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자신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시인?

송영길, 자신이 김정일의 간첩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노골적으로 알리기 원하는 것인지...?

인터넷 뉴스에 올라오는 송영길의 발언들을 보면

“그래 나 간첩이다, 어쩔래?”...식으로 국민을 조롱하는

수준으로 느껴져..

북괴의 조선중앙통신사에서 27일,

"그(민간인 사상의) 책임은 이번 도발을 (남한이)준비하면서 포진지

주변과 군사시설 안에 민간인들을 배치하여 `인간방패'를 형성한

적들의 비인간적인 처사에 있다."고 주장..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374897&code=41111111

---> 인간방패(민간인)를 연평도에서 이주시키고 군대끼리 붙어보자???

그보다 앞서, 북괴의 연평도 무차별 포격 후 기자간담회에서 송영길은,

"북한의 1차 공격 뒤 우리 군이 강하게 대응한 탓에

(북한의) 2차 공격이 있어 민간인이 집중 피해를 당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dispute&articleid=2010112703000082210&type=date

라고 하며 민간인 사상의 책임을 국군에게 전가..

---> 북괴의 조선중앙통신사에 견줄만한 망언(아니, 개발설)

또 송영길은 어느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연평도에서는 사람이 살기가 쉽지 않을 것..."

이라는 발언으로 앞으로 서해 5도가 점차 무인도 화 될 수 있다는

식의 표현을 서슴없이 발설..

---> 이것이야말로 북괴가 바라는 것으로서, NLL 무력화에 큰 도움이 됨!

북괴의 방송이 송영길의 주장을 따랐는지 아니면 사전에 서로 입을 맞추고

시간차로 내 보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연 치고는 참으로 해괴하다!

도둑, 강도에게 “너, 도둑(강도) 맞지?” 라고 물어보면

100이면 100 모두가 “NO!" 라고 펄쩍뛰며 시치미..

도둑, 강도가 따로 있나?

도둑질, 강도질 하면 도둑이요 강도 아닌가?

간첩도 마찬가지, 간첩에게 간첩 맞냐고 물어본다고 순순히 자백 하나?

간첩 같은 언행을 일삼으면 그것이 간첩 아닌가?!

연평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부서진 한 가게 앞에 그을린 소주병을 들며

“어! 이거 진짜 폭탄주네!”라고 말했다는 인천시장 신분의 송영길...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3744380&year=2010&pg=1&date=20101127&dir=1&company=fn&mode=company

아무리 ‘내로라!’ 하는 시정잡배 혹은 정치협잡배라도 그 순간에는

피격당한 집들(주민들 삶의 보금자리)과 사상을 입은 주민과 장병들의

생각으로 마음이 숙연해지는 것이 인지상정 아닌가?

하물며, 해당 지역의 시장이란 작자가...

이것은 송영길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거나(미쳤거나) 혹은

그러한 모든 비극과 참상이 그의 눈에는 한낮 코미디, 연극의

단편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

(북괴 김정일의 사주를 받고 움직이는 간첩이 아니고서야 어찌..)

과거 공산적화 된 월남이나 통일된 독일(서독)의 교훈처럼,

정치인 행세하는 수많은 간첩들이 분명히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남북한의 현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면 월남이나 서독에

비교 할 수도 없이 그러한 부류의 인간들이 많을 것이라는

고 황장엽씨의 폭로와 안보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견해..

송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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