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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괭이들의 전형적인 수법-거짓말선동,뒤집어씌우기(임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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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0-12-01 01:31 조회1,94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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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원의 사기질

1998년에 이미 미국은 김대중에게 경고했었다.!

임 전 장관은 “2002년 10월 초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차관보 일행의 방북을 계기로 (북한의) 우라늄 개발 의혹이 제기되면서 같은 달 미 정보기관이 한국 정부에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시설을 지하에 건설 중에 있으며, 원심분리기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2005년초부터 연 2~3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는 정보 판단을 우리 측에 통보해왔고, 이 내용은 곧 미 의회 보고로 세상에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 는 이어 “분명한 것은 북한이 농축 우라늄 게획을 공공연히 발표하고 그들이 미국 과학자에게 보여준 농축 우라늄 관련 시설들이 최근의 것이라는 점”이라며 “이명박 정부는 지난 3년간 무엇을 하고 이를 수수방관했나. 도대체 영변의 농축 우라늄 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알기나 한 것이냐”고 반박했다.

그는 “지난 정부를 탓하기보다는 북한 농축 우라늄 계획이 최근 1~2년 사이에 진행된 사실에 대해 (현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1998083070321

  • [외국 언론] 북영변 핵의혹 지하시설 보도

  • * 이혁재기자·elvis@chosun com *
    입력 : 1998.08.30 21:00
    • 북한의 핵개발 재개 의혹은 미국 첩보위성의 활동, 그리고 17일 뉴

      욕타임스 '북한, 핵무기 제조공장 건설. 미 정보요원이 밝히다'는 1면

      기사에서 시작됐다.

      타임스는 "미 첩보위성이 영변 핵시설 북동쪽 약 40㎞ 산악지점에

      서 거대한 비밀 지하시설 건설현장을 촬영했으며, 동결됐던 핵개발 계

      획을 재개하기 위한 시도의 핵심작업으로 믿어진다"고 미 정보요원의

      말을 인용, 1면주요기사로 보도했다.



      사진설명 :

      미국 카트먼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는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미북 회

      담에서 북한 외교부 김계관 부부장에게 "북한의 지하시설 건설을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4월 평화협정 체결 협상때 악수하고 있는 카

      트먼 부차관보, 외통부 송영식 전 차관보, 김 부부장(오른쪽부터).

      [조선일보DB사진]


      타임스는 첩보위성의 탐지가 백악관에 경종을 울렸고, 국방부는 94

      년 핵합의의 파기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미 정부가 수

      주 전 비밀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원자로와 재처리공장 건설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믿는다"는 내용을 미 의회와 한국 정부에 경고했다

      고 보도했다. 타임스는 미 관리를 인용, "한국 관리들은 미국의 경고

      를 경시(play down)했다"며 "이는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손상되

      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북한의 의도

      파악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김정일이 주석취임을 앞두고 강경파를

      의식해 핵개발 재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미 관리 말을 소개했다.

      뉴욕타임스는 19일에도 '핵무기를 향한 북한의 야심'이란 논평을

      실었다.

      "핵무기 개발을 재개하기 위해 추진중인 북한 내 대규모 비밀 지하

      시설 건설을 즉각 중단토록 촉구해야 한다"며 "북한이 미국으로부터

      경제협력을 원한다면 모든 핵무기 개발의 포기 약속을 준수해야만 한

      다"고 강조했다.

      타임스는 또 "미 정부는 이 문제와 관련, 대북 경제협력 확대를 공

      약하고 있는 한국 정부와는 확고하면서도 신중한, 그리고 긴밀한 외교

      적 협력조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신문은 북한의 지하시설

      건설이 중유를 제대로 공급받기 위한 압력수단일 수도 있으나, 이는

      의회의 저항을 더욱 거세게 하는 매우 잘못된 전술이라고 분석했다.

      타임스는 23일에도 논평을 싣고 "미 관리들은 94년 타결 당시부터

      핵합의가 이상적인 것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미 관리들

      은 북한이 핵무기 2개를 만들 분량의 플루토늄을 이미 확보한 뒤 은닉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타임스는 땅굴파기는 북한

      의 '국가적 스포츠'이며, 땅굴은 사찰단의 시야로부터 원자로를 숨겨

      줄 수있을 것이라고 비평했다. 신문은 미국의 추궁에 북한이 "거대한

      주차장을 짓고 있다"고 말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 변명의 문제점은

      "북한이 너무 가난해 거의 자동차가 없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18일 뉴욕타임스와 유사한 내용을 전한 뒤 "북한

      의 핵개발 재개를 명확히 시사하는(certainly suggests) 움직임이 있

      으며, 미 정부 관리가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커리

      백악관 대변인도 "북한이 아직 핵합의를 위반하지는 않았다"고 말하면

      서도 "미국은 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포스트는 23일에도 "미국의 관심은 과연 북한이 은밀히 핵개발 재

      개에 나섰느냐는 점이며, 만약 그렇다면 미국의 한반도 핵억지 노력이

      심각히 훼손된 것이며, 평화협정 체결등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스트는 26일자에서 미국이 북한에 공식 경고했음을 전했다. 신문

      은 뉴욕에서 열린 미 북한 회담에서 찰스 카트만 한반도 평화회담 특

      사가 북한 대표단에게 "미국은 영변 부근의 지하시설 건설을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고, 이어 "이같은 시설은 순식간에 핵개발 재개를

      가능케 하는 것이므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보

      도했다. 포스트는 "(미 행정부 관리가 미 정보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북한이 원자로 혹은 재처리시설 건설을 의도하고 있는 것으로 결론내

      린(concluded) 지하시설 건설에 주민 1만5천여명이 동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뉴욕타임스 보도 뒤 주로 서울발로 북한의 비밀 지하시설

      건설을소개했고, 27일에는 NHK 방송이 서울 외교소식통을 인용, "북한

      이 영변지역 외에 추가로 건설중인 핵관련 의혹 시설은 2개소이며, 한

      미 국방당국은 이곳에 핵관련 시설이 건설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물적 증거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댓글목록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

좋은 자료입니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미국 카터때문에 모든일이 이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닝기리카턴지 지미카턴지 하는 놈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 말기때부터 삐딱해 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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