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 또 이런인간 뽑을까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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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11-26 16:37 조회1,8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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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무능을 욕하는 소리들이 천지를 뒤 엎는다.
얼마나 마음들이 아프고 안타깝고 분노 중에 마음 상하면 그럴까?
당연한 일이고, 마땅한 형편이다.
그러나, 조금 냉정하게 이제는 돌아가 보자;
그 이가 대통령이 된 것은 우리가 뽑아주어서 된 것이다.
다시는 그런 인간을 뽑지 말아야 하겠다는
잇발 무는 참회가 없이는 우리가 그같은 짓 또 되풀이 할 것 같다.
김대중 빨갱이라고 알게 모르게 다 알던 시절에
김종필하고 놀아나는 것 보고도 김대중 밀었고,
그 사람 뒤를 이어 빨갱이 심는것 뻔히 보고도
이회창.이인재 틈 새에서 노무현 되게 했잖아요!
아는것 같고 깨닫는 것 같은데
백성들은 이상하게도 뭐에 취한것 같이
엉뚱한 짓들을 잘 해 온 게 우리의 역사잖아요!
지금도, 이명박 대통령 실정 성토하는 것 좋다.
그런데, 그런 인간을 계속 욕하는 것에만 질주하고 만다면
누구를 춤추게 할까요? 김정은 부자아니겠어요?
그리고 계속 이런 식으로만 나가는 것은
누어서 침 뱉기일 수 있다는 것이라는 말이다.
이러한 지적을 기분 나쁘게만 듣는다면
우리도 똑같은 껍디기들일 수 있다는 것이고,
뒷북치는 건달들의 뉴스 자체들을
이제는 보기에도 지겹고 시금칙 스러운데...
그걸 정지 시킬 재간 없게 된다는 말이다.
곧, 행동없는 우익들은 좌익 빨에게 백전 백패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정녕 나라에 혁명의 기운을 드리우겠거든 "새벽 세시"의 거사처럼,
한강교를 건너 진군하는데 동참하거나, 자신에게 불이라도 지르고
일을 저지르지 않고는 남에게 덮어씌워 원망 일변도로 나가는데는
그 누구도 우리를 위하여 뭘 해줄 위인들이 없다는 것 이다.
연평도는 정조준 되어 있었고, 더욱 정 조준 되도록 빨갱이가 있었던 것 같다.
정조준 되어 있는 중에 저들이 방아쇠만 당기면 연평도 초토되듯
서울도 그렇게 날아갈까 하는 우려가 검은 연기 휩싸이듯 일어난다.
국가 안보가 그만큼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죽고난 다음에 무슨 경제인가? 망한 나라에 무슨 코스닥 나스닥일까?
우리나라는 적의 사정거리 안에 그렇게 장전되어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번 기회에... !
이번 기회에 깨닫자;
저런 비류를 높은 자리에 기용하는 국민이 다시는 되지 말아야 한다.
지방자체단체 일하는 사람들로 부터, 국회위원.....
그 어떤 자들이건, 나라 일 하는 자들은 철저하게 검증해서 바로 세워야 한다.
우리 국민이 이번을 통하여 절치부심하며 반듯하게 깨닫고,
정치하는 자들이 하기 쉬운 감언이설들에 놀아나지 말아야 나라가 될 것이다.
이것이 역사의 교훈이요, 나라의 주인되신 신과 백성들의 마음들을 통한 교훈인 줄 안다.
오막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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