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대통령께서
난 '확전되지 않도록 하라'는 말 안했다면서
국방장관을 경질하는 동안

북괴군은 국군의 공습에 대비 전방에
지대공미사일을 배치했다는 군요.

항재전장의식에 있어서
북괴군이 국군보다 한 수 위에 있습니다.

폐타이어를 잘라 군화대신 신고서 전투를 치룬
가난한 월맹공산군이
배부른 돼지 월남군을 격멸한 것 처럼

독기가 오를대로 오른 북괴군이

연평포격날에도
골프치러 계룡대CC클럽을
가득메운

안보불감증 대한민국을

격멸할 자신감에 충만해 있겠군요.

이명박대통령과 국군은
북괴군의 신속한 대응을 보고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계룡대골프장은 군인들을 위해
운용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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