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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항쟁 때 북 특수군 600명 침투했다"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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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11-21 23:49 조회2,01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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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에 "5.18에 북 특수군 침투" 기사가 났습니다. 


물론, 프런티어 타임스를 인용한 것인데, 중앙 불로그 (J 불로그)에 올려진 글 입니다. 미주 중앙 홈 면에, “실시간 베스트 리스트 #3”으로 올라 있습니다. 제목은 “이런일이!!- 광주항쟁 때 북 특수군 600명 침투했다”이며, 지금 (당일 / 11월 21일) 약 200명 정도가 읽고 간 모습입니다.  


기사화 되는 글, 그것도 첨예한 시사와 역사성이 있는 기사는 파워가 붙고 속도가 붙어서 싸이버 세계에 파급됩니다. 얼마 전 초록님의 '가상 한상렬 기도문'이 번졌던 것을 기억합니다. 

5.18 법정 소식과 더불어 나간 이 글이 세상에 많이 넘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들을 많이 퍼 날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릇된 5.18 인식을 바로잡고, 적의 악한 폭동을 밝혀내는 이 큰 싸움을 알릴 뿐 아니라, 차제에 좋은 반공 교육 자료로 널리 알리면 좋겠습니다. 나라가 못하는 걸, 민초들이라도 역사와 조국 앞에 이러한 일을 감당하되, 지만원 박사님을 중심으로 하는, 진실을 알리는 모든 애국자 님들의 승전의 소식이 온 세상에 그렇게 더 알려 지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미주 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index.html?branch=HOME 


J 불로그 글 :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action=POST&med_usrid=lamartin0691&pos_no=327419


오막사리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오막사리 韓 선생님!
고맙습니다.
韓 선생님과의 국제통화 약속대로 그 열번째 방청을 하고, 임천용 회장(전 북괴군 군관)의 거의 일방적인 재판정 분위기 압도에 지만원 박사의 승소가 가시권에 접어들자 밤길이 덜 바쁜 방청인 40여명이 따로모여 앉아 먹고 마시다 보니 저 마저 막차시간을 놓쳐서 서울에서 하룻밤을 묵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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