전력강화를 위해 민족사교육과 병법교육을 강화하라!
2. 자주독립의지의 생활화를 위해 ‘청산리대첩’과 ‘대전자대첩(大甸子大捷)’
승전일을 국경일로 제정하고 항일의병기념관을 설립하라!
3. 교련 교육을 부활하여 자유정신과 국가의식의 함양에 노력하라!
4. 민군상생법인 ‘접경지역특별법’의 통과를 희망한다.
5. 북한은 주민들의 종교의 자유와 언론자유를 인정하라!
6. 북진통일정책을 대북전략으로 결정하라!
2010. 12. 8.
<참고문헌>
趙擎韓 著 沈禎燮 編, (白岡散文集) 大甸子大捷 : 청산리대첩과 쌍벽을 이룬 독립운동 비사, 藝怨,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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