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530GP 의문사 사건 명칭을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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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벙 작성일10-11-27 06:04 조회2,38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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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눈에 확 들어오게 명칭을 바꿉시다.
530GP 북괴군야습 은폐사건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저는 기존 제목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목에서 부터 읽고 싶은 궁금증이 생겨야 하니까요.
너무 노골적으로 줄거리가 다 보이면 독자들이 책을 읽기도 전에 결론을 알아버리니까
사서 읽을 필요를 못느낍니다.
자고로 책은 잘팔리고 봐야 합니다.
황석영이 같이 허섭한 글도 잘 팔리니까 행세했던 거죠.
둠벙님의 댓글
둠벙 작성일
금강인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는 책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건의 명칭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인들에게 알리고 말할때 짧고 강한 메시지가 잘 먹힙니다.
여러번 친구들과 담소중 연천 530GP 의문사에 대하여 말했지만
문제의 핵심에 이르는 내용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먼저 핵심을 이야기 합니다..
" 연천 530GP에 북괴군이 야간에 쳐들어와 8명의 우리 아들들이 죽었어.."
책은 책대로...여론은 여론대로...
의외로 530GP사건을 모르는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너무 앞서 나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둠벙님! 반갑습니다. 한동안 잠잠하셨죠? 자주 이곳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둠벙님의 "530GP"에대한 책제목에 대한 의견에 뜻은 공감합니다. 그러데 저는 또다른 문제야기를 우려해 봤습니다."말씀대로 "530GP 북괴군 야습 은폐사건"이라하면 아직 살아있는 그 판결법에"출판물에의한 허위공포죄" 뭐 이런것에 저촉되는 또다른 문제야기를 우려 해 봅니다. 아마 이문제도 지 박사께서 서석구 변호사와 사전 논의가 있은 걸로 짐작 됩니다. 여튼 님의 충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