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에 또 속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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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가인 작성일10-11-28 18:11 조회1,91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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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도발과 이에 대응하는 한민연합훈련에 대한 북의 비난과 협박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최고조로
긴장되고 있는 이시점에서 중국이 오늘 오후 5:30분 중대발표를 한다고 해서 엄청 긴장했었다.
그러나 그 중대발표란게 고작 " 긴급 6자회담 개최"라니 어이가 없다.
천안함피격침몰과 연평도 피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우리나라나 우리의 동맹국 미국은 6자회담에 참가할 아무런 동인이 없다.
그간 중국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북한이 국제적으로 코너에 몰릴때마다 6자회담을 개최하여 한미의 김을 빼고 결국 북한을 코너에서 구하곤 했다.
이번 북한의 도발과 이를 비호하는 중국의 태도가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아 정치적 코너에 몰리자 중국이 중대발표라며 내놓은게 6자회담 긴급개최란다.
아마도 중국은 6자회담에 매달릴수 밖에 없는 미국의 정치적 약점을 최대한 이용해보자는 심산일 것이다.
만약 미국이 이번 중국의 6자회담 긴급 개최에 참가하고, 그간의 북의 도발 및 중국의 북한 비호를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이는 향후 우리 안보에 엄청난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며, 역시 6자회담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이라는 미국의 당초 구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입증할 뿐일 것이다.
앞으로 진전되는 사태의 추이를 보면서 우리대한민국의 안보를 어찌 지킬 것인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시점이라 본다.
긴장되고 있는 이시점에서 중국이 오늘 오후 5:30분 중대발표를 한다고 해서 엄청 긴장했었다.
그러나 그 중대발표란게 고작 " 긴급 6자회담 개최"라니 어이가 없다.
천안함피격침몰과 연평도 피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우리나라나 우리의 동맹국 미국은 6자회담에 참가할 아무런 동인이 없다.
그간 중국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북한이 국제적으로 코너에 몰릴때마다 6자회담을 개최하여 한미의 김을 빼고 결국 북한을 코너에서 구하곤 했다.
이번 북한의 도발과 이를 비호하는 중국의 태도가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아 정치적 코너에 몰리자 중국이 중대발표라며 내놓은게 6자회담 긴급개최란다.
아마도 중국은 6자회담에 매달릴수 밖에 없는 미국의 정치적 약점을 최대한 이용해보자는 심산일 것이다.
만약 미국이 이번 중국의 6자회담 긴급 개최에 참가하고, 그간의 북의 도발 및 중국의 북한 비호를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이는 향후 우리 안보에 엄청난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며, 역시 6자회담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이라는 미국의 당초 구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입증할 뿐일 것이다.
앞으로 진전되는 사태의 추이를 보면서 우리대한민국의 안보를 어찌 지킬 것인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시점이라 본다.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한가인님 좋으신 경고 입니다.
중공특사 우다웨이의 점잔은 풍모와 잔잔한 미소뒤에 감춰진 중국인(어쩔수 없는 되놈) 의 음흉한 휼계를 읽어야 합니다.
이판국에 우리더러 6자회담에 나오라고?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자제하라는건 방약무도한 북괴놈들에게 참고 참으며 계속 얻어터지라는 소리 아니고 뭔가?
보도대로라면 이대통령이 단호하게 거절하셨다는데 참 잘 하셨습니다. 적극성원 합니다.
만약 한중무역을 들먹이며 위협한다면 미중 간 무역도 같은처지가 된다는 정도로 응수해도 충분할 겁니다.
우리가 작다고 되놈덜에게 쫄지마세요! 여기 자유계시판에 제갈량의 꾀가 있씁니다 참고하시고 힘내세요
자유계시판 7555 이명박은 분발하라! (1) 지만원 박사의 명칼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