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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무뇌아들 방식의 개혁이 아니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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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11-27 21:22 조회2,11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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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장관 내정자를 선정한 이유가 개혁적이고 군내에서 신망이 높아서라고 한다. 김 내정자는 군인정신을 강조했다고 한다. 정치권에서 전주 출신들은 종북김정일추종자들이지만 전주가 양반고을이라고 하니 전주 출신 김 내정자 만큼은 내정된 이상 그들과 다를 것이라는 기대는 해본다.  

김 내정자는 530GP사건 때 3군사령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3군사령부 사령관을 거쳐 지난 2006년 33대 합참의장으로 취임해 군을 총 지휘했다). 정확히 530GP북한군야간습격 은폐사건은 2005년 6월 19일 자정 직후에 일어났다. 노무현 때 군요직을 두루 거친 것으로 보이는 김 내정자가 지금와서 용기를 내줄까? 

호남 장성 출신 중에 노무현 말기에 국방부 장관을 한 김장수 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있다.그는 국방부 장관이 된 후 530GP북한군야습은폐사건에 대한 자료 체출을 거부했으나 530GP북한군야습 은폐사건 때의 국방부 장관은 아니다. 윤광웅 빨갱이다.  (역대 국방부장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401&docId=47872074&qb=7Jet64yAIOq1reuwqeu2gOyepeq0g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sp=1&pid=gnvySloi5UdssbgLS%2FCsss--321118&sid=TPDi8CLJ8EwAAFc0ENI, 윤광웅?--> http://blog.naver.com/lovejounghwa?Redirect=Log&logNo=60118985940)

그런데 오늘 김 내정자가 '확전 자제'는 논란거리가 아니며 교전수칙은 전면전을 방지하기 위해 있다고 이명박과 좌빨 대통령들을 은근히 감싼 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잘못된 교전수칙은 전면전을 각오하고서라도 뜯어고쳐야 한다. 전면전을 우리가 부르나 북한 마음 먹기 아닌가? 우리가 통상적인 훈련하는 것도 빌미로 삼는 북한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면 새롭게 고칠 교전수칙도 걸레가 되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군인들이 생각하는 개혁, 군인정신을 어떤 것일까? 노무현이 군대를 걸레 만들 때 뭐하다가 지금와서 용장 행세를 하려고 하는 것일까? 군내부에 신망이 높다는데 그 군 내부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젊은 장교 부인에게 저거 한번 따먹어야 되는데 하는 군대, 짜장면 피자 배달시켜 먹는 군대, 이등병이 드러누워 TV보는 군대, 복무기간 줄여 실질 병장 없애고 상병급 무늬만병장만 있게 될 군대, (5대 장성 출신들은 심히 서글프다.) 이런 군대를 만드는데 김 내정자는 책임이 없는가? 이런 것을 혹시 개혁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가? 김 내정자가 생각하는 군인정신은 절대적인 것인가? 혹여 상대적이라면 김대중 노무현 반역자들이 망가뜨린 것을 조금 고쳐 생색내기나 하다가 임기를 마칠 것이다. 

또한가지 왜 이명박은 독일육사 출신을 연속해서 국방장관으로 뽑았을까?  



김관진 "확전 자제´ 발언 논란거리 아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8219&sc=naver&kind=menu_code&keys=1
'北=주적' 명문화 재추진.."정신무장 필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7/2010112700430.html
[프로필]신임 국방장관 내정자 김관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6/2010112601574.html
"北 도발하면 몇배로 보복"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7/2010112700166.html
李대통령, 장고끝에 `임전무퇴형 용장' 낙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6/2010112601957.html


 ▼김관진 국방장관 내정자 프로필▼

야전 주요 지휘관과 작전, 전략, 정책, 전력증강 분야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문무를 겸비했다는 평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부하들이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장점이 있다. 부하들의 의견을 존중해 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강력히 추진하는 스타일이다.

합리적인 성품에 조직 인화력이 뛰어나 천안함 피격사건과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소극적 대응 비판 등으로 저하된 군의 사기를 추스를수 있는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업무 스타일이 대범하면서도 합리적이어서 국방개혁을 잡음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란 평이다.

합참 작전본부장 시절 치밀한 이라크 파병 작전을 수립, 자이툰부대가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이라크 북부 아르빌로 전개할 수 있도록 했다.

독일 육사를 나왔으며 주변에 대한 배려는 자상하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한 외유내강형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김연수(57)씨와 3녀.

▲전북 전주(61) ▲서울고 ▲육사 28기 ▲35사단장 ▲육본 기획관리참모부장 ▲2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3군사령관 ▲합참의장


(서울=연합뉴스)



군 달라져야 한다 개혁 외쳐온 표명렬 예비역준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8&aid=0000104860

빨갱이 취급 받을까봐 장군 출신들이 꺼리는 평화군인회의 표명렬과 김성전(공군출신)이 이명박이 성남비행장 옆 롯데고층빌딩 건축을 허가한 것을 비판했는데 오히려 표명렬의 아들 표정훈이 청와대 연설보좌관의 한 명으로 올해 발령받았다. 이명박의 입과 말을 종북의 후예들이 담당하지 않게 하려면 이명박이 옳지 않을 때는 신랄하게 비판해야 한다. 애국인사 희생양 못삼도록 말이다.

군대에서 병장이 말했다 "김 이병, 늦으면 큰일 나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5/2010110501177.html

 집안에서도 형제들끼리 존댓말 쓰자 집안 분위기 좋아지게 ㅡ_ㅡ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새로 내정된 신임국방장관이 얼마나 독립적으로 군을 혁신시킬가 지켜볼것이다.
12.12사건과 광주5.18 을 표명렬과 같은 견해와 해석을 하고있다면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국방장관 내정자 김관진, 530GP사건당시 지휘 라인 ↙

김대중,노무현 햇볕시대 인물, 믿을 수 있나?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서울고, 육사(28기) 졸업, 육군 2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3군 사령관을 거쳐,
2006년 11월 33대 합참의장으로 취임한 뒤, 2008년 3월 전역.

530GP 피격사건 후 합참의장으로 승진

<<당시 지휘라인 및 부대간부 명단>>

대통령 : 노 무 현,  국무총리 : 이 해 찬,  NSC : 이 종 석, 이 재 정
 
국방부장관 : 윤 광 웅,  합참의장 : 이 상 희,  육군참모총장 : 김 장 수(현 국회의원),
3군사령관 : 김 관 진 중장,  28사단장 : 김 은 상(현 3군사령부 부사령관),

81연대장 : 오 주 석 대령(현 국방부 미군기지이전사업팀장) 

1대대장(수색대대장) : 배 상 주 중령(현 합참근무) 
3대대장(수색대대장): 이 기 형 중령(현 국정원 국방보좌관실 근무)
수색중대장 : 정판영 대위(전역)

국가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 : 한 명 숙
+++

참고하십시요. ,,. 여 불비 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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