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장관 김아무개...
장관되기 전에 파란집에 참모로 있으면서 정이리 만나는 일을 주선했던 모양인데,
그 일에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지 적장에게 깍듯한 존칭을 올려드리고...

아무튼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도 앞뒤를 못가려서
뒹귁에서 좀 높은 넘이 오니 무조건 대통령을 만나게 해주고... 나라 망신.

외교통상부... 줄여서 외통부-- 장기 두다 "외통수"에 걸리면 시챗말로 빼도 박도 못하는데
이 인간은 한국 외교를 외통수의 틈으로 밀어 넣을 넘으로 보이네.

국정원장, 원아무개.
연평도가 피폭당해 군과 민이 죽어나가는데, 그 징후를 8월달에 이미 알았다나???
그런데 왜 사전 예방을 안했남???

무선 통신은 감청으로 알 수 있는데, 유선은 불가능하다고???
그런 얘기는 전화국장 수준에서도 가능할걸.

국정원은 무선으로 감지된 위험이... 유선으로 바뀌어서 못 듣게 되면 손 놓나???
그런 식으로 일하라고 국정원 만들어 예산을 퍼붓나???

미리 알았다고 자랑스레 떠벌리는 원장님... 유치원장이여, 유아원장이여???

그런 밥만 축내는 인간들을 싸고 도는 국가수반,
대통령, 대통령... 우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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