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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먹한방 작성일10-11-24 23:29 조회1,77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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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XX : 북한의 주장에 따르면 한국군 군함들이 호국훈련 도중 군사분계선 북방지역으로 포격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에 대한 대응이라는 발표입니다. 휴전상태인 나라에서 굳이 그런 도발적인 훈련을 해가며 긴장의 빌미를 계속 만드는게 현명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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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국방부 발표를 믿지 않지만, 천안함을 북한이 침몰시켰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거기에 북한이 선공했다고 국방부가 발표한 오늘의 교전을 더합시다. 그러면 바로 이런 결론에 되지요. 이제 평화롭던 휴전기는 지났으며, 한반도는 이제 매일 국지전이 벌어지는, 그런 지역이 되는 게 아닌가? (실제로 중동이나 발칸, 체첸 등 여러 곳에서는, 전면적인 전쟁도 아니면서 제하적인 국지전이 일상적으로 벌어집니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이런 사태에 이르게 한 장본인은 누구일까? → 돌대가리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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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서에서 본 건데, 기업의 2세는 창업자와 동격으로 친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도와서 기업을 일으킨 공을 인정해 준다는거죠. 반면 3세에게는 그런 공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이재용이 그런 경우) 이걸 북한의 김씨 3대에 적용시키면, 핵무기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창업을 한 국부로 어머어마한 인민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카리스스마가 있죠. 그런데 귀때기 새파란 김정은은 그런 카리스마가 없습니다. 그러니 핵무기 하나로 그걸 해결하려고 합니다. 핵무기를 만든 수령, 이거 하나로 카리스마 완전정복. 저렇게 뚜렷한 목표가 있고, 목표 완수가 목전인데, 뭐하러 저런 쪼잔한 교전을 체제 결속용으로 벌이겠습니까? 오늘에서야 이명박은 자신의 대북정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가 반대의 댓글을 달자 이 작자가 하는 말 :
북한 주장대로 포탄이 북측 영해에 떨어졌다면 어떨까요? 휴전상태인 나라에서 훈련한다고 국경선에서 포탄을 날리는 것이 용인된다면 같은 논리로 그쪽에서도 포탄을 쏘는게 별 문제가 없게 되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반대의 댓글을 달자 이 작자 曰 :
천안함이 북의 어뢰에 의해 침몰되었다는 주장도 정부의 합동조사단에 의해 발표된 것입니다. 진위 논란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지요. 제가 이 사건에 대해 미심적은 부분은 최근 들어서 무리하고 북한을 자극하는 군사훈련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말로는 우리를 방어하기 위해서라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그쪽에서는 반대로 생각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군함들이 대마도 근해에 가서 일본영해 근처에서 함포를 쏘아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언론보도를 보니 북한에서 훈련(포격)을 중단하라는 경고를 오전부터 강력히 보냈다는군요. 한때 화해하고 공존을 꿈꾸던 세력이 갑자기 전쟁 직전의 상황으로 돌입한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누군가의 의도에 의해서 분란이 조성되고 적개감에 휩쌓여 전쟁이 일어난다면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DJ,노무현 정권 당시에는 남북간에 철도가 개설되고 도로가 놓이고 공단이 조성되고 교류가 증진되던 반면에 군사훈련은 정말 훈련의 의미로만 지속되었지요. 하지만 최근의 상황을 보면 한미군사훈련의 성격이 매우 도발적이고 주변국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나 천안함 사건이나 한국정부의 대북정책 변화를 보면 긴장조성의 원인이 북한보다는 오히려 다른 곳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간인이 사는 곳에 포탄이 떨어진 일은 매우 엄중한 공격행위입니다만 그런 행위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오히려 우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군사분계선에 가서 포격연습을 하면 실력이 더 늘어날까요? 북한의 군함들이 백령도 근처에서 포격을 해대며 군사훈련을 하고 있으면 우리는 그냥 <북한애들 훈련 중이네> 그러고 무시해버릴까요?
