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결국은 대한민국이 이겼다

전쟁에선 대한민국의 승리고 북괴와 전교조의 패배

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대한민국 승리 = 북괴와 전교조의 패배

 

대한민국은 참으로 위대한 나라다. 항상 수많은 도전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불굴의 신념으로 기어코 극복해 냈던 대한민국이 북괴의 이번 연평도 공격에서도 최악의 위기상황을 최상의 기회로 승화시키고야 말았다.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연평도를 기습공격했던 북괴 김정일과 그런 김정일의 수령독재를 찬양고무하는데 발악 중인 종북반미-친북반한 反逆세력은 이번 11ㆍ23 對南공격에서 승리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평도 기습공격이라는 전투에선 북괴와 종북친북 반역세력이 한껀 했는진 몰라도, 전쟁에선 '위대한 대한민국'이 기어이 이기고야 말았다고 확답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을 보자!

 

[23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북한이 발사한 포탄 수십발이 떨어져 연평도 곳곳이 불타고 있다.]

 

저 사진은 북괴가 우리 영토 연평도로 포탄을 날려 민간인 거주지역이 불타는 장면을 '연평도 여행객'이 담아 곧바로 언론사로 제보했던 사진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저 사진을 보면서 전율을 느꼈는데 북괴는 우선 이 한장의 사진으로 완전히 패배해버렸다.

 

지난 친북괴 굴종정권 10년 간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전교조'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친북반미-반한-반기업'이라는 사상을 주입시키려 혈안이 됐었다. 그 결과 6.2 지방선거에서 일부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북괴의 기습공격으로 탄생된 저 사진을 본(또는 북괴의 남침 도발 동영상을 본) 20대가 어떻게 바뀌었는가? 이명박 정부의 강경한 대북정책에 대해 20대의 72%가 강력한 지지를 보낸 것이다. 그러니까 사악한 극좌익 민노당의 하부조직 전교조가 수십년 간 공들이고 애지중지하며 길러낸 '친북반미'라는 응원군이 저 한장의 사진으로 인해 완전히 돌아서게 된 것이다. 이러니 북괴와 전교조 같은 친북반미 좌파세력이 전투에선 한껀 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전쟁에선 패배했다고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하늘이 도왔는지 어제는 시국선언(시국선동이 정확한 표현이겠다)을 자행했던 전교조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받았다. 대한민국 법원까지 '전교조'로부터 등을 확실히 돌린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 전교조를 기소하는 것은 검찰에겐 매우 껄끄러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온갖 수사를 다해서 법원으로 넘기면 판판이 무죄로 풀려났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법원의 태도가 확연히 달라졌음을 느낀다.

 

물론, 법원 내부의 친북반미 좌경세력인 '우리법 연구회'의 박시환 대법관을 비롯한 일부 좌경판사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전교조 항소심 전체가 모두 '유죄'로 나오고 있단 점이다. 이 역시 북괴 김정일의 3대 수령독재 세습과 천안함 폭침-그리고 연평도 기습공격에 영향을 분명히 받은 판결이라고 보니 대한민국이 어찌 전쟁에서 승리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전투에선 일부 당했지만, 전쟁에선 완승을 거둔 대한민국임이 확실하다. 북괴의 11.23대남 기습공격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했다고 확신하는 증거는 또 있다.

 

 

[6.25남침 휴전후 가장 극적인 사진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연평부대 K-9 자주포 진지가 북괴의 포탄 기습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여 있다.]

[포탄이 진지 2m·4m·10m 옆에 떨어지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해병대원들이 대응사격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설명에도 적었지만 저 사진 속의 해병대원은 포탄이 사방으로 튀는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북괴쪽에 한방 먹여야 된다는 생각으로만 움직이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친북괴 굴종정권 10년간 대한민국 국군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자신했던 종북좌익 친북반미 반역세력은 저 사진을 보고 경악했을 것이다.

 

전교조를 통해 그렇게 친북반미를 선전해 세뇌시켰고 TV-라디오-인터넷 등을 장악하고 전사적으로 親북괴를 선전선동했었지만 자유대한의 DNA를 물려받은 우리 국군은 도발자 북괴를 타격하기 위해 거의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친북반미 좌파정권의 비호를 받았던 전교조와 좌경언론의 좌경문화 획책이 한방에 무너지는 순간이 바로 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러니 어찌 대한민국이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확신하지 않겠는가!

