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의 속내를 따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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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가인 작성일10-12-01 09:48 조회2,00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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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대표가 햇볕정책이 만병통치는 아니라 는 발언으로 보수계의 반응에 일부 혼란이 일고 있는 모양이다.
그걸보면 손학규란 사람의 술수도 알아 줄만하다.
작금의 북한 도발로 인한 엄중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햇볕정책이 망국 정책이었다해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만병통치는 아니었다라는 말은 대놓고 햇볕정책을 찬양하는 것이나 다를바 없기때문이다.
햇볕이야기는 우솝이화의 한토막이다.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것은 매서운 북풍이 아니라 따듯한 햇볕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 있는 햇볕정책의 의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한반도에서 햇볕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사냥과 목축을 주로하는 유량생활을 하는 고대 유럽과는 달리 정착하여 사는 농경문화를 가진 한반도에서는 외투를 벗을 만큼, 특히 엄동설한에 긴거리 여행이란 거의 생각조차 할수 없다.
그러니 이솝우화가 한반도 문화에 적용될리가 없는 것이다.
반면 우리와 불과 차량으로 한시간 거리 이내에 사는 북한에서는 위대한 수령 민족의 태양이라는
자칭장군 김정일이 있다.
햇볕은 어디서 나오나 ? 당연히 태양에서 나온다.
그러니 한반도에서의 햇볕정책은 김씨왕조에서 나오는 햇볕(은총)을 쬐자는 정책이라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지난 햇볕정책시기에 정권이 한 짓을 보면 우리가 그들을 압박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햇볕은총(무력도발 무마)을 쬐기 위해 엄청난 자금을 받치지 않았나?
다만 많은 국민들이 북의 정세에 어두워 이솝우화의 햇볕인줄알고 속았을 뿐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걸보면 손학규란 사람의 술수도 알아 줄만하다.
작금의 북한 도발로 인한 엄중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햇볕정책이 망국 정책이었다해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만병통치는 아니었다라는 말은 대놓고 햇볕정책을 찬양하는 것이나 다를바 없기때문이다.
햇볕이야기는 우솝이화의 한토막이다.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것은 매서운 북풍이 아니라 따듯한 햇볕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 있는 햇볕정책의 의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한반도에서 햇볕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사냥과 목축을 주로하는 유량생활을 하는 고대 유럽과는 달리 정착하여 사는 농경문화를 가진 한반도에서는 외투를 벗을 만큼, 특히 엄동설한에 긴거리 여행이란 거의 생각조차 할수 없다.
그러니 이솝우화가 한반도 문화에 적용될리가 없는 것이다.
반면 우리와 불과 차량으로 한시간 거리 이내에 사는 북한에서는 위대한 수령 민족의 태양이라는
자칭장군 김정일이 있다.
햇볕은 어디서 나오나 ? 당연히 태양에서 나온다.
그러니 한반도에서의 햇볕정책은 김씨왕조에서 나오는 햇볕(은총)을 쬐자는 정책이라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지난 햇볕정책시기에 정권이 한 짓을 보면 우리가 그들을 압박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햇볕은총(무력도발 무마)을 쬐기 위해 엄청난 자금을 받치지 않았나?
다만 많은 국민들이 북의 정세에 어두워 이솝우화의 햇볕인줄알고 속았을 뿐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댓글목록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
아무리 인용된 글이지만 김일성을 김장군으로 적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위글에서 '김장군=>김일성'으로 바꿔주십시요!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동의!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