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인들의 "뒷통수치기" 연구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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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랑천 작성일10-11-26 23:47 조회2,49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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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함
1. 야비함이란 무엇인가?
여기서 사전적 의미를 설명하고 싶진 않다.
글을 읽는 이들이 느낌에 딱 올수 있는 예는 없을 까 고심한적이 있는데
이를 해결 해줄 사건이 있다.
라도인들에게 느끼는 야비함이란 쉽게 말해 이런 것이다.
이호성이 모녀 4명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죽였다.
전혀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자신과 결혼까지 약속한
여인과 그녀의 세딸 이었다.
이런 흉악범죄는 가끔 언론에 보도된다.
하기사, 막가파처럼 사람 인육을 태워 먹는 놈들이나
이호성이나 등급을 매기자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려는 야비함이란 이런 흉악성이 아니다.
이호성은 한강다리에서 자살을 했는데(이호성의 자살에 대해선
절대로 동정할 필요없다. 어차피 잡혀봤자 사형이었다.)
자살하기전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 아들을 잘 부탁한다고 전화했다.
포인트는 바로 여기에 있다.
남의 딸자식은 세명이나 때려죽인놈이
지인에게 자기 아들을 잘 부탁한다고 전화하는 모습.
이런 모습이 내가 말하려는 야비함이다.
2.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이호성을 야비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자기 아들은 귀한줄 알면서 남의 자식에게는
가혹한 살인을 했다는 이중성에 있다.
그의 이런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본질적으로
남의 배려가 전혀 없는 철면피같은
이기심에 있다.
자기 자식이 중요한줄 알면 남의 자식도 똑같이 중요한 법인데
남의 자식은 세명이나 무자비하게 죽이고
내 자식은 잘되길 바라는 심정이다.
즉, 내것은 소중하고 정말 귀한데
남의 것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나의 손으로 파괴할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정떨어지는 이기심 혹은 염치없음이
라도인들의 몸에는 강하게 배어있다.
얼마전 법원에서 518단체들이
한 여성에게 몰려들어 폭력을 행사하다가
경찰이 나타나자
자신은 아무짓도 안했다고 부인하는 모습,
518때는 대한민국 때려부수기에 열중하다가
이제는 국가유공자 행세하는 모습,
인테리어 업자에게 일을 시켜놓고
막상 공사가 끝나고 돈줄 때가 되자
이런 저런 꼬투리를 잡아서 대금을 깎아내는 모습,
어린 청소년 아르바이트 하면서 힘든 일은 실컷 부려먹고
나중에 임금 떼어먹는 모습.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리는 "야비함"을 느낀다.
3.어려운 "인성"문제로 들어간다.
이들이 야비한 이유는 바로 "씨"가 원래 그렇기 때문이다.
즉, 부모에게서 물려받았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사람의 인성이 교육적인 방법만으로 100%
완성된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내 생각을 지지하는 유명한 학자들의 글도 많지만
오늘 글에서는 전문가의 의견에 기대지 않고
이성적으로 풀겠다.
사람은 원래 착한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나쁜 일 시키면 죽기보다 싫어한다.
그리고 원래 나쁜 사람도 있다.
10년을 수행한 사람이라도
천성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결혼할때는(모든 집안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배우자의 부모를 보고 집안도 본다.
일본황실에서는 왕비될 사람을 고를때
부모뿐만 아니라 조상중에 전과자가 있으면
결격사유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이가 5살 6살 되는 아이도
눈빛이 다르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전부 해맑은 눈동자를 가진 것이 아니다.
이런 아이중에서도
정말 드러운 눈빛 갖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나는 여러번 봤다.
사람은 첫인상에서 부터
온화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고
야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다.
잘생긴 사람이 있고 못생긴 사람이 있듯이
좋은 인상 나쁜 인상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광주 전남인들은
대체적으로 인상부터 야비하게 생겼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이런 말은 안하기로 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느낀 점이다.
생긴것처럼 성격도 야비한 경우가 많다.
원래 씨가 그렇다고 밖에는
도저히 다른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4.이들과의 결혼은 우리 가문의 "오염"을 뜻한다.
난 사람이 아무리 좋더라도
사윗감이나 며느리로 광주 전남인들은 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 당사자는 좋을 지 몰라도
숨어있는 야비한 유전인자가
나의 손자에게 이식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은
당사자는 사람이 아주 좋은데
그의 형제나 부모는 라도특유의
야비함을 갖고 있음을 여러번 목격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꽉 막힌 세상.