 

저 사진이 온국민께 보고되고 난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진 줄 아는가! 바로 해병대로 지원자가 더 몰렸단 사실이다. '그래!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이며, 그 주인공은 역시 자랑스러운 우리 20대였다'라며 흐느꼈다.

 

 

['연평도 도발에 "두려움 없다" 해병대 지원 늘어]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017120

 

우린 북괴로부터 천안함을 폭침으로 잃고 연평도 포격으로 해병대원을 잃으면서 북괴가 얼마나 악랄한 전쟁집단인지 확실히 알게 됐다. 지난 친북괴 굴종정권을 거치며 세뇌됐던 '친북괴 반미'가 한순간에 확 깨진 순간이었다. 이제 다시는 친북괴 반미 좌경문화로 돌아갈 수 없다. 그렇게 한다면 우린 또다시 북괴에 당하고 말 것이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군인정신까지 해제시켜 버렸던 친북괴 반미 좌경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선 무엇보다 친북괴 반미 선동세력인 종북(從北)세력의 선전선동을 더는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주야장천 '햇볕정책'이 옳다고 발악해대지만 햇볕정책이 들렸음은 이미 증명이 돼 있다.

 

좌파 10년에… 없다던 핵무기가 10여개, 대포동 비거리 두배(98년 1600㎞→2009년 3200㎞)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03/2010120300121.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4

 

위 기사를 읽어보면 정확하게 데이터가 나와 있으니 다시는 햇볕정책이 옳았다는 망언을 해선 안되며 그런 망언을 일삼는 자들은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 분명한 것은 현시점에서 북쪽을 향해 햇볕을 쪼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우리 영토가 무참히 유린당한 상황에서 금방 북괴를 형제처럼 껴안을 수는 없단 것이다. 이런 점에서 민주당이 또다시 반역적인 햇볕정책이 유용했던 것이라고 선동하며 북괴와의 대화 필요성을 내세우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 햇볕정책 부활을 말하는 것은 반역(反逆)과 같다. 민주당은 지난 10년간 친북괴 반미 선동으로 대한민국을 망쳐놨던 그 원죄에 대해 반드시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북괴마져 6자회담은 끝장난 회담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反MB획책의 일환으로 중공과 손잡고 6자회담 복귀 같은 헛소리나 해댄다. 북괴의 추가도발을 앞둔 대한민국 제1야당이라는 자들이 그래선 안 된다. 지금은 한미 군사동맹을 보다 굳건히 하고, 민·관·군이 한 덩어리가 돼 북괴의 추가도발을 막는데 전력을 기울일 때다. 그래서 북괴가 단 1cm라도 남침도발한다면 그 백배 천배의 응징으로 평양으로 밀고 올라가야 할 만반의 태세를 갖춰야할 때인 것이다.

 

온국민께선 북괴의 11.23남침 공격에 더는 북괴를 용서할 수 없음이며 또다시 남침공격한다면, 이젠 전면전이 일어나더라도 북진통일 해버려야 한다고 결심하셨다. 그런데 이미 쓰레기통 속에 처박혀 있는 햇볕정책이 옳다는 민주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소속 정당인가? 민주당은 위대한 대한민국의 집념의 승전(勝戰)에 그만 배 아파하기 바란다. 햇볕정책으로 대한민국을  망쳐 먹고도 아직도 더 망치고 싶어하다니, 참으로 낯짝이 두꺼운 자들이다.

 

 민주당, 전교조가 20년 간 세뇌시킨 20대까지 돌아섰다. 이와 같은 국민의 경고를 명심하고 민주당은 경거망동을 즉각 중지하고 우리 정부와 軍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말아야 옳다! 민주당이 경고를 무시하고 또다시 '친북반미'를 선전선동 해댄다면 민주당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야 말 것이다.

 

오늘은(12월3일) 천안함 46용사의 유가족 분들이 뜻을 모아 사회에 좋은 일을 하고자 '천안함 재단'을 시작하는 날이다. 민주당은 '천안함 재단 현판식'에 꽃이라도 한송이 보냈는지 궁금해진다!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차기식

2010/12/03 [14:01]

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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