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땅의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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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pitaph 작성일10-11-29 14:39 조회1,83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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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내 아무리 보아도 균형감을 가진 족속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조선족은 풀어 놓으면 개차반이요 잡아 놓으면 몽둥이 찜질당한 개꼬라지이다.
남조선 빨갱이들이 누리는 저 제멋대로의 자유를 보라. 그것은 플어 놓으면 개차반 되는 조선족 자유 개념의 전형적 표상이다. 김정일에게 입도 벙긋 못하는 북조선의 침묵을 보라. 그것은 잡아 놓으면 꿀먹은 벙어리되는 개꼬라지 조선족의 전형적 표상이다.
조선 땅에는 균형잡힌 자유, 균형잡힌 규율, 균형잡힌 정신이 없다. 풀어 놓으면 쌍놈, 잡놈의 난장판 자유를 누리려 하고 잡아 놓으면 고양이 앞의 생쥐처럼 숨이 죽어버린다.
조선의 개차반 쌍놈 자유는 남북의 정치적 부문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조선의 쌍놈 자유는 사회 전 부문에 걸쳐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는 바이다. 조선의 쌍놈 자유는 조선족의 전체 역사를 관통하며 넘쳐 흐르고 있는 바이다.
또 한편, 조선의 몽둥이 찜질 당한 개꼬라지의 침묵 또한 정치 사회 역사를 통하여 연면히 어김없이 빠짐없이 홍수처럼 흘러 넘치고 있는 바이다. 남조선의 꿀먹은 지식인 정치인, 북조선의 꿀먹은 벙어리 전제사회 전체가 잡아 놓으면 입도 벙긋 못하는 개꼬라지의 천국이다.
조선족은 잡아 놓으면 생쥐꼴이다. 그러다가 생쥐였던 조선족에게 자유가 주어지면 조선족은 갑자기 미친 개로 돌변한다. 이 생쥐들은 풀어 놓으면 곧장 개차반의 자유를 누리는데 돌입한다. 미친 개가 된 조선족은 너나없이 개차반의 자유, 난장판의 자유, 쌍놈 잡놈의 자유를 누린다. 조선땅에는 모 아니면 도, 자유 아니면 독재, 개차반 아니면 생쥐 둘 중의 하나만 살아남고 균형감은 없다.
일본이 조선족은 몽둥이로 때려 잡아야 한다는 저열한 통치 논리를 조선 통치의 기본으로 삼은 까닭은 일제 식민청이 조선족의 더러운 근성을 이미 확실하게 포착하였기 때문이다. 일제는 이미 조선족은 풀어 놓으면 개차반의 미친 개가 되지만, 잡아 놓으면 순한 양이 되고, 죽은 생선 같은 것이 되고,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는 사실을 이미 확실하게 간파한 것이다.
남조선에서 개차반의 자유를 누리는 족속들, 저 민주운동 모리배 빨갱이들, 저 무례 무식 오만 방자 무치한-부끄러움을 모르는- 민생들, 성씨 체계도 없애버린 독한 여인들, 미친 언론 방송 잡놈들, 이 자들은 순한 처벌법으로 다스리면 개차반의 자유를 누리고, 엄한 악법으로 다스리면 죽은 생쥐처럼 침묵하는 자들이다. 조선 땅에는 이런 자들이 남북을 가리지 않고 그득 그득 넘쳐 흐르고 있다.
조선 땅은 북은 몽둥이 찜질 당해 축 늘어진 죽은 시체 같은 세상. 남쪽은 쌍놈 잡놈 개차반의 자유가 흘러넘치는 세상이다. 제 정신 똑바로 박힌 양민들만 죽어나는 나라이다. 시스템 클럽인 같은 사람들만 불행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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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Epitaph 형제님의 발걸음을 축하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잘 읽고 나가면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