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아니다!

  불쌍하다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 없는 돈 정성스럽게  다 모아 살림에 보태쓰라고 도와준 사람들 면전에서 오히려 얻어먹는 입장에서 심술까지 부리며 도움 준 사람들 가족을 폭탄 공격해 죽이기 까지 하는 못 된 악마 짓 뒤에 "까불면 재미 없어 어서 더 가져와!" 하고 호통치며 위협하는 거지들에게 도와주는 주체가 왜 자꾸 굽신대며 꼼짝 못하는가? 왜 그들의 버릇을 꾸짖어 호되게 고쳐놓지 못하는가? 
 
 무슨 악점이 그들에게 단단히 꼭 잡혔기에 이렇게 도움주는 사람들을 슬프게 하고 또 고통스럽게 만드는가!!  위정자들이 대한민국 우리나라 통치를 이런식으로 하면 아니되는 것이다. 무슨 뜻깊은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이건 상식적으로 정말 아니올씨다!!! 천사같은 어린이 들에게 물어보라! 이게 온당한 정치행위인가?
 
 이런식으로 나라살림을 계속하려 든다면 우리 국민은 지금의 여야 위정자들의 지도받음을 모두 거부하게 된다. 이미 정신빠진 자들을 사람같지 않게 보게 되는 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내 같아도 이렇게 정신 차리지 못하는 도리에 어긋난 정치 지도자들은 당장 물러 나라고 직언을 하겠다. 하물며 하늘의 뜻과 통하는 우리국민들 느끼는 바 마음이 이 시국에서 과연 어떠하랴!! 
 
 이런판에 또 민의를 외면하고 국회의원 저들은 11월 27일 지금 나라가 난리판인데 편안히 국회에 앉아 여 야 일치단결하여 자신들 세비를 슬그머니 5.1%나 올리며 궁상맞은 구수회의(鳩首會議)판을 벌려야만 되는가? 정신적으로 일치단결해야 될 분야는 국가수호차원인데!!
 
 지금 우리 국군장병과 국민이 죽고 다치며 살 터전에서 피난행렬로 도망치는 이마당 전쟁판에....! 한심한 나라꼴이다. 제정신이 아닌 위정자들이기에 국민들은 분노한다. 지금 전방 우리의 귀한 아들딸 장병들은 추위를 이기며 말초신경을 곤두세우고 적군과 대치하는 비상사태인데도 말이다. 그들을 위문할 줄도 모르고 온통 전후방 못된 종자들이 곳곳에서 책임없이 자랑스런 우리 국군 사기를 내리 까기만 하는 소행들 말짓하며!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나라 꼴인가!!! 모두 제정신들인가?!
 
이건 정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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