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을 가고 싶어서 늦은 나이에 수능재수학원을 다닌 적이 있는데,
거기 전교조 교사로 나로도 출신이라는 강사는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입만 열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해서 교실에 있는 학생들을
세뇌하듯 하더군요.
대학을 다니다가 더 좋은 학교를 가려고 왔다는 여대생을
자기 비위가 안맞는지 벽에 머리를 부딪치게 해가며 폭행을 하기도 하고
우스운 사람이였습니다.
아마도 그 여대생이 똑똑해보이고 의식적으로 마음대로 안되던가 봅니다.
이제 아무것도 의식에 써진 것 없는 백지상태의 어린 학생들에게
허구헌날 그런 개소리를 녹음기마냥 듣기 싫을 정도로 반복해서
듣게 하고 있으니, 애들이 어찌 되겠습니까?
아직 그런 놈들한테 물들어 있던 그 때의 저도 그런가 보다, 하고 흡수했었고,
전교조 것들, 개대중, 놈년을 위시한 개정일 친북좌파의 로보트가 될 뻔한 것 같습니다.
그 어린 여대생... 얼굴도 또렷하게 생기고 미인풍으로 생겨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는데, 글쎄 그런 사람을 그렇게 함부로 하더라니까요...
그런 것들인데 무슨 짓인들 못하겠냐 하는 생각이 지금 드네요...
여학생보고 니 부모를 데려올테면 데려와봐라 이런 식인 것 같았습니다.
똑똑하고 야무지고 여기 전라도 광주에서 살지만 여기사람 아닌 것 같던
그 여학생이 웬지 저보다 몇 백m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