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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소서, 물러설 수 없는 충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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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12-01 02:44 조회1,85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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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읍소하는 마음으로 드린 물러설 수 없는 지 박사님의 충언



지 박사님의 "이명박과 박근혜, 지금이 최대 위기다!"는

조국을 살리는 생명의 지렛대이며,
조국을 위기에서 살게하는
역사 명문으로 길이 남을 말씀이라고 봅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입니다. 
이때라야 충신을 압니다.
지 박사님이 그 분 입니다.  


조국은 지 박사님을 들어 써야 할 텐데...
사람들이 아직 그 보검을 알아 보지 못 합니다.
이 명박 대통령님이라도 지 만원 박사님을 모시면 나라가 살 것입니다. 
감정을 가지고 계속 나가면, 조국은 그렇게 오랜 날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님 당신 보다 훨씬 위대한
우리의 조국이기 때문이며,  
당신은 조국, 대한민국의 머슴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조국을 사랑하여야 하는 그 부르신 소명과 애국 사명 앞에서 
개인 감정을 끝끝내 앞세우고 인간지각으로 역사를 세우겠다는 생각은
조국에 대한 불충이요 조국을 사랑하는 일꾼의 자세는 더욱 아니며,
머슴이 가져야 할 충성은 결코 아닌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조국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만세토록 예정하신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참으로 깨달은 말씀입니다. 


축구는 반발짝 빠른 리듬에서 게임이 끝 납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항상 한발짝 내지 반발짝 빠릅니다.

범인들 (ordinary individuals)은 생각도, 추측도, 땅찜도 못내는
그 역사적인 바른 추를 내려 주는 대한민국의 은인이요
그 모략과 지혜는 한 반도의 실질적인
나침반 (compass)이요, 지팡이 (guiding staff)요. 홀 (scepter) 이며,
그 굴곡이 없고 일관되어, 그 지혜와 충성은, 거의 변함이 없는 비범한 값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은 그 분을
"또라이", "수구꼴통", "미친자", 혹은 "정신병자"등으로 부릅니다.

아직, 그 분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자기를 알아달라고 나대지도, 구걸 (begging)도 안하되
오히려 은연하기만 하신 분입니다.

실력있는 분의 모습입니다.



대통령 님이나,  박 근혜 의원 님 등은 이 혼란의 때에 몸을 잘 보전하셔야 합니다.

뿐 아니라, 일개 민초이지만, 
지 만원 박사님도, 이 위기의 때에는 몸을 잘 보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쩌면,  나라에서도 감당하지 못하는 부분을  혼자라도
감당하는 시대와 조국의 영웅적인 존재, 도무지 없어서는 안 될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늦으막 해서야  이 글을 대하였는데,  눈에 섬광이 번뜩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국가 정세로 머리아팠던 심한 증세가 날아갔습니다.
치유가 임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입니다.  주님과 지 박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대통령 님과 나라와 역사가 바로 가는데 지 박사님의 권면을 들어 보세요;
 아래에 그 글을 첨부하였습니다.  
반드시 필요하고도 예의 적절한
그 예지와 지혜와 충성과 용기가 검광보다 분명하게 서려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격찬하여 마지 않는 것입니다!


이 명박 대통령 님, 
지만원 박사님을 개인 감정으로 상대하지 마십시요.
그럴 감정 따위에 휘둘릴 분이 아니십니다.
만일 그러하기를 계속한다면, 
역사는 귀 정부를 외면할 것입니다.
이것은 공갈이 아니고 권도요 권면입니다 (로마서 15:14).


또한, 대통령님, 당신이야말로,

이 때를 위하여 그 자리에 있게 하심이 아닌지 그 누가 알겠습니까?
바로 -  "죽으면 죽으리라"라고 외쳤던 
에스더의 그 의미심장한 부르짖음이 당신의 마음에 와 있고, 입에 와 있습니다.

믿으시고, 믿음으로 일어나 고백하시고 외치십시요. "죽으면 죽으리라!"


그리하시면, 

하려해도 감당하기 조차 어렵게 엄습할 그 피곤마저도
호연지기 하나님과 조국을 향하여 "죽으면 죽으리라"를 부르짖을때,

"아침이슬"로서는 도무지 감당하지 못하는 하늘의 위로가 임할 것입니다.