다른 유저가 태클을 걸자 ... :
군사훈련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우리 땅에서 훈련해도 그 위치와 규모에 따라 주변국에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군사분계선이면 훈련 목적이라 하더라도 포의 방향만 바꾸면 바로 북한지역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으므로 상시경계태세에 들어갑니다. 이건 우리도 마찬가지지요. 가량 북한 공군기지에서 군용기가 한대 뜨면 유사시 수 분 내에 한국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공군도 요격기를 출격시킵니다. 말로는 <나는 훈련나가는데 저 놈들은 왜 오버하는거야?>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서로 다른 나라이고 서로의 신뢰도 상실된 상태이기 때문에 군사분계선에서 훈련을 한다는 것은 매우 도발적인 행위입니다. 남북한 중에서 정책이 바뀐 측은 남한입니다. 북한은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계속 동일한 남북교류정책을 유지했지만 한국은 MB 정권 집권 이후 정책이 180도 바꿨습니다. 남북교류라는 것이 장기적인 정책이고 나라의 경제계획과 맞물려 있는데 한국의 정책이 바뀌어 적대적인 상황이 되었으니... 북한에서 보면 뺨맞은 격입니다.
다른 유저가 반격하자 ...:
이것은 승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평시도 아니구요. 그래서 묻지 않았습니까? 왜 사격훈련을 군사 분계선에서 하냐고. <너네가 포탄을 우리 쪽으로 날렸으니 우리도 포탄을 쏘았다>라고 지금 북한이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가간의 관계는 상호관계입니다. 자꾸 내 입장만 내세우고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무시하면 분쟁 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오늘 북한이 한 행위는 매우 치밀하게 계산된 행동으로 보입니다. 즉 한국이 도발행위를 하면 그대로 받아 쳐주겠다. 하지만 더 강력하게 칠 것이다...라는 것 같군요.
계속 반격하자... :
안타깝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북한을 적이라고 규정한 것은 친일파와 군사독재정권들이 그들의 폭력에 의한 집권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든 빨갱이 페인트이기 때문입니다. 남북이 화합으로 가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도 역시 그들이구요. 북한을 성경책에 나오는 사탄과 비교하지 말고 역사책에 존재하는 논리적 타당성을 바탕으로 연구한다면 그렇게 단순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논리대로라면 이 세계의 모든 나라가 적성국가로 바뀔 잠재성이 있습니다.
계속 반격 ... :
안타깝지만 역사책에서 나온 진실이나 타당성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북한을 두둔하려고 하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무력도발이니 하는 것들은 매우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베트남에 미국이 참전하여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역사적인 사실은 특정한 국가를 해적이나 악인으로 분류시키지 않습니다. 미국은 철수했고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베트남은 미국과 교역을 하며 잘 지내고 있지요... 역사왜곡의 산실인 조중동이나 보수언론의 북한소식은 북한에 대한 적개감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만큼 객관적이고 냉철한 사고를 하기 어렵게 됩니다. 적으로 규정하려고만 하지 말고 친구가 되려고 생각한다면 올바르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 아니!! 두둔하고 있쟎아!!! 그럼 어떻게 해야 두둔하는 거냐?? 이 빨갱아!!!
계속 반격하자... :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역사적 사실과 매우 거리가 멉니다. 만일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시려는 의도가 있다면 다른 노력을 취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현상에 대한 인식은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기독교 문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 저런 놈 안 잡아가고 뭐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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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XX : 북한은 이해불가능하거나 럭비공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한 나라의 생존권이 흔들리고, 체제 위협이 가중되면 그 나라의 정권은 당연히 군대에게 기대고 되고, 자연 군대의 위상(가운데 매파의 위상)은 높아집니다. 고난의 행군 뒤, '선군정치'가 전면에 나오게 된 상황이 그렇습니다. 나라 일은, '먹는 일'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북한이 먹고 사는 일을 방해했습니다. 예를 들어 무기 수출은 북한의 달러박스 가운데 하나인데, 그걸 못하게 합니다. 세계 제1의 무기수출국과 테러수출국은 미국이면서. 북한의 원자력도 그렇습니다. 그건 우리나라에 있는 숱한 원자력 발전소같이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핵융합을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못하게 하죠. 무기 수출도 막고, 원자력도 못하게 하겠다면, 반대급부가 있어야 하는데, 미국은 아무 것도 주지 않습니다. 악의 축이라면서 말살하겠다는 협각이나 일삼고. 북한이 주체를 내세울 때는, 중국과 거리를 두고 미국에 빌붙어 난국을 타개하고자 했는데, 미국은 거기에 응하지 않았습니다(잘하면 북미수교가 될 뻔도 했는데). 그 사이에 북한은 주체를 보류하고서라도 중국에 붙어 생존을 찾기로 한 것 같습니다. 이제 미국이든 한국이든, 중국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서는 북한의 터럭 하나도 건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북한을 보고 럭비공이니 이해불가능한 국가니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오히려 북한 입장에서는 5년 마다 대통령이 바뀌고, 정책마저 냉온탕을 오가는 한국이 럭비공같고 이해불가능한 나라일 것입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휴전을 평화 체제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해왔고, 그 시기엔 이번 교전과 같은 전쟁 위기가 없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평화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표도 전략도 없이, 그저 멸공, 흡수통일론에 올인하다가, 이런 사태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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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국방부 발표를 믿지 않지만, 천안함을 북한이 침몰시켰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거기에 북한이 선공했다고 국방부가 발표한 오늘의 교전을 더합시다. 그러면 바로 이런 결론에 되지요. 이제 평화롭던 휴전기는 지났으며, 한반도는 이제 매일 국지전이 벌어지는, 그런 지역이 되는 게 아닌가? (실제로 중동이나 발칸, 체첸 등 여러 곳에서는, 전면적인 전쟁도 아니면서 제하적인 국지전이 일상적으로 벌어집니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이런 사태에 이르게 한 장본인은 누구일까? → 돌대가리 아닌감???
