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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손학규의 "연평도 피폭 소감"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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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11-25 15:46 조회1,9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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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파와 북의 "민족끼리"운운은 허구이다>

                                 < 퍼주기로 만든 폭탄이 우리에게 날아 왔다 >

 

 

엇그제 우리는 북의 무단공격으로 연평도가 쑥대받으로 변했고

소중한 군인과 국민이 목숨을 잃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6.25 이래 가장  큰 피해를 당하다

 

툭하면 민족끼리 통일 운운하는 북이 선전포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포탄공격을 가하고 일반 민간인 까지 공격한 처사는 천인공노할 일로 부니 풀리지 않습니다.

 

북은 김일성때부터 적화통일을 근간으로 하는 주체사상을 내세워 호시탐탐 남침을 엿보고 그동안 무장간첩등 적화통일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해 왔으며 겉으로는 민족끼리 통일을 운운하고 안으로는 인민은 굼겨서라도 군비를 증강하고 핵개발을 도모하고 전국토를 땅굴로 요세화 하여 무시할 수 없는 군사 강국이 되었다

 

그러나 남한의 좌파등은 북의 주체사상의 실체를 망각하고 막연한 민족끼리 통일에 현혹되어 주한미군 철수등을 외치며 대한민국의 발을 잡아왔다.

 

차기대통령을 꿈꾸는 손학규와 김문수는 과연 어떤 입장이었는가?

이를 논할려면 이분들의 과거 성향을 살펴보아야 한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1.그 뿌리가 "골수좌파" 이다.

 

인혁당과 민청학련의 사건 연루자 1.000여명중 상당수가 정치권에 몸담아 노무현정권에서 정국을 주도해 나갔으며, 손학규 .김문수.박계동.이재웅, 정동영.이해찬.장영달.강창일.이강철.이상수.유홍준.정찬용.김근태.황인성.이미경.원혜영.이호응.유인태.이철 등등 헤아릴수가 없을 정도다


 

2. 둘다 보수로 위장한 경험이 있는 "위장의 달인"이다.


손학규는 보수당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가 민주당으로 갔고

김문수는 아직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아직 과거에 대한 진솔한 반성은 없다.

위장은 "기회주의자"와 통한다.

이들의 철학은 "왔다리갔다리"철학일 수 밖에 없고

햇빛에 따라가는 해바라기 같은 인생관이라고 볼수 있다.

나라의 최고지도자는 이래서는 안된다.


3. 철저한 반박정희,  김대중 추종 인사였다.

 

특히 좌파면에서는 손학규보다 김문수가 더 오리지날 좌파였다.

김문수는 민중당 창당멤버로 노동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민중당은 선거공약으로

국보법페지...

예비군제도페지및 예비군법 위반자 복권...

민방위제도 페지..

군비축소...

미군철수등

북한과 똑같은 주장을 한 당이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고

한번 좌파는 영원한 좌파가 아닐까?

이상에서 살펴봄과 같이 만약에 이런 주장대로 미군이 철수하고 예비군제도 마져 페지되었다면 아마 지금쯤은 대한민국은 사라졌을 것이 틀림없다.

 

현재도 대한민국의 좌파들은 혈세퍼주기를 안해서 이런 비극이 벌어진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얼마나 많이 퍼주었는데 아무 잘못이 없이 자기 영토내에서 군사 훈련했다고 무자비한 공격을 감행하여 오는가? 그들의 주장한 민족끼리란 말은 허구에 불과한 것임이 입증된 것이다. 퍼주기를 하면 그들은 변한다는 것은 허구인 것이다.

 

오하려 퍼주기로 인해 그들은 폭탄을 만들고 핵무기를 만들어 결국 우리에게 포탄으로 돌아왔다. 퍼주기로 해서 더더욱 강력해진 그들의 무력앞에 속수무책인 것이 현 상황이다.

이제는 정말 철좀 들어야 한다. 그리고 바른 철학과 국가관을 가지고 정치를 해야 한다.

손학규는 보수당 한나라당에 위장했다 민주당으로 가 당대표가 되어
차기의 유력 후보가 되었고....
김문수는 아직 한나라당에 남아 박정희 이승만을 칭송(위장?)하고 있으면서
차기대통령을 넘보고 있으나 아직 시원스럽고 진솔한 과거 반성이 없다.

 

김문수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날 갑자기 보수에 편승해 한나라당에 들어와 도지사를 하고 있고

어느날 갑자기 보수인양 이슴만과 박정희를 칭송하지만

과거 좌파에 몸담았을때 반국가적 좌파행위에 대한 진정한 반성이 없고

현재 국보법페지등 좌파들의 행위에 아무런 비판이 없는 상태에서

그를 쉽게 받아드리기는 어렵다

 

그냥 대통령이 되기 위해 양다리를 걸친 것으로만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철학이 분명치 않은 분이 나라의 최고통지자가 되는 것이 바람직 할까?

차기는 국가관이 가장 철두철미한 분이 나라를 이끌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연평도 피폭이 주는 교훈중에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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