오만 스트레스가 물러설 것입니다.
근심걱정 우수사려를 뒤에 두시고, 하늘의 평화와 평강을 쟁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권면드린 (아랫글 참고)
그 제안과 그 제목들을 붙들고
기도하시고, 일어나 찬란한 횃불에 불을 붙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하시면,
인간지각에 뛰어난 하늘의 평강과 샘솟는 능력과 지혜가 임하실 것입니다.


이제 얼만 남지 않은
대통령직의 명예로운 직분과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그 부르짖음으로 승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복된 대통령 직의 직임을 믿음으로 다 잘 감당하시기를 참으로 간절히 바랍니다. 





오막사리





지만원 박사님의 위에 인용한 원문을 아래에 붙입니다;



이명박과 박근혜, 지금이 최대 위기다!


북한은 왜 저 행패들을 부리는가? 이제까지 필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은 김정은 업적 만들기, 김정은으로의 권력 이양에 따른 내부 민심을 다스리기 위한 긴장감 만들기, 이명박 길들이기 정도로만 가볍게 생각해 왔다. 그런데 오늘 늦게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필자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김정일은 지금 식량난으로 내부폭동을 염려하고 있다. 시간이 매우 없다. 저들은 2012 대선 때까지 기다릴만한 여유가 없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이명박을 하야시키고 저들이 말하는 ‘애국자’에게 바통을 넘겨주게 해야만 다급한 식량난과 통치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우라늄 개발 시설을 보여주면서 그것이 이명박 정부의 실책이라고 뒤집어씌우고 있다. 빨갱이 임동원이 먼저 나섰다. 여기에 더해 또 다른 도발을 획책할 것이다. 이번에는 그야말로 국민 모두가 분노할만한 충격을 가해 “이명박 물러나라”는 노도와 같은 국민 정서를 만들어 내려 할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이후의 정권을 빨갱이에게 돌아가게 만들기 위해 박근혜를 제거하려 할 것이다. 따라서 박근혜는 또 다른 지충호 같은 인간들에게 당하지 않도록 특별한 수단을 마련하여 몸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그야말로 운명적으로 한 배를 탄 것이다, 만일 매우 불행하게도 박근혜에게 불상사가 생긴다면 이렇게 찍어도 빨갱이, 저렇게 찍어도 빨갱이가 당선된다. 찍어 놓으면, 위장한 빨갱이거나 드러나 있는 빨갱이가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래서다. 이명박에게 무릎을 꿇고라도 진언하고 싶다. 저들은 반드시 또 도발한다, 연이어 두 차례의 작은 도발은 하지 않는다. 국제 여론이 그걸 용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번의 도발은 더 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도발로 북한은 이명박을 하야시키려할 것이다.


북이 도발했을 때 이명박이 북에 대해 그야말로 되로 받고 말로 갚는 식으로 보복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 때도 보복하지 못한다면 이명박은 노도와 같이 일어나는 국민의 분노에 저항할 능력이 없다. 끝이다. 그러면 이명박은 보복을 할 수 있을까? 필자가 보기에는 절대로 못한다. 왜? 개성공단에 있는 인질 때문이다.


그 인질 무시하고 북한에 보복을 하면 그 때는 1,000여 명이 희생된다. 이 역시 이명박에는 치명적이다. 이명박의 운명이 곧 대한민국의 운명이다, 허락만 된다면 필자는 이명박 앞에 무릎을 꿇고라도 읍소하고 싶다, 그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다. 지금은 내가 당신에게 가장 옳은 충고를 해주는 충신일 수 있다.


이명박이 하야하면? 국무총리와 앞으로의 국방장관이 다 전라도 출신이다. 그들이 이명박 이후를 관리한다. 이는 악몽 같은 우려다. 적당히 넘어가려 하다가는 멀지않은 장래에 이명박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위태로워 진다. 이명박은 지금 당장 ‘대북관계’에 조종을 울려라. 그리고 내일부터 빨리 개성공단을 폐쇄하라. 폐쇄로 인해 입주기업들에게 물어주는 돈에 대해 뭐라 할 국민 없다. 개성공단은 김대중과 임동원이 당신과 국민을 인질로 잡기 위해 만들어 놓은 함정이다. 왜 그걸 모르는가?


당신이 말하는 단호한 결심만이 당신과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 지금의 당신모습은 엉거주춤 그 자체다. 당신에게는 시간이 아주 없다. 서둘러주기 바란다.


2010.11.3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오막살이님의 으견에 함께합니다.다음선거가 매우 걱정입니다. 절대 좌파로 넘어가지 않게 우익의 힘을 뫃으는데 모두가 나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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