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력 대결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담력 대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0-11-26 14:04 조회1,966회 댓글1건

본문

북의 간이 더 큰가
남의 간이 더 큰가.

북은 한국 영토에 열압력포탄을 우박같이 퍼부었다.
백주대낮에 민간인 마을 머리위로
군부대 막사와 포진지로 퍼부었다.
모든 생명과 물자와 시설을 다 죽이고 쑥대밭을 만들 작정이다.

남은 졸지에 포격으로 죽고 다치고 불타고 깨지고 망가졌다.
미필 및 방위예비역 전략회의가 지하벙커에서 수시간 계속됐다.
확전을 피하고, 공격받은 장소에 있던 포병만 대응하고 나머지는 구경만 하라 했다.
적 포탄은 계속 떨어지고 모든 국민은 TV중계로 구경하고 군도 구경하고 아나운서도 구경했다.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싸우고 장수의 목을치고 오리발에 삿대질이 난무한다.
대북 심리전 방송도 말고, 대북전단도 말고 숨만 쉬라고 했따.
적이 환히 꿰고있는 교전수칙은 연평도 몇명의 병사들 손에서 포탄 80발이 띠엄띠엄 개머리로 날아갔다.
그게 끝이다.

간이 배 밖으로 삐쳐나온 북 이고
간이 콩알 만해진 남 이었다.

담력 대결로 보나
군사력 운용으로 보나
국민과 군 사기로 보나
지혜로 보나
거꾸로 보나
바로 보나
뒤집어 보나
연타로 얻어맞고도 정신 못차리는게 강아지 보다 낳을게 없는 현실이다.
개도 한번 맞으면 다시 안 맞고
지렁이도 한번 밟히면 도망가 다시 밟히지 않는다.

댓글목록

하늘구름님의 댓글

하늘구름 작성일

11월 26일 오늘,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이 연평도를 방문..
이명박 방문 소식은 없음..
겁쟁이..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82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204 대한민국 현상황 의 핵심맴버 모음 - - - - 댓글(5) 오뚜기 2010-11-26 1956 18
7203 조갑제닷컴에 남긴글입니다.... 댓글(4) 허발통 2010-11-26 1934 28
7202 대한민국의 敵 좌파척결 1,000萬名 서명운동 한재준 2010-11-26 1907 12
7201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수행할 능력이 안되거나 준비가 안… 댓글(2) 한가인 2010-11-26 2011 4
7200 기사제목 [연평도 도발 전날까지 北에 퍼줬다] 댓글(6) 하늘구름 2010-11-26 1910 19
7199 아, 슨상님, 슨상님, 우리 슨상님 댓글(6) 인민해방군 2010-11-26 2092 32
7198 북괴: “말로만 경고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댓글(3) 푸른하늘 2010-11-26 1952 7
7197 북한의 다음 도발루트는 요인테러나 북한에 가시같은 사람… 댓글(1) 합법칙적조건설 2010-11-26 2019 19
7196 믿을 수 없는 나라 댓글(3) 믿을수없는나라 2010-11-26 2006 11
7195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 북괴 무력 도발 규탄 서명운동… 한재준 2010-11-26 1900 10
7194 애국 네티즌 여러분 이제는 단결이다. 댓글(1) 한재준 2010-11-26 2098 13
7193 다음 대통령 또 이런인간 뽑을까 두렵네 오막사리 2010-11-26 1829 15
7192 속보 / 북한에 포성이 들린다 댓글(3) 東素河 2010-11-26 1991 10
7191 연평도 국지적 남침은 좌익 정권 10년의 열매! 육군예비역병장 2010-11-26 2232 31
7190 아주 오랜 전 읽은 지만원 선생님의 글 댓글(2) 한량인생 2010-11-26 2011 37
7189 붉은 판사 이용훈, 박시환을 이번에 몰아내야 댓글(1) 김제갈윤 2010-11-26 2073 31
7188 대북 심리전 재개 하지 않겠다? 오보였으면 좋겠다 댓글(1) 조고아제 2010-11-26 2024 21
7187 초등학교 선생님 김정균 2010-11-26 1949 21
7186 이런 한심한 자들부터 군에서 쓸어내야 하지 않을까? 댓글(1) 한가인 2010-11-26 1967 26
7185 독재라고 부르짖던 문인은 다 죽었나 도사 2010-11-26 1923 22
열람중 담력 대결 댓글(1) 박병장 2010-11-26 1967 24
7183 송영길 = 전범(戰犯) 댓글(3) 하늘구름 2010-11-26 2233 49
7182 11월 24일에도 계룡대는 골프행각..국가멸망의 전주곡… 댓글(2) 하늘구름 2010-11-26 2962 46
7181 정신분열증 이란 ? 염라대왕 2010-11-26 2141 5
7180 KO. 당한 리명박, 피안 2010-11-26 2015 26
7179 사기(士氣)떨어진 군(軍)은 시체와 다름없다 댓글(1) stallon 2010-11-26 1854 20
7178 북한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만 방송하고 있음... 댓글(4) 나비 2010-11-26 1909 22
7177 원미경찰서 사이버 수사대 댓글(4) 도사 2010-11-26 3886 63
7176 한국이 안보불감증 병동 된 건, 당연한 결과! 기린아 2010-11-26 1982 19
7175 전쟁은 2등은 없다 안케 2010-11-26 2016 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