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는 무슨 얼어 죽을 청문회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산하 작성일10-12-03 17:59 조회1,745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오늘 신임 국방부 장관이란 인물에 대한 국해 청문회가 있었다 한다.
그 자가
왜 따지고 들지 않았는가? 그것 하나만으로도 그는 국방의 長 자리에 가서는 안 될
인물이다.
나라를 지켜야 하는 군인의 신분으로 전시작전권 이양에 어떻게 찬성할 수가 있었
으며 그런 前歷을 가진 자로부터 어떤 국방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인가?
전작권 이양에는 동의하다가, 지금 마침 다른 기회가 오니 마치 물 만난 고기라도
되는 듯이 대북응징의 결의를 보였던 그 정치성과 간사함은 가히 기회주의자 군인
의 모습답다 할 것이다. 군인과 정치성, 군인과 기회주의자와는 서로가 공존할 수
가 없는 관계다. 이미 근본사상이 틀려 먹은 자가 하는 달콤한 국방의 말은 전부
기회주의자 정치군인의 말일 수 밖에 없는 법이다.
진정 나라의 안위를 염려하는 憂國衷情(우국충정)의 국방장관 자격자는 보수우익층
인사들 중에도 수없이 많다. 이명박 아랫것들 눈에 들었다면 오죽하겠는가?
산하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청문회에서 밝혀졌는데 신임국방장관은 여러가지 부가적인 혜택은 빼고 월수입 칠백만원쯤
되는 모양인데 의료보험료를 내지않고 딸에 빌붙어 혜택을 받고 있는것이 밝혀졌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군부 망신 다 시키는 작자였구면유! ,,. 장군이 그러면 어쩌나,,.
그건 뭐 그렇다 치고, 경기도 연천 28사 530 GP 사건 발생 시 직속 상관들이라던데,,. 국방장관 전임자도 후임자도 공히,,. 싻이 뇌랗다! ,,. 전임 '김 태영'이는 땅굴이라도 폭로하고 퇴진한다면야 두둔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또 전시 작전권 이양 시기도 아가리 꾸욱 다물고 있다가 시간만 때우고 나가는구나. ,,. 육사 망신 다 시키는,,. 독일 육사 유학가서 배운 게 뭐더냐? '롬멜'장군 정신은 들어보지도 못햇나? ,,. 개만도 못한 새끼! 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절라도 요즘 유사이래 살판났네 국무총리에다 장군들 거의절라도출신에다 국회청문회는 무조건 절라도는통과 빨갱이 천지되어부럿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