이 홈페이지에 와서 글을 읽으면 속이 확 뚫리는것 같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우리의 소중한 중랑천님이 테러당할까봐 걱정됩니다.
하도 이상한 인간들이라서.
이 인간들이 하는 짓거리가 개정일하고 똑같습니다.
늘 건강을 조심하시고 밖에서 드시는 것은 무슨 음식이든
개정일 닮은 멍멍이한테 먹여보고 안전하다 싶을 때 드십시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어쩜 나랑 생각이 이리도 같노!'
야비함에 대해서 정말정말 깊히 공감했습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아주 기본적인 도덕가치들을 상실해 버린 야비함!! 제가 가장 느낀 것이였는데,,
중랑천님은 전라도에서 몇십년 살아보셨는지 할 정도로...이거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
또한, 성선설도 아닌, 성악설도 아닌, 성선성악설이라고 할까요? 아님 선천적 선악 결정설이라고 할까요?
전 중학교 때 성선설과 성악설 배울 때부터 둘 다 답이 아니고 위에 것이 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째 중랑천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이렇게도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눈빛, 해맑은 눈동자, ,, 관상을 보는 사람은 극히 일부지만,
어느정도 눈치가 있고 상황판단이 빠른 사람은 관상까진 아니여도 외면을 통해 사람의 내면을 읽어내는 법입니다.
어린아이들 중에서도, 그 얼마 안된 나이에도 눈빛에 악마가 보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애들은 정말로 다른애들 패고 있거나, 어른들한테 거짓말하거나, 돈이나 물건 훔치고 있습니다.
또, 외국 많이 다니며 정말 선한 눈빛들도 많이 보았고, 전라도를 비롯한 안좋은 동네에선 별에별 악마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바른 마음을 가지고 웃으며 즐겁게 살고,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주어야
눈빛엔 정기가 흐르고 선하고 밝은 얼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깊게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분석력이 놀랍습니다!
나도긍정파님의 댓글
나도긍정파 작성일
중랑천님께서 전라도의 인성문제는 씨앗으로 부터 타고난다는 말을 하셔서
전 이 말에 공감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난 전라도 인을 보면 전부 그렇다는 점을 봤을 땐 공감은 가는데...
여기서, 한가지 풀어야 할 숙제가 있었습니다.
전라도 씨앗이 그렇다면, 그 씨앗은 대부분 경상도에서 비롯 된 씨앗이 많을 겁니다.
대표적인게 경주 김씨, 김해 김씨, 경상도를 대표하는 박씨 석씨, 그 밖의 이정최, 배설손씨들
이 경상도 성이 전라도 인구의 대부분이란 거와 전라도 인성문제는 씨앗이 그렇다는 거와 뭔가 안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경상도도 야비해야하는데 정 반대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오히려 경상도 사람은 답답할 정도로 우직하고 미련스럽게까지 보이기도 하죠.
지금까지 경험한 전라도인의 야비한 모습과 전라도에 대부분 살고 있는 경상도 씨앗과의 상충되는 현상을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을 했고...
또 저는 라도코드에서 님의 글에 정반대 되는 의견을 올려놓고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라도코드에서 주장한 건, 전라도 인성문제는 씨앗이 아니라, 수천년을 내려온 풍토인 환경적인 요건에 영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주장하고 보니 또 모순이 생기더라도요...
그럼, 환경적인 요건에 영향을 받을려면, 지금 라도코드의 회원이신 전라도떠나기란 분이 있는데, 직장문제때문에 20년 가까이 전남 광주에 살고 있답니다. 그럼, 이분도 이 풍토에 젖어서 야비해져야하고, 전라도의 정서인 빨갱이가 되어야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라도코드의 어떤 분이 댓글을 달더라고요...
수천년을 내려온 환경이 유전자를 변이 시킨다고요.
상당히 인리가 있는 말입니다.
이건 과학적으로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릴적에 이런 말을 들은 적 있었습니다.
탱자가 더운 지방에 가면 귤이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게 맞는 줄 안 맞는 줄 모르겠지만, 환경이 유전자를 변이 시킨다는 말과 일치한다는 뜻이겠죠...
따라서 전라도는 씨가 야비하다는 말, 이제 납득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