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안 쓴다던 1번 연평도 포탄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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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몬향 작성일10-11-30 18:02 조회1,78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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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천안함 폭침시 국제민군합조단이 백령도 폭침현장에서 건져 올린 북한군의 어뢰로 입증되는
어뢰 추진체 잔해에서 '1번'이라는 숫자와 한글이 쓰여 있다는 사실이 발표됬었다.
한글은 유일하게 한국과 북한만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로서 '1번' 글씨가 쓰여진 어뢰는 분명히
우리나라 아니면 북한의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과거 북한제 시험용 어뢰에 '4호'라는 한글이 발견되었다.
그럼에도 북한과 종북 좌파 세력들은 국방부의 민군합조단의 발표를 왜곡시켜 국민들의 의혹을 부추겨왔다.
이들은 "어뢰가 폭발했는데 왜 글자가 타지 않았는가?, 북한은 '번'을 쓰지 않고 '호'를 쓴다"는 등
별별 억지논리와 궤변을 늘어놓았다.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이후 한 좌파시위에서 20대 여학생은
"국방부에서 '1번'이 쓰여진 북한의 어뢰공격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북한은 몇천도의
고온 에서도 타지 않는 잉크제조 기술로 돈방석에 앉을 것"이라고 비아냥했다.
이처럼 왜곡된 의혹들이 우리사회의 여론을 조장하고 있음을 보고 이들의 왜곡된 친북선전 선동놀음
이 나름 성과를 거두고 있구나하는 생각에 정말 국가안보 구멍이 생기고 있음을 걱정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좌파세력들이 미처 몰랐던 것이 천안함 때와 같이 북한 무기(포탄)에 '①'숫자가 쓰여진 증거
물이 또다시 나타날 줄 몰랐던 것이다. 그동안 이러한 좌파세력들의 억지의혹과 거짓 선전선동으로
국민의 30%가 군을 불신케 하여 군인들의 사기와 자신감을 무참히 떨어뜨렸었다.
이제라도 정치적 당리당략이나, 이념을 초월해 국가안보를 위해 안보의 최일 선에서 묵묵히 책임과
희생을 다하고 있는 군인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우리사회 깊숙이 침투해 있는 반국가적인 세력들을
척결에 분연히 나서야 할 때이다.
댓글목록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
이런 거 좌빨에게 보여줘 봐야 믿지 않을걸요.
이것도 해병대가 조작했다고 할 놈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