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대구공고 방문(1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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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1-28 13:58 조회2,008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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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지나 기간이 만료되서 다시 갱신?하러 갔습니다. -_-;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한계 짓는 것 중에 하나가 Toeic(토익)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걔네들도 문제가 많은 것을 느꼇는지 최근들어 토익 스피킹,라이팅을 출시했으나...
저는 글로발 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죽쑤는 점수라도 IBT Toefl(토플)을 가르쳐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비록 관련 공부를 많이는 못했지만 효과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
대구공고~!! 그냥 갔다오면 안되겠다 싶어서~! 찰칵~! 찍어왔습니다.
참고로 아침에 들어가다가 '비문'을 발견했는데...
어떤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얘가 '비문'을 보고 그러더군요...
"헉~ 전두환...."
좀 더 각하의 '흔적'을 찾고 싶었으나 여건상 발견하지 못했음.
전두환(합동수사본부장)-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경위 발표
http://www.youtube.com/watch?v=9LJ5CfrsT5Y
댓글목록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저도 오늘 토익시험 봤는데 좌절입니다.
12월 것 취소하고 1월에 볼까 합니다.
전두환 각하의 모교에서 시험을 보시다니 영광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저는 내일 원서접수 또 할 겁니다.(11월 29일 부터 접수시작~)
혹시 몰라서 접수 해놓고 ....점수 뜨면 취소 시키려구요.
참고로 저는 매우 부실한 점수를 가지고 있으나..어느 정도만 넘으면 되기 때문에..그렇게 준비도 불필요하고 부담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옆에 어떤 여자 보니까...-_-; 순식간에 다 풀고 두 손을 포개놓고 있더군요 -_-;
시험지 받자 마자 동그라미를 치는 것을 보니 퀘스천의 키워드 단어에 동그라미를 치는 것 같더군요.
(저는 그냥 사람들 뭐하는 지 고개 돌려가며 구경...ㅋㅋ)
어떤 사람 신분증도 없이 그냥 무대포 정신으로 온 사람이 쫓겨 나는 것을 보았지요.
ㅋㅋㅋㅋ
선생님: "신분증 같은 것 아무거나 없으세요?"
수험생: ....
선생님: "나가세요."
야차:(선생님이 야차 신분확인 하러 왔을 때) "선생님. 저 사람 쫓기 나는 겁니까?"
선생님: "네..ㅋㄷㅋㄷ"
야차: "ㅋㄷㅋㄷ"
다른 사람 한 명 또 없어서 쫓겨났는데 선생님이 쫓아 내면서 입가에 미소가... 웃더군요.ㅋㅋㅋ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머털도사님, 금강야차님, 모두 토익에 열공들 하시는 모양이군요.
원하는 점수 맞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익을 그저 점수 맞추기 시험으로만 여기는 부작용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토익 점수도 영어 제대로 학습한 사람에겐 그에 어울리는 점수대의 영어실력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900점 이상 맞는 사람은 900점 정도의 영어 구사능력을 발휘할 것이고 700점대를 맞는 사람은 그 점수대의 영어구사능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행여, 토익 점수가 안 오른다 생각하면 자신이 어느 부분이 취약한가를 생각해보시고...
그 부분을 집중 공부하십쇼. 대부분 듣기부분은 Part II, III가 취약할 것이고...
읽기 부분은 Part V, VI 부분이 취약할 겁니다.
제가 언급해 드린 부분을 집중 공략하면 700점 이상의 점수를 맞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자신의 영어구사능력이 어느 정도 향상됩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답변 감사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기초가 부족한 거 같아서...
요즈음 ebsi 에 들어가서 고등학교 final,수능특강, 인터넷 수능
등과 같은 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게 공부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 데.....
요즈음은 거의 대학에서 배우는 정도까지 이른 거 같더군요!!!!
그러나 저러나
전두환장군님에 관한 이야기가 어쩌다가 영어로 변질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