애국적 유저가 태클을 걸자 윤XX란 빨갱이 작자의 댓글 : 당시에 무리한 작전으로 충돌에 이르게한 책임으로 지휘관이 물러 났습니다. 어쨌거나 북한이라는 존재가 친일파나 군사독재의 잔존세력에게는 너할나위없이 고마운 존재인 것 같군요.
그 유저가 또 태클을 걸자 : 베트남에 대한 역사인식을 보니 한반도 역사인식도 별다를바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 학식을 갖추고 돌아오십시요. → 너나 학식을 갖추고 와라! 빨갱아!!!
정XX 曰 : 제가 알기로는 김일성의 유시 가운데 하나가 '핵무기를 만들지 말라'였다고 합니다. 외교란 '주고 받는 것'일 수 밖에 없는데, 북한이 중수로를 포기하는 대신 미국이 주기로 했던 경유를 미국은 주지 않았습니다(그게 김영삼 시절에 있었던 북미간 제네바 협약 내용 가운데 하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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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서에서 본 건데, 기업의 2세는 창업자와 동격으로 친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도와서 기업을 일으킨 공을 인정해 준다는거죠. 반면 3세에게는 그런 공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이재용이 그런 경우) 이걸 북한의 김씨 3대에 적용시키면, 핵무기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창업을 한 국부로 어머어마한 인민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카리스스마가 있죠. 그런데 귀때기 새파란 김정은은 그런 카리스마가 없습니다. 그러니 핵무기 하나로 그걸 해결하려고 합니다. 핵무기를 만든 수령, 이거 하나로 카리스마 완전정복. 저렇게 뚜렷한 목표가 있고, 목표 완수가 목전인데, 뭐하러 저런 쪼잔한 교전을 체제 결속용으로 벌이겠습니까? 오늘에서야 이명박은 자신의 대북정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른 유저가 댓글을 달자 :
김일성 유시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말이라고 단정해서 얻는 게 뭐 있습니까? 김정일을 아비 말도 듣지 않는 패륜아라고 착색하는 효과 말고 말입니다. 뭘 아시는 게 있다면, 왜 유시를 팽개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얘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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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중유 맞습니다. 그런데, 어느 자료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 약속은 아예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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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을 망하게 하겠다고 세계에 선언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북한에게 굴욕을 주고 그것을 빌미로 경제상의 불이익을 주기 위해 미 중앙정보부가 조작했던 '슈퍼노트' 건을 보세요. 미국은 당연, 유니세프가 아니랍니다. 저는 북한이 선량하다고 말한 바 없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모든 나라가 그렇듯이, 북한은 자신의 생존논리에 철저할 뿐이죠. 그 논리가 워낙 동물적이니 만큼, 경제적 우위에 선 남한은 그만큼,조종하기도 쉬웠습니다. 뽕따고(경제적 이익) 임도 보고(안보 위기 해결)... 하지만 그건 다 물건너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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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중유 맞습니다. 그런데, 어느 자료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 약속은 아예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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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을 망하게 하겠다고 세계에 선언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북한에게 굴욕을 주고 그것을 빌미로 경제상의 불이익을 주기 위해 미 중앙정보부가 조작했던 '슈퍼노트' 건을 보세요. 미국은 당연, 유니세프가 아니랍니다. 저는 북한이 선량하다고 말한 바 없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모든 나라가 그렇듯이, 북한은 자신의 생존논리에 철저할 뿐이죠. 그 논리가 워낙 동물적이니 만큼, 경제적 우위에 선 남한은 그만큼,조종하기도 쉬웠습니다. 뽕따고(경제적 이익) 임도 보고(안보 위기 해결)... 하지만 그건 다 물건너 갔네요.
