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조선 선조대 임진왜란 당시의 승병장, 사명당 대사가 이런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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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0-12-04 16:59 조회2,25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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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조선 선조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호국의 대열에서
앞장서셨던, 도력 깊은 사명당께서는 임진왜란 당시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나라없이는 부처도 없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되었든 미륵부처님이 되었든 그 부처님을 뵙기 위해서는
반공해서 멸공해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들립니다.
기독교 계열의 종교, 카톨릭 믿으시는 분들께는 이렇게 통할 수 있는 말씀일 것입니다.
"나라없이는 예수도 없다.."
미륵을 간절히 염원하는 저에게 또 운좋은 말씀으로 들리는 얘기입니다.
여러분들께도 좋은 마음 새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
앞장서셨던, 도력 깊은 사명당께서는 임진왜란 당시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나라없이는 부처도 없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되었든 미륵부처님이 되었든 그 부처님을 뵙기 위해서는
반공해서 멸공해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들립니다.
기독교 계열의 종교, 카톨릭 믿으시는 분들께는 이렇게 통할 수 있는 말씀일 것입니다.
"나라없이는 예수도 없다.."
미륵을 간절히 염원하는 저에게 또 운좋은 말씀으로 들리는 얘기입니다.
여러분들께도 좋은 마음 새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
댓글목록
멸공™님의 댓글
멸공™ 작성일
사명대사의 스승이신 서산대사도 임진왜란때 승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우셨습니다.
어렸을때 읽었던 동화속에 사명대사가 도력이 높기로 소문이 자자한 서산대사를 찾아가서
도력을 겨룬 끝에 굴복하고 서산대사를 스승으로 모시게 되었던 얘기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2009년도에 남들이 부담스러움에 고사해서 떠밀리듯 뇌경색의 후유증으로 힘든 몸을 이끌고
구가대표팀 감독직을 맡아 WBC에 출전해서 '귀신같은 용병술'로 내노라하는 팀들을 모두 물리치고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던 김인식 감독이 '국가 없이는 야구도 없다'라는 얘기를 하셨죠.
그때 우리에게 2번인가 패배를 하고도 우승에 올랐던 일본팀을 생각하면 참...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김인식 감독도 나름 이념적으로 갖춰진 사람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말을 하는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