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뿐만이 아닙니다! 교육계가 다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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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0-12-01 11:36 조회1,952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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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님의 글을 읽고 전교조이야기 생각해보았는데요.
어떤 초등학교 학부모한테 제보가 왔다고 들었습니다만,
단언컨데 예체능 고등학교 제외하고 서울이든 영남이든 거의 전국 모든 학교가 그 꼴 났을 것입니다.
혼자만 빨갱이되려는 전교조 없습니다. 그러려면 귀찮게 전교조 같은 거 안했지.
전교조치고, 학생사상 안건드리는 선생 없다 이겁니다. 육체적으로 안건드리는 거야 좋지만,
근데 또 무서운건, 전교조 아닌 선생들도 사상주입 수두룩하게 합니다.
'우익선생들도 사상주입 한다면 그럼 그렇게 위험한게 아니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절대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좌익 특징이 뭡니까? 피해의식에 젖어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더욱 알리고 선동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정치적인 이야기,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 꺼내는 선생들 거진 좌익입니다.
혹 우익선생이 이야기 꺼내도 이미 전교조에 세뇌당한 학생들은 들리지도 않을겁니다.
좌파정부 10년동안 길러진 현 20대, 30대..
지금도 교육계는 빨갱이 생성중.. 반국가사상 주입중..
댓글목록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
저는 28살 자식놈을 둔 50대 중반인데요...
자식놈을 노사모에서 건져내는데 10년도 더 걸린 것 같습니다.
놈현 정권 5년동안 가정불화도 몇번이나 생겼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좀 철이 들어 학문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맞아요, 전교조가 아니라도 그들과 같은 생각을 가진자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디서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는 거의 맹신적입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확인 될 수 있는 것 조차도 강한 반발을 하지요. 5년전 영어선생인데 전교조가 아닙니다. 좌빨같은 강성발언으로 다투었지요. 애비뻘 되는 본인이 말로는 이길 수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프린트물을 만들어 제시하니 그제서야 조용해 졌어요. 그런데 고개만 갸우뚱..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이것이 오늘의 대한민국???
원뻥님의 댓글
원뻥 작성일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할지 걱정입니다. 도덕적해이도 큰 문제 인것 같습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중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
들어 내 놓고
우리나라 경제기반의 초석은
김일성 수령님께서
놓아 주셨다고
가르친 놈들입니다.
니 선생 전교조냐
그래요 전교조인데 틀린 말 아니잖아요
그런 아들놈 교육하는데 힘들었습니다.
공산주의 이론에서 러시아, 중공, 베트남,
그리고 북한을 비교하면서.......
전교조의 처음과 현제 활동의 비교
정말 학부님들께서 방심 할 시간이 없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전교조; 1950년 6월 25일 새벽 3,8선을 돌파한 "북괴의 남침"이 러시아 비밀문서에서 밝혀졌음에도 반미를 선동하기위한 도구로 6.25전쟁을 이용하고 있는 것에서 부터 전교조의 실체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6.25전쟁을.북침으로 주장하다가~~러시아 비밀문서가 폭로되고. 이후로는 ~~ 미국에 의한 전쟁으로~편리한 대로 선동을 일삼기 위한 방편으로 저들은 6.25전쟁을 이용하고 있습네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좋은 지적해주셨습니다.
전교조와 전라도 선생들은 6.25를 '남침유도설' 이라는 것을 가르킵니다.
남한이 비행기 공습으로 침략을 유도했다는 거죠.
그럼 이승만이 이길 게임인 줄 알고 북한 먹으려고 남침유도했다는 건데 말이 됩니까..;;
새벽이슬같은청년님의 댓글
새벽이슬같은청년 작성일전교조는 선생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내 아는 전라도 선생이 있는데 그 사람은 북한 인권을 생각하며 김정일을 증오하더군요. 근데 전교조 가입하더니 노빠가 되서 박대통령 이야기만 나오면 거품을 물고 욕을 하더이다. (명백하게 드러난 일이요 양심이 있어서 북괴를 미워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면서 김정일도 싫어하고. 진중권같지 않습니까? 이러한 아이러니도 전교조와 전라도가 만들어 낸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