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 사람 문제 큽니다.

제 친구놈이 진중권 천재라고 이명박 까는거 보고 감동받았다고 그러고 떠들고 다니더군요.

진중권 정치인 아닌데도 <미학 오딧세이> 등 지식인으로 유명하니깐 언론에 자주 나오는 건 사실입니다.

정치적 사건 터졌을 때 정치인 아닌 사람 중 이외수와 더불어 인터넷 뉴스에 많이 나오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 사람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전 자신감과 건방짐,오만함,거만함을 구별 못하는 인간을 많이 싫어합니다. 권위주의도 그래서 싫지만..

이외수는 노골적으로 우익을 까지는 않지만, 이 인간은 거의 매도합니다.

어찌나 글들이 건방진지 박지원보다 인격이라야 나은 인간이겠지만 말하는 스타일이 똑같습니다.

그 건방진 말들을 굳이 신성한 시스템클럽 게시판에 올리긴 그렇고, 진중권 트위터http://twitter.com/unheim 보시면 대충 아실 것입니다. 뭐하는 빨갱인지.

문제는 뭐냐?

제가 괜히 한 사람 씹자는게 아니고, 이 인간 때문에 엄청난 빨갱이 생성되는게 문제다 이겁니다.

말을 잘하는거 인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친구 같은 놈들이 진중권 트위터가서 쾌감이나 느끼고 있고, 더 골수 빨갱이가 됩니다..

또한 유명한 5분짜리 동영상 <지만원VS진중권>이 편집신공으로, 지박사님 바보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좌익들이 우익인사 중에서 지박사님을 제일 싫어합니다.

좌익들은 조갑제보다 지박사님의 말을 더 들어야 되는데, 어째 이렇게 되버렸습니다.(물론 조갑제씨 말도 안들리겠지만)

우리가 왜 지만원 박사님 따르고 시스템클럽을 사랑하느냐?

지만원 박사님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다른 언론인들과 달리 솔직하고 진실되기 때문 아닙니까?

조갑제닷컴에서 못느낀 시원함을 느끼기 때문 아닙니까?

물론, 식견과 발상도 다른 그 누구보다 뛰어나시기 때문에 제갈량 공명 따르듯 따르지만요.

진중권 이 놈이 말을 참 잘하기 때문에, 빨갱이 정말 많이 만들 것입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은 말 잘하는 사람한테 다 넘어갑니다. 더군다나 10대 20대는 할 일 없으면 인터넷 끄적끄쩍 하니깐요.

진중권은 자신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그 잘난 입으로 선동을 해대고 있습니다.

자신이 국가 반역행위 하는지도 모르고 선동해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인 이상, 좌익이 김대중의 후예들인 이상,

좌익 대 우익의 싸움이 아닙니다. 반국가집단 대 애국집단의 싸움입니다.

진중권 이놈이 김대중 실체(김일성 따까리)를 알고나서도, 일반인들이 모르는 퍼주기까지 국세 20분의 1 이상을 김정일 왕조에 퍼준 것을, 그래서 300만명 굶어죽은 것을 알고나서도 이렇게 지껄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알고도 그러는 놈이라면 불쌍한 놈입니다. 그 입재주와 대가리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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