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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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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11-26 23:13 조회1,8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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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때
양갑 (서정갑, 조갑제),
양영태, 류근일, 김동길..... 이런 분들이 
지금의 저 분 만이 대안이라며,
다른 분들 싸 잡아 후리가리 치며 저만 구세주라고 밀었다.

지금은 김무슨 지사인가 하는 사람이 또 대안이라나 그러더라구요...
잘 난척들을 한 판 하였으면 그것으로 족하지
한판 더 하려 판들을 까는 것이다. 무슨 꼴을 보려고... 

그런데,

언제였던가 싶게,
자기들이 한 일은 한 마디 언급도 없이
이제는 누구보다 이명박 대통령이 나라 망친다고 
앞장서서 떠들고, 탄핵하여야 한다고, 싸이트들을 달구고 있다. 
자기들만 바로 애국 하는 것 처럼 난리들이다. 

나는, 이명박 대통령이 다 잘 한다고 하려는 말이 아니다!

겪어 볼 수록 배신하던 자들은 다시 배신하는 법이다.
깨닫고 돌이켜 고백하고 화목하며 사람되는 과정적 변화를 거치지 않고는
여우꼬리 삼년 묻어놨자 역시 여우 꼬리일 뿐이다! 

5.18에 대하여도
'북의 개입이 없다, 북의 아 들이 온 증거가 없다'는 논쪼로
저들은 5.18 광주 사태를 두둔하였고, 지 박사님과
그 논리들을 지원하는 애국자들을 사실상,
또 한번의 "수구꼴통 골치아픈 인간들" 쯤으로 매도, 왕따 시켰다.
물이 좀 벌곃게 든 자들에게서 뭔가 먹을 것 있을까해서 그랬던지...   

저들은 지금도 그러한 당달봉사 되었던 자기들의 안목에 대하여,
자기들이 말한 것들에 대하여 일언 말 한 마디 '미안하다, 몰랐다'가 없다.
나라가 망해도 저들은 자기들의 그 자존심 때문에,
조국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뽑을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섬뜩한 마음이 든다. 

사람은 모두 실수 투성이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이해하며 고백하며 함께 애국하자고
"국방군" 님을 중심으로 그렇게 울고 있는데도, 
아직도 코빼기들도 돌리지 않고 불목 일변도이다.
다 망한 후에 무슨 양갑론을 떨려고 하는지... ! 

대통령 실책 등은 발바닥의 때 까지 다 내리 읽고 보면서,
자기들에 대한 건의와 부탁의 말씀들에는 그렇게도 모르쇠 크레믈린 이더냐? 

보노라니
마치 기생들이
기둥서방 눈 도장 받으려고
대선에 승리할 만한 사람에게는 별 기생짓 다 하려하는 것 같다. 
인격모독, 인격살인, 명예훼손하려는 것이 아니다.
내 눈에 그렇게 오버랩 된다는 것이다!

이제는 말을 하여야 하겠고,
그릇된 것은 씹어 소화하여야 조국이 서는데 도움 되겠다.   
더 이상 김가 조선에 초토화 되지 않도록 하려면 나라 안에 있는
이러한 사람들서 부터 참된 애국자 들이 되도록
각 분야에서 소금같은 고언으로라도 저들을 충고하여 살펴야 하겠다는 말이다.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 마귀 귀신은 열 뿔 달고 오지 않는다. 
날카로운 잇발을 드러내며 피를 빨려는 흉칙한 드라큐라로 오지도 않는다 
저들은 알박이로 끼어 있다가 때를 따라 거짓말 들로 사람들을 미혹한다. 
칼 잽이로 오는 무력 도발 못지 않게 무서운 것이
바로 이런 비류들, 곧 사탄의 대사들 (ambassadors) 이다. 

그럴듯하게...
그래서 말쟁이들을 쓴다.
재줏꾼들이거든.... 진정한 애국자와 진짜  비슷하거든... !

거짓의 아비가 사탄이고,
사탄의 영을 받은 사이비들이 바로 '비스므리 한 자들'이다.
사탄은 그래서 사이비로 온다. 그런거 같은데 결국은 아닌것으로 온다.
전체는 거의가 비슷하나 끝 만 조금 다르게 온다. 이것이 이단이다.
이것이 미혹의 영인 것이다.

이단의 이러한 영들을 분별하는 힘은 영분별의 능력 (Discerning Power)에서 오는 것이다.   
짝퉁은 그래서 겪어봐야 알고 유심히 살펴보아야 알고 써 보아야 안다. 
그만큼 겪어보고, 살펴보고, 알아 보았으면 이제는 속지 말아야 한다! 

군인이면 다 군인이고,
대령 출신들이면 다 같은 대령들이며,
글을 쓴다면 다 돼 먹은 글쟁이들인가?

반지르 한 것이 글 쟁이가 아니고,
계급장, 똥별들 달았다고 군인이 아니듯이,
바로 깨달아야 문인이고, 군인이고...,
정직하여 군대가라면 가고, 까라면 까는 것이 
조국에 충성하는 사나이들의 거듭나고 할례받은 표증이다. 

사람이 너무 홀라당 세상적으로 까져 가지고는 큰 일 못 한다.
좀 어눌한 것 같고, 부족한 것 같아도, 충직한 사환같은 사람... 
그러한 아들들이 결국, 가문을 이어나가는 자식들이듯, 그들이 조국의 아들들이다.  
 
그러므로, 이번의 이 화 당함을 통하여 
철저하게 깨닫고,
그런 인간들의 짓들에 휘둘려 넘어가지 말 자는 것이다. 

나오는 자들도 검증하고,
그 앞에 식객 노릇하는 인 들도 살펴 보자는 것이다.
바람잡이하여서 돈 잃게 하는 장터의 노름 꾼들 같은 인간들 말이다.    

이완용, 이근호 같은 과거의 매국노 뿐 아니라,
김종필, 이인제 같은 살아있는 자 들이 얼마나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도록 
앞잡이 노릇하였는가를 보는 눈들도 또한 절실하게 필요하다.
얼마나 시작은 멀쩡하던 저들이 이제 그 꼴들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인간들은 멸망하는 오랑우톤 짐승같은 것이다! 

 
오막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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