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할 용기라도 있어야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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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투기 작성일10-12-02 21:49 조회1,83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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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에 국민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분노를 느끼지 않는 국민은 국민이 아닙니다.
이나라에서 살자격도 없습니다. 입벌려 말할 자격도 없습니다.
분노는 이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분노를 느끼는 사람들은 이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 사람들에게
욕할 자격과 의무가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이나라를 지키려 목숨을 바친 무수한 호국선렬들도 있는데
욕할 용기라도 있어야 국민입니다.
이나라의 철천지 원수를 감싸고 도와주는 인간들을 욕하는데
무엇이 무섭습니까. 원수 앞에 꼬리내리는 이나라
지도자를 욕하는데 무엇이 무섭습니까.
그런 지도자들이 어찌 내나라를 지키겠습니까.
원수에게 당하기 전에 그런 지도자부터 없에야 합니다.
그래서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분노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게 해야 합니다. 나라를 지키지 못할 지도자도
알아야 하고 우리에게 총뿌리를 대는 원수도 알아야 합니다.
내나라를 사랑한다면 기를 쓰고 욕을 하십시오.
치사스런 무리들은 분렬이라고 매도 합니다. 총뿌리를
우리에게 대는 아군하고 어떻게 적과 싸웁니까.
차라리 그런 국민답지 못한 국민들과는 분렬하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길입니다.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욕하는 것도 애국이다" 이러한 표현이 세계전쟁사와 civilization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야흐로, 대한민국에서 세게 최초로 이 희한하지만 바른 역설적 진리에 이 표현을 놓게 되는 기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