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우익들로서는 고마운 북한의 발언입니다만,,,,

이 기사를 읽고도 유시민 빠돌이, 민주당 빠돌이, 인권보호는 참여정부정신, 기득권의 착취에 맞서자
또, 송영길, 정동영을 비롯 좌파인사들 발언에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으면 진짜 뇌가 없는 것입니다. 초등학생 수준의 지적 능력 정도만 필요합니다.

과연 우리 국민 10분의 3이 뇌가 있는지 없는지, 곧 여론이나 지지율로 드러나겠죠?

다 알고 저질렀으면서... 관측장교도 심어놨으면서.. 경계선인 연평도에 민간인 사는지 몰랐다??...

인간방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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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374897&code=41111111

北통신 "南 민간인 사망, 사실이라면 유감"…“책임은 인간방패 형성한 南”

[쿠키 정치]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사는 27일 "연평도 포격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라면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날 `군사적 충돌을 초래한 장본인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그 책임은 이번 도발을 준비하면서 포진지 주변과 군사시설안에 민간인들을 배치하여 `인간방패'를 형성한 적들의 비인간적인 처사에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매체가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해 민간인 사망 문제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매체는 "사건 당시 적측의 포탄들은 우리의 포진지에서 멀리 떨어진 민가 주변에까지 무차별적으로 날아와 떨어졌다"고 주장했지만 북한측의 피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또한, 28일부터 서해에서 실시되는 한미 연합훈련에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참가하는 것에 대해 "미국은 남조선 괴뢰들을 사촉하여 연평도에서 군사적 충돌을 야기시키고 그것을 기화로 지금까지 세번씩이나 발표했다가 취소하지 않을 수 없었던 핵항공모함의 서해 진입을 기어코 성사시켜 보려고 미리부터 획책했던 것"이라면서 "미국이 끝끝내 항공모함을 조선 서해에 진입시키는 경우 그 후과(나쁜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위협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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