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에 간첩있다"(지만원박사제기)했더니 이제서야 경찰 집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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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0-11-29 15:14 조회1,95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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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간지에(29일자 조선,A8면) "연평도에 간첩?,경찰 집중 조사"란 때늦은 기사가 실렸다.
무슨놈의 간첩잡기 술레놀음인지 이제서야 간첩 다 도망친다음에 뭐 하겠단 말인가?? 그것도 국정원,군수사당국,보안사등이 합동으로 펼쳐야 효과가 있을 터인데 경찰만이 해야하는 간첩잡이 인지 모르겠다.
연평도가 포격당한지가 지난 11.23일로 1주일이 다 지난 다음에 뭐하는 짖들인가? 간첩잡기 노래부르며 "간첩아 빨리 도망가라!"는 간첩잡기 행사이벤트를 떠벌리는가? 참으로 하는 짖들이 화가 안날래야 안 날수가 없다.
정작 간첩을 잡으려면 평상시 도서 부대를 거점으로하는 간첩망을 예단하고 있어야함은 물론이고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지던 당일에 수사망을 은밀히 구성코 인천과 연평도를 잇는 항포구는 물론 인근도서를 포함해 도주로를 차단해 노출, 비노출로 검문검색을 강화 했어야 했다.
그것이 아니고 1주일이지난 이제서야 "나 간첩 잡으러가네! 룰라라!!'로하듯이 언론에 면피용인지 뭔지 떠들어 놓고 시작하면 어느 천치바보의 간첩이 잡히도록 가만있겠는가?
벌써 소기의 목적을 이룬 마당에 지금쯤 김정일 옆에 가서 영웅칭호를 받으며 후한대접이나 받고있지않을까 싶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무슨놈의 간첩잡기 술레놀음인지 이제서야 간첩 다 도망친다음에 뭐 하겠단 말인가?? 그것도 국정원,군수사당국,보안사등이 합동으로 펼쳐야 효과가 있을 터인데 경찰만이 해야하는 간첩잡이 인지 모르겠다.
연평도가 포격당한지가 지난 11.23일로 1주일이 다 지난 다음에 뭐하는 짖들인가? 간첩잡기 노래부르며 "간첩아 빨리 도망가라!"는 간첩잡기 행사이벤트를 떠벌리는가? 참으로 하는 짖들이 화가 안날래야 안 날수가 없다.
정작 간첩을 잡으려면 평상시 도서 부대를 거점으로하는 간첩망을 예단하고 있어야함은 물론이고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지던 당일에 수사망을 은밀히 구성코 인천과 연평도를 잇는 항포구는 물론 인근도서를 포함해 도주로를 차단해 노출, 비노출로 검문검색을 강화 했어야 했다.
그것이 아니고 1주일이지난 이제서야 "나 간첩 잡으러가네! 룰라라!!'로하듯이 언론에 면피용인지 뭔지 떠들어 놓고 시작하면 어느 천치바보의 간첩이 잡히도록 가만있겠는가?
벌써 소기의 목적을 이룬 마당에 지금쯤 김정일 옆에 가서 영웅칭호를 받으며 후한대접이나 받고있지않을까 싶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댓글목록
하늘구름님의 댓글
하늘구름 작성일
이명박의 '중도' 병신짓거리에 간첩들만 살판 났지..
이명박도 어떤면에서는 연평폭침의 공범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9/2010112900093.html
섬마을님의 댓글
섬마을 작성일그나마 늦었지만 지박사님의 예리한 자문(글)에 힌트를 얻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어중이떠중이 모여앉아 칼날같으신 지박사님의 판단력을 도둑질하여 응용하는거죠. 잘 읽었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지박사님의 예리한 지적이 없었더라면~씁쓸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지박사님의 혜안은 오천만이 다 눈감고있을때 홀로 부릅뜨고 계셨습니다.
틀림없이 착탄지점을 수정 유도한 간첩은 어떤수단으로던지 북에 연락을 했어야만 합니다.
이걸 추적해야 합니다. 무선 암호신호, 인터넸, 이곳 또는 북한측 휴대폰으로 또는
일본을 통해 중계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