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 김정일"이란 소설에 당선 원고료 100만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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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0-11-28 01:09 조회2,02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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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솜씨가 안 좋으나 아이디어는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글솜씨 좋은 분들의 원고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제가 제공하고요.
글솜씨 뽐내는 여러분의 원고를 모두 받아서 검토한 다음에
사업성이 가장 좋은 글을 선택하여 1등 당선자에게 원고료 100만원을 지급하겠습니다.
제가 현재 실직 상태라서 충분한 돈이 없는바 100만원은 좀 작겠지만
출판하여 잘 팔리면 이익의 절반은 시스템클럽에 드리고
나머지 절반은 원작자에게 드리겠습니다.
줄거리는 대충 이와 같습니다.
긴뒈지와 뇌물사 라는 부부가 김정일이란 똥개를 키우고 있었는데
이 김정일이란 개새끼가 광견병에 걸려서 광조의 금랄로에 등장합니다.
이 광견병 걸린 미친개는 닥치는 대로 길거리의 똥개들을 강간합니다.
강간과 더불어 광견병을 퍼뜨립니다.
금랄로에는 5C8이란 독한 암캐가 있었습니다.
이 개는 개새끼 김정일한테 물려서 역시 광견병에 걸립니다.
광견병 걸린 5C8은 군인과 경찰 민간인을 무차별 물어서 모두 광견병에 걸리게 됩니다.
광견병에 걸린 인간들이 모두 미쳐서 침을 흘리다 죽습니다.
똥개새끼 김정일은 몰래빠져나가 금강산으로 갑니다.
역시 금강산에서 수많은 똥개들을 물어 광견병을 감염시킵니다.
광견병에 걸린 똥개들은 무차별로 관광객들을 물어서 역시 광견병에 걸려 죽게 만듭니다.
그런데 강원도에 광견병에 걸렸어도 그것을 이겨낸 금강견이란 충견이 등장합니다.
이 충견의 유전자엔 광견병을 이겨내는 특이한 유전자가 있었습니다.
금강견은 어쩌다 긴뒈지를 만나는 기연을 맺습니다.
긴뒈지는 광견병에 걸려서 인간임에도 금강견을 물어서 광견병에 감염시키나
금강견은 그것을 이겨내고 긴뒈지의 사슬을 끊고 탈출합니다.
도중에 긴뒈지의 부인 뇌물사를 만나는데 뇌물사는 광견병에 걸려서 미친나머지 스스로 자살합니다.
좌충우돌 개새끼 김정일은 금강산에서 벗어나 욘평도라는 섬에 갑니다.
역시 욘평도도 모두 광견병으로 감염됩니다.
이때 금강견 역시 욘평도로 갑니다.
...............
이상과 같은 식의 스토리인데요.
필력있는 여러분께서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멋진 이야기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위의 예는 제가 제공하는 스토리이지만 창작자 자신이 알아서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페이지는 A4용지로 최소한 300~500쪽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하시고
글꼴은 신명조 10포인트 장평은 95로 조정하시고 줄간격은 180으로 고정해 주십시오.
물론 제출된 원고 중 당선작을 제외하고는 모두 반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광야성님의 댓글
광야성 작성일
좋으신 생각에 추천 드립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요즘 심심도사님 왜 조용하기요? 이제 좀 나와 댓글로 좀 부조하십시요. 무슨 연고가 생긴거요? 없으니 심심합니다. 사업이 잘되어 심심하지 않으신 모양인데, 아님 필명을 바꾸셨남?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심심도사님 늘 댓글 다시는데요?
슬그머니 오셔어 뒤쪽에다 댓글 살짝 다시고 나가시니까 눈에 잘 띄이질 않는 것이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어허!!!!
필명을 바꾸긴요????
그러지 않아도 댓글을 달려고 들어와 보니
저를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요즈음 자그마한 돈벌이에 눈이 멀어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매일 같이 들어와서 댓글로 소일하는 제게....
무슨일이 생겼겠습니까????
앞으로도 계속해서 댓글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그리고 그 글(개새끼 김정일)을 저더러 쓰라는 말씀 같은 데.....
저는 그런 글(소설류)을 쓸 재간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예전에도 누군가가 제게 어떤 글을 쓴 사람이 아니냐고 해서
그 사람과 말다툼을 벌인 적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소설류를 쓸 정도의 재간을 가졌다면,
왜 댓글이나 달면서 소일하겠습니까????
자유게시판에 정정당당한 글을 올리지요!!!!
아직도 충전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감사히, 고맙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