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 포격때 北 전자전에도 당했다 - 나원참 가지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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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빨청소기 작성일10-12-04 03:09 조회2,09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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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이란 무엇인가?
1차 2차 걸프전에서 봤듯이 적의 통신수단을 마비시켜 적의 눈과 귀를 막게 만드는 상황에서 적에게 무참한 타격을 가하는 무시무시한 무형의 무기인데 북괴가 상상외로 이런 정도의 전자전 체재를 갖추었을 줄이야......문젠 그와 같은 사실에 입각해 대비책을 무수히 건의했건만 상부에 의해 묵살당했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 만일 전시에 위와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더불어 이번 사건을 기회로 모든 군 정보통신분야의 안보책을 철저하게 보완강화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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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뛔중이와 씹쭈글탱이시절 억수로 퍼다주은 현찰과 물자땜에 북괴가 이 정도까지 증강했지만
이외에 과거 두놈 10년간 있었던 일중 또한가지 캥기는 것 중 하나가 :
바로 현 국군통수권자가 장로로 재직하던 강남 절망교회의 곽씨성 가진 목사가 무슨 연유에선지 수백억원의 신도헌금을 들여 연변과기대 평양과기대등을 설립했다고 하는데.... 문제 이북에서 이런데 들어갈 수 있는 자는 엘리트 군인및 당 고위층자제이외에 없다는 점.
그들이 거기 들어가 첨단 IT기술을 배우면 그것이 다 어디로 가겠는가?
결국 노망든 예수쟁이 목사의 허황된 꿈이 동포의 생명과 미래마저 심각하게 위협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듯한 씁쓸한 느낌. 차제에 저런 허황된 일을 하려는 자가 있다면 국가안보차원에서 철저하게 심사하고 막아야 할 것이다. 종교도 국가가 존재해야 가능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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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단독기사 펌
지난달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해병대 연평부대의 대(對)포병레이더(AN/TPQ-37)가 공격 원점을 찾지 못한 것은 북한군의 전자전(電子戰)에 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군 관계자는 2일 “당시 대포병레이더가 먹통이 된 것은 북한의 해안포 기지에 집중 배치된 전자기파(EMP) 무기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미 서해안 해안포 기지 인근에 북한의 EMP 무기가 상당수 배치돼 있다”며 “연평도에 배치된 대포병레이더는 서해안에 집중 배치된 북한의 전파방해공격(EMC)에 맞설 전파방해능력(ECCM)을 갖추지 않아 전자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고 말했다.
북한의 전자전 공격 때문으로 알려진 올해 8월 말 서해안 일부 지역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수신 장애도 북한군이 이번 연평도 포격을 앞두고 실시한 전자기파 무기 테스트때문이었던 것으로 군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정부와 군은 8월 23∼25일 사흘간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몇 시간 동안 전파 수신이 간헐적으로 중단돼 원인 규명작업을 벌여왔다.
23일 북한군의 1차 포격 도발 당시 대포병레이더가 공격 원점을 찾지 못하고 ‘먹통’이 되는 바람에 연평부대의 K-9 자주포 3문은 실제 공격 원점인 개머리 진지 대신 무도 진지로 50발을 대응사격했다. 당초 대포병레이더의 기능 이상 때문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대포병레이더가 북한의 2차 포격 때는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원인 규명에 관심이 집중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최근까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만 밝혀왔다.
