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mbc PD수첩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후반부에 양무진(북한대학원?경상도인이더군요.)과 김근식(경남대)과 연평도 불만주민들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종북세력에 불리한 여론을 이명박 대북정책 핑계대며 역전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사님께서 최근글에 쓰신 이명박 박근혜 위기론을 MBC가 확실하게 의도는 우리와 다르지만
입증해 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 있는 사람이 있다면 김근식의 인터뷰를 캡쳐해줬으면 좋겠는데
북남관계라고 하더니 바로 남북관계라고 발언했습니다. 평소 자기들끼리 북남관계
하던 버릇이 나왔다고나 할까요, 양무진은 흥분하며 북한편을 들더군요. 북남관계를 편집도
안한 상태로 내보내는 것을 보니 이제는 눈치도 안본다는 배짱이더군요. 왜 이런 촞불방송에
이명박은 추파를 던졌는가? KBS도 촞불방송 때 그 많은 경찰들이 좀비들에게 눈을 다쳐가며
피해를 입었음에도 좀비들 편만 들었지요? 이게 정답입니다.

이스라엘 같으면 이런 방송을 어떻게 할까요. MBC 보도 다큐 라인이 그런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특히 오늘 PD수첩을 이끌던 진행자 포함 취재한 PD들은 거의 구제불능이더군요.

마지막에 김대중 노무현의 정책을 답습해서 서해5도에 평화구역을 설정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다는 식인데 이런 식에 호응하는 사람들이 북핵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비핵개방3000 해놓고 북한 뒤통수 치는 이명박으로 묘사했다고나 할까요.

MBC를 북괴라고 가정하면 북괴의 내심을 엿볼 수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뭐 가장 기울어진 종북방송이죠. 초반에는 사실보도 위주인 척하며 맛사지 해놓고 후반에 그러니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은 편집의 노예가 될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송영선의 정당한 발언과 홍사덕의 참모 XXX들 발언까지 이명박 공격 수단으로 삼을 정도였으니까요.홍사덕의 발언은 정말 시의적절한 충언이었죠. 콕콕 찝었지요.

그외에도 김장수 국회의원, 추선희 어버이연합회장, 아직까지는 총을 쏠 수 있다는 해병전우 등의 인터뷰를 중반에 더 많이 배치시킵니다. 내용이 불만이라고 항의하면 당신들 편을 더 많이 인터뷰해줬다고 오히려 역정을 낼 것입니다. 편집은 양이 아니고 질로 결정되지 않습니까? 애국자 100명 인터뷰에 빨갱이 한 명이라도 빨갱이에게 유리하게 하는 것이 바로 편집입니다. 본 것만 적으면 자기들 편은 오늘 교수(학자)들에다가 피해를 입었다고 유독 더 항의하는 피해주민들 위주군요.

MBC는 이명박만 공격하지 말고 친북성향이 있는 청와대 참모들을 좀 콕콕 찝어 지적해주기 바란다.

아직 mbc를 약간 비판적인 공영언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얼마간이라도 이번에 북한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을 기회였는데 엠빙신이 초를 쳤습니다.

이런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나라에 이롭게 다스리지 못하고 또 끌려다니면 이제는 찍은 사람들도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정책을 초월한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월남전 때 제인 폰다가 월남과 자유세계를 위해 미국이 피를 흘리고 있음에도 월맹 땅에 들어가서 월맹조종사들하고 웃으며 사진 박고 이적활동을 했는데 과거를 후회한다고 합디다만, 그래도 미국이야 본토는 끄떡없는 강대국이나, 그런 짓에 비해 종북 mbc가 하는 이적질은 비판을 빙자한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세작질인 것입니다.

정상적인 머리를 가지지 못한 대가리를 얹어 놓고 사는 사람들이야 엠빙신의 선전선동에 말리겠지만서도,,,




自由統一이 늦어지면 赤化統一 가능성만 높아진다, 金泌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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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0.25% 내부간첩으로 적화통일된 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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