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번 밖에 추천할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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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11-23 23:19 조회1,88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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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새로운 글,
"10.29.의 전라도 개지랄과 11.23.의 북한 개지랄
북한은 이번 연평도에 대한 도발이 남한이 먼저 도발했기 때문에 보복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북한이 저질러놓고 그것을 남한에 뒤집어 씌웠다. 언론들은 이를 놓고 적반하장이라고 했다. “북한이 저질러놓고 남한에 뒤집어 씌웠다”? 이를 아는 언론들이 어째서 5.18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와서 저지른 만행을 한국군에게 뒤집어씌운 것에 대해서는 눈을 뜨지 못했을까?
지난 10월 29일, 5.18재판에 광주 5.18 사람들이 떼로 몰려왔다. 그리고 자신들은 동영상까지 몰래 마구 찍어 이를 인터넛에 공개하면서도 우리 측 여성이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는 모습을 보고 날쌔게 달려들어 귀를 찢어 놓았다. “이 씨발년이 어디라고 사진 찍어 싼당가~이 개 같은 년 보랑께~”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전라도 사람들의 진면목을 몸으로 경험하면서 몸서리를 쳤다.
오늘 북한의 행동을 보면서 지난 10월 29일의 전라도 진면목을 구경한 사람들은 북한의 뒤집어씌우기 DNA가 전라도 DNA와 일치한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내가 하면 OK, 남이 하면 개지랄! 전라도와 북한은 이런 면에서만큼은 일치한다고 본다. 개지랄? 필자는 10월 29일에 있었던 전라도 개지랄과 북한 사람들의 개지랄을 달리 점잖게 표현할 용어를 찾지 못한다. 누군가가 도와주면 고칠 것이다."
2010.11.23. 지만원"
오늘은 "개 지랄"이란 욕을 했는데도, 나의 마음은 오히려 "지당한 말씀" 이렇게 되 뇌었다.
추천을 한번 밖에 못 한다니.... 이건 말 또 안된다 아입니까? 이 쯤 되었는데도 추천 없이 눈틩만 하고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이렇게 많은 것은 그 만큼 이곳에도 수 많은, 소위, "굿이나 보고..." 하는 "꾼" 들이 많다는 거 아입니까?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개 지랄... 이런 표현을 박사님같은 분이 쓰신다는 게 웃기기도 하지만...
분통이 터질 노릇이군요. 점쟎은 표현쓰기도 뭣하네요.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오늘은 개 지랄보다 더한 욕이라도 해야만 잠을 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빨갱이 라도 개지랄"이라는 말을 유행어로 만들어도 저는 찬성할 것 같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