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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망(迷妄)에서 깨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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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0-12-01 23:02 조회1,84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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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후 우린 적이 있으되 그들로부터 영토의 침공을 받은 적이 없었다.
  도발은 수 없이 많았으나 자국 땅 연평도에 포격을 받을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그것도 천안함 사태 후 불과 8개월만에.
  이제 미망에서 깨어나자.
  그동안 갖다 바치고 얻어 맞았으면 족하다.

  그 미망이란 것이 이렇다.
  단일민족이란다. 그래서 갖다 주고 품어야 한다. 비록 그들이 떼를 쓰고 때린다 하여도. 부부는 일심동체다. 이혼은 죽도록 막아야 하는 것이 도리다. 그러나 가정과 집안이 망할 정도면 어쩔 수가 없다. 남남으로 사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 것이다.
  미국과 중국을 보라.
  다른 많은 민족이 어울려 잘 산다.

  단일민족?
  그거 그렇게 좋은 것만도 아니다.
  부모도 자식도 형제도 싸우면 차라리 남만 못하다.
  김대중 노무현 10년 정권의 햇볕정책이란 미망으로 많이도 갖다 바쳤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
  1,2차 연평해전과 핵실험이다.
  오늘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피폭도 그 연장선에 닿아 있다.
  그러함에도 미망의 종북성향 일부 야당의원은 그 미망의 햇볕정책을 아직도 고집하고 있다.

  이번 천안함과 연평도사태는 그 피해자에겐 참으로 죄송한 말이나 국가적으로는 전화위복이 되는 소중한 사건이다.
  겁쟁이 대통령도 천안함 때와는 달리 깨달은 바가 있어 아직 충분치는 않지만 미망에서 깨어 나는 것 같다. 그들이 사과할 상대가 아니고 핵무기를 포기치 않을 것이란 생각만으로도 그렇다.
  그러나 충분하려면 아직 멀었다.

  국민과의 소통을 말한다.
  병역미필 정권과 병역필 국민과의 소통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기적이다.
  그러므로 정권 미필자들은 자중해야 한다.

  김대중은 나라를 벌겋게 물들였다.
  그의 반역에 대한 증거와 양심증언 등이 있지만 아무도 총대를 메지 않으려한다. 왜냐하면 호남이 무섭기 때문이다.
 
  외부의 적으로부터 위협도 중요하지만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그래서 대통령에게 아래를 제안한다.

  1. 대통령은 헌법을 다시 공부하고 영토의 개념을 확립하라.

  2. 대통령선서를 다시 꺼내 읽고 초심으로 돌아가라.

  3. 중도를 폐기하고 보수로 회귀를 선언하라.

  4. 남북 정상회담의 미련을 버려라.
 
  5. 이념전쟁을 선포하고 종북좌파를 색출하여 숙청하라.

  6. 청와대 내 중도좌파 참모를 교체하라.
 
  7. 특히 전교조, 전공노, 민노총 등 친북단체, 인터넷 친북사이트를 몰아내라.

  8. 필요하다면 계엄령(戒嚴令)을 선포하라.

  9. 종북좌파의 사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삼청교육대 같은 특수교육대를 부활하라.

 10. 병역미필자의 피선거권과 공직진출 제한법을 마련하라.

 11. 이 나라는 간첩이 활개를 쳐도 잡지 않는 그런 나라다. 국정원의 대공부서를 확장하고 유명무실해진 국가보안법을 엄중 적용하라.
 
 12. 해이(解弛)해진 국민의 안보의식을 다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국민투표를 시행하라. 김정일 김정은의 협박에 민족이라는 미망으로 굴복하고 공산치하에 살 것인가, 죽기로 싸워 그들을 물리치고 자유대한민국에 살 것인가를 선택하는 국민투표이다.

 13. 김대중의 이적(利敵)행위와 비리를 철저하게 수사하고 그의 묘를 고향 하의도로 이장하라.

 14. 김대중의 노벨평화상을 노벨위원회에 반납하라.

                                                                 

댓글목록

김정균님의 댓글

김정균 작성일

지적하신 조치들이 전부 다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라고 노력해서 꼭 되도록 염원하면 반드시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언제 미망이나 꾸었었나요????
어쩌다가 이상하게도 내가 성년이 돼서 투표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릴 땐 정치에 관심도 없다가 늙으막이 다 돼 가니....
이상하게도 군대도 안 다녀온 놈들이 나와서 설쳐 대기 시작하더니....
요즈음은 거개가 다....
그렇고 그런년놈들로 국회를 채우더니!!!!
군대를 안 다녀오면 귀한 자식들로 인정받는 것 같더라
이런나라에 산다는 게 창피하고미안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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