다른 군 관계자는 “해병 연평부대는 오래전부터 북한의 전자전에 대비할 수 있는 ‘아서(ARTHUR)’급의 대포병레이더를 보급해 달라고 몇 차례 요구했으나 국방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이 이번 사태 이후 연평도에 신형 대포병레이더 ‘아서’를 신속히 배치한 것은 북한의 전자전 감행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거듭된 연평부대의 대포병레이더 교체 요구를 묵살한 책임을 면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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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걸프전에서 봤듯이 적의 통신수단을 마비시켜 적의 눈과 귀를 막게 만드는 상황에서 적에게 무참한 타격을 가하는 무시무시한 무형의 무기인데 북괴가 상상외로 이런 정도의 전자전 체재를 갖추었을 줄이야......문젠 그와 같은 사실에 입각해 대비책을 무수히 건의했건만 상부에 의해 묵살당했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 만일 전시에 위와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더불어 이번 사건을 기회로 모든 군 정보통신분야의 안보책을 철저하게 보완강화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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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뛔중이와 씹쭈글탱이시절 억수로 퍼다주은 현찰과 물자땜에 북괴가 이 정도까지 증강했지만
이외에 과거 두놈 10년간 있었던 일중 또한가지 캥기는 것 중 하나가 :
바로 현 국군통수권자가 장로로 재직하던 강남 절망교회의 곽씨성 가진 목사가 무슨 연유에선지 수백억원의 신도헌금을 들여 연변과기대 평양과기대등을 설립했다고 하는데.... 문제 이북에서 이런데 들어갈 수 있는 자는 엘리트 군인및 당 고위층자제이외에 없다는 점.
그들이 거기 들어가 첨단 IT기술을 배우면 그것이 다 어디로 가겠는가?
결국 노망든 예수쟁이 목사의 허황된 꿈이 동포의 생명과 미래마저 심각하게 위협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듯한 씁쓸한 느낌. 차제에 저런 허황된 일을 하려는 자가 있다면 국가안보차원에서 철저하게 심사하고 막아야 할 것이다. 종교도 국가가 존재해야 가능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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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단독기사 펌
지난달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해병대 연평부대의 대(對)포병레이더(AN/TPQ-37)가 공격 원점을 찾지 못한 것은 북한군의 전자전(電子戰)에 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군 관계자는 2일 “당시 대포병레이더가 먹통이 된 것은 북한의 해안포 기지에 집중 배치된 전자기파(EMP) 무기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미 서해안 해안포 기지 인근에 북한의 EMP 무기가 상당수 배치돼 있다”며 “연평도에 배치된 대포병레이더는 서해안에 집중 배치된 북한의 전파방해공격(EMC)에 맞설 전파방해능력(ECCM)을 갖추지 않아 전자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고 말했다.
북한의 전자전 공격 때문으로 알려진 올해 8월 말 서해안 일부 지역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수신 장애도 북한군이 이번 연평도 포격을 앞두고 실시한 전자기파 무기 테스트때문이었던 것으로 군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정부와 군은 8월 23∼25일 사흘간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몇 시간 동안 전파 수신이 간헐적으로 중단돼 원인 규명작업을 벌여왔다.
23일 북한군의 1차 포격 도발 당시 대포병레이더가 공격 원점을 찾지 못하고 ‘먹통’이 되는 바람에 연평부대의 K-9 자주포 3문은 실제 공격 원점인 개머리 진지 대신 무도 진지로 50발을 대응사격했다. 당초 대포병레이더의 기능 이상 때문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대포병레이더가 북한의 2차 포격 때는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원인 규명에 관심이 집중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최근까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만 밝혀왔다.
다른 군 관계자는 “해병 연평부대는 오래전부터 북한의 전자전에 대비할 수 있는 ‘아서(ARTHUR)’급의 대포병레이더를 보급해 달라고 몇 차례 요구했으나 국방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이 이번 사태 이후 연평도에 신형 대포병레이더 ‘아서’를 신속히 배치한 것은 북한의 전자전 감행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거듭된 연평부대의 대포병레이더 교체 요구를 묵살한 책임을 면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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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말 할 필요없고
이 명박 대통령은
이에 관계된 국방부 관계자와
국방문제에 헤이된 장군들을
분명하게
국민이 닙득 할 때 까지
자리옮김이 아니라
철저하게
숙청하는 실천만이
국민의 신뢰를 얻을 것이다.
신임 장관에게 530GP의 책임도 물어라
개꼴통님의 댓글
개꼴통 작성일
적들에게 영토가 침공 당했는대도 벌벌 떨며 군인 본분을 망각한 지휘관
이하 모두 강등 시켜야 됨니다. 장군은 이등병으로....
그도 아니면 계급장 떼어 버리는 것도 괜찮을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