다른 유저가 반박하자 :
찌라시와 황색신문만 보다보니, 외눈막이가 되셨군요. 그마저도 실명하실까봐 안타깝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북핵을 중지시키기 위한 제네바 합의를 미국은 하나도 준수하지 않았다는 거였고, 거기에 대한 연구서는 흔하게 넘칩니다. 클린턴 행정부에서 대통령 국가안보 특보를 니냈던 찰스 프리처드의 책, 호주의 극동문제 전문가 개번 맥코맥의 책은, 북한의 지령과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인데고,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펼치면 미국이 제네바 합의를 무시한 사례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미국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도 설명됩니다. → 네가 싸지른 말들은 외눈막이 아니냐? 너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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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빨갱이 曰 : 제가 추측하는 오늘 사건의 전모를 한번 들어 보시겠습니까? 60년동안 원수로 지내던 야쿠자와 삼합회가 있습니다. 서로 원수지간이고 조직원들이 죽고 다치는 일이 비일비재 했지요. 어느날 야쿠자 두목이 횡령한게 드러나자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중간두목들을 도청하고 감시를 했습니다. 근데 중간두목들이 눈치를 채고 반발을 하고 나섰습니다. 목숨 걸고 싸웠는데 이제와서 이러기냐? 두목 물러나라... 위협을 느낀 야쿠자 두목은 믿을만한 직속 행동대원을 몇 명 보내 삼합회 조직원들 손을 봐 줬습니다. 열받은 삼합회가 싸움을 걸어오면 중간두목들의 반발을 잠시 무마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조직원을 잃은 삼합회가 야쿠자에 쳐들어 올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예상과 달리 삼합회는 야쿠자 중간두목 가족들을 납치해서 해를 가했습니다. 우리 건들면 가족부터 보내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지요. 왠지 우리 처지랑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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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XX 가 NLL을 언급 : 북방한계선 새로 그으면 될 일을...참 한심하죠.
애국유저가 태클걸자 : 북방한계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국제법상 인정받지 못하는 황당한 선을 지키겠다고 사지에 젊은이들을 보낸 것이 누군지 생각한다면 과연 북한탓만 할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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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얘기로 옥신각신하다가 정XX 曰 : 전작권 환수 계획은 미국도 짰던 계획이고, 그후, 한국과 무슨 협의도 없이 미국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명박이 그걸 다시 되돌렸는가 했지만... 전작권 환수 때문에 미국이 토라졌다는 것은, 찌라시와 황색언론의 노무현 정권 흠집내기일 뿐입니다.
여러분!!
읽으면 복창 터질 글들입니다.
이런 ㅅㄲ들과 같이 숨쉬면서 살아간다니 끔찍할 노릇입니다.
죄송합니다 -_-;
댓글목록
진리는자유님의 댓글
진리는자유 작성일
간첩아니면 좌경사상에 경도된 불쌍한 미성숙아입니다.
얼마전 우리측 수역에 포탄 수십발을 쏘아댔고 우리 초소앞 불과 3m앞에까지 포가 날라왔는데도
우리군은 대응사격한번 않했습니다.
그런논리로 따지자면 이 미성숙아새끼는 북한쪽입장에서만 논리를 펼치는 좌편향복구불능증환자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남쪽 해상으로 포사격을 했고 ... 그 훈련은 연례적으로 늘상 해오던 훈련을 한것 뿐이구요..
북괴가 갑자기 우발적으로 그랬다는것처럼 뉘앙스를 풍기는데 치밀하게 계획하고 민간인살상도 계획된것이 드러났는데 무슨 개소리를....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진리는 자유님, 너무 착하시다!!
이 자들은 완전 빨갱이들입니다!!
이번 연평도 사건을 통해 확실히 빨갱이가 구분되어지는 것 같군요!!!
대공기능을 부활시켜 저자들을 모조리 숙청해야 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이런놈은 2002년도에 일어난 연평해전에서처럼 적은 포를 쏘는데 몸통박치기로 밀어내다가 적의 포탄에 아군이 희생되어야 만족할 놈입니다.
제놈의 에미애비가 북괴군 포격에 맞아 나자빠져야 정신 차릴려나?
그래도 우리가 잘못해서 뒤졌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할놈이지,..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열받아! 도라버리겠네. 개X발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