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 아래 7508번의 글을 쓰신 남굴사의 김진철님의 사정을 다시한번 읽어 보시고
우리들이 도울 수 있는 형편의 범위 안에서 도와 드리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군사 분계선을 넘어온 북의 요물들의 땅굴을 발견 하겠다고 다년간 고생 하시는 분들입니다.
솔직히 저는 일부의 사람들의 시각과 같이 남굴사의 땅굴 활동에는 좀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래 7508의 글 내용은 땅굴과 관계 없이 MBC의 PD수첩과
한명숙의 비리에 관하여 애국적 활동을 하시다가 경범죄에 걸려서 벌금까지 맞아서 고통 당하고
있는 사정을 보니 그 사안에 관해서는 우리가 도와야 되겠다고 느껴집니다.
벌금이 오십만원, 백만원 정도 이니까 우리 애국자들이 많은 돈도 필요 없고
단돈 만원,이만원등 다믄 몇푼씩이라도 도와 드리면 십시일반이라고 아래
김진철님과 추선희님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을 검색해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많은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천성이 행동파라서
애국 집회와 애국 행동가들의 힘이되어 주는 참여, 행동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인터넷에 주저 앉아
주구장창 말만 많은 애국자들은 좀 답답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실례^^)
아래 글은 조갑제 사이트의 62046번 김진철님의 글에 붙힌 저의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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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굴사의 김목사님의 활동에 어느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합니다.
저 역시 땅굴 문제에 관해서는 회의를 가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만,
위의 MBC의 PD수첩 재판에 관한 것과 한명숙 뇌물 사건에 관한 항의 집회는
올바른 애국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비록 법원 경계 100M내에서 한 집회라서 법에 저촉되었지만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국민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경범죄를 저질렀다고 이해 합니다.
이런 비교로서 변명, 핑계를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빨갱이놈들의 불법 탈법 행위에
비해서는 아주 양반의 행동이지요...
애국 행위를 하려다가 그 대가로 법적 경제적인 고통을 겪으신다니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저 역시 행동파라서 말로만 주구장창 애국을 떠드는 양반들은....좀...
몸이 안되면 애국하시는 분들의 에로 사항을 단 몇 푼의 돈이라도 보태어서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전화 번호를 밝히셨으니 문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