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대한민국 국민인가 묻고 싶다.

천안함사태, 연평도 피침사태 등을 통한 전시상황임을 모르는 것인가?


적국에 한 발을 담그고, 알량한 재산지키기에 국민적 의무와 책임도 보이지 않는 소경인가?


아니면 한 발 더 나아가 개정일의 반역적 행동에 몸바쳐 인간방패로 나선 것인가?


너희들은 역사의 심판이 무섭지도 않은가?



진실로 그러하려거든 너희 사주들은 전부 개성공단으로 가서 상주하거라. 인질이 될 때까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파견명령에 근무하는 너희 직원들과 목숨을 같이 하라.



너희들은 아마도 공단에 가서 상주할 생각은 아니할 것이다.

그렇다면 즉시 직원들 철수명령을 내려라.

개성공단 입주자 대표성명이라도 내면 더욱 좋다.


실기하지 않고 실행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희들의 회사가 생산하는 상품 불매운동,

그리고 너희들의 개인신상에 대한 범국민적 파악과 대응에 봉착하기 전에 말이다.

그러면 아마도 청와대도 달라질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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