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습때도 응징한다고 그랬잖아!
김태영 국방장관은 이날 오후 4시35분께 수도병원을 방문, 영정에 헌화하고 나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북의 만행으로 일어난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언젠가는' 되돌려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 인터넷 신문 기사에서 발췌).
이명박, 김태영이 만날 "언젠가는 되돌려 준다!"고 요란하게 짖어대기만 하는 겁쟁이 거짓말쟁이 사기꾼들! 이른바 'NATO'들 인 것이다.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약칭이 아니다. 'Not Action Talk Only'라고 행동은 하지 않고 말 뿐인 자들이라는 뚯이다!
지난 번 천안함 피습 직후 대북 심리전 방송 재개한다고 하더니 단, 15초 TV CF 시간만큼도 안 했잖아! 허장성세만 늘어놓고... 툭 하면 '언젠가 돌려준다."는데 그 '언젠가'가 도대체 언제냔 말이다!
남조선 다 거덜나서 청와대에 인공기가 휘날리고, 노무현이 하수인이었던 유홍준이가 불렀다던 '적기가'가 서울 시내에서 울려퍼지면 그 때가서 '김정은 대장님(?)'께 무릎 꿇고 앉아서 "제발 살려만 달라!"고 '환영 꽃다발'을 돌려주겠다는 것인가? 풉! 그러면 참 꼴 좋~겠시다! 그래...
이승만 밑에서 아첨이나 하던 국방장관 신성모도 "개성에서 새참, 평양에서 점심, 신의주에서 저녁 먹는다!"고 호언장담하다가 부산까지 피난 갔었지... 김태영이랑 신성모랑 무어가 다르냐 말이다!
그리고 서해 5도에 k-9 자주포를 증강 배치한다고 무슨 소용있는가? 곡사포는 해안 절벽 갱도 내에 엄폐하고 있는 적을 타격하지 못하지 않는가. 크루즈 미사일이나 벙커 버스터 같은 정밀 유도 무기와 갱도 지하 시설을 파괴할 신무기를 미국으로부터 도입하든지, 아니면 국산형으로 자체 개발해야 한다. 아니면 원거리에서 전폭기로 'j dam 정밀유도폭탄(스마트 폭탄)'을 발사해 갱도 내에 위치한 적 포대를 격파하든지!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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