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지도자의 통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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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0-11-23 23:11 조회1,92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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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지도자 통솔력
서해 연평도에서 북괴군의 고질적인 도발과 아군의 대응 응사로 지금 우리나라는 전쟁 중이다. 우리국군의 사상자가 속출하고 민간지역이 피폭되어 부상자들이 나와 피신할지 어쩔지 몰라 갈피를 잡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이 전쟁의 화급한 마당에 청와대의 국군 통수권자란 자가 전투복 갈아 입고 철모 쓰고 당장 연평도로 달려가 독전해도 시원찮을 판인데 관계장관들을 지하벙커에 불러들여 놓고 장마철 물난리 만난것 마냥 생쥐 모양되어 대책 수립한답시고 논의 중 이란다. 참 한심하다. 천안함때도 그랬지만 우리 국민들과 우리국군과 같이 하지 못하는 통솔력에 매번 실망한다. 6.25 전쟁 땐 우리국군의 지휘관들과 국군용사들의 자세는 그러하지 않았다. 우리 국민들은 참으로 못난 지도자 한사람 만났다. 그리고 또 한심한 것은 KBS란 공영방송에서 저녁 시간에 토론마당이란 판을 짜고 몇몇 전문가들이란 자들이 한심한 말질이나 진행하고 있었다. 이름하여 도발 원인이 무언가 하는 전쟁이란 개념도 모르는 초출내기들이 원인분석이었다. 참으로 한심하다! 공격을 받았으면 어떻게 되받아 당장 공격해서 반드시 재발 방지를 하고 이기는가가 이시점에서의 우리나라 모든분야 각계각층에서의 공통적인 관건이고 나라지키는 모습이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 전반은 위에서 아래까지 이런 한심한 판이다. 비유하자면 홍수가 나서 지금 당장 목숨을 어떻게 건지느냐 마느냐 대책회의를 해야 하는 판인데 겨우 지붕 꼭대기에서 기어올라가 매달려 떠내려 가는 처지에 서로가 얼굴쳐다보며 대책안건 꺼내 놓는다는 것이 "엘리뇨 현상은 왜 일어나는가? 자 우리같이 다정하게 토의해 보며 원인강구해 보자!" 이런 식이다. 그러니 모든 정치가들과 우리국민 안보 의식이 지금 요모양 요꼴이지!! 그리고 매번 상투적인 말만 되풀이 한다. "다시 한번 도전하면 무서운 대응이 있을 것이다!" 라고. 천안함 때도 그렇게 뇌까렸는데 지금 연평도 도전에도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니 이게 어디 단호한 대응이란 말인가? 다음에 똑 같은 사건이 일어나도 또 이렇게 말할 것 뻔하니 이를 어쩌랴! 이런 종자들이 판을 치는 곳이 우리나라 지금의 현실이라니 6.25를 경험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기가 찬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쥐구멍에 숨는 겁쟁이!
대통령까지 안보불감증에 빠져있으면 어찌합니까!!!! 지금이 좌파정부도 아니고!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지금이 좌파정부지요 역적 빨갱이 대중이를 국립묘지에 묻었으니...군기피자정부가 무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