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 향후 1년간 좌익세력 척결해야 보수정권 재창출한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이명박정부 향후 1년간 좌익세력 척결해야 보수정권 재창출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11-18 23:50 조회1,885회 댓글1건

본문

  

종북좌익세력이 남한의 진짜 집권세력?

이명박 정부 여당을 농락하는 '숨은 좌익정부'?

조영환 편집인   

 

 

좌익분자들이 방자하게 설치는 한국정치에 대한 한 국민의 비관적 상상력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대한민국의 진짜 집권세력일까? 글쎄다! 한국사회에서 정치권력의 횡포를 맘대로 부리는 '실제적 집권세력'은 여전히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이 아닌가 생각된다. 대한민국의 형식상 집권세력이 아니라 사실상 집권세력은 어떤 부류의 통치자들일까? 한국사회의 정치권력 계층구조는 어떻게 되었을까? 물론 정부와 여당이 최고의 정치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정상적인 판단이겠지만, 지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의해 심각하게 좌경화 된 한국사회에서, 사실상의 정치권력은 공식적 이명박 정부에 있지 않고, 비공식적 정부(좌익세력)에게 있다고 나는 상상한다. ,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힘이 결코 민노당/민주당/민노총의 위력을 넘어서지 못한다고 나는 판단한다. 여당 위에 올라탄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렇게 설치는 현상은 한국정치의 총체적 병리증상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으로 둔갑시켜서 100여일이나 청와대로 군중폭들을 내몬, '政言(정치언론)권력자'들이야 말로 진짜 한국을 움직이는 '숨겨진 통치세력'이라고 나는 본다. 적군인 북괴군이 어뢰로 대한민국의 100미터짜리 군함을 격침시켜도, 그 공격자를 북괴로 단정하지 못하고, 아직도 공영방송인 KBS에서 천안함 피격 어뢰를 북괴의 것이 아니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그 정언권력이 바로 남한의 실제적 지배세력이다. 한나라당 웰빙족/소장파의 정치적 행태를 관찰하면, 남북한 좌익세력의 2중대에 불과하다고 나는 판단한다. 겉으로는 이명박 중도정부와 웰빙여당이 정권을 장악하고 있지만, 아직도 김대중-노무현 종북좌익세력이 반란과 반역의 위세를 떨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망국적 정치현실일 것이다. 한국의 지성인들은 집단적 정신병(불신과 패륜에 찌든 파괴충동)에 시달리고 있다.

 

18김윤옥 여사의 대우조선 로비사건을 두고 증거를 보았다고 언론플레이를 한 박지원 원내대표 '청목회 로비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국회말살로 규정하여 비판하면서 "국회를 말살시키려고 하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전면전 선언한다. 여당이 아직 실질적 행동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대화나 마음은 민주당과 함께한다. 정두언, 남경필, 정태근 의원 등이 공개적으로 재수사를 요구하고 있고 여기에 동조하는 (여당) 의원들도 우리를 개인적으로 만나면 민주당이 좀 더 세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자기들은 청와대의 지시를 받고 여당이기 때문에 전면에는 못 나서지만, 민주당이 좀 세게 나서주면 함께 동조하겠다고 할 만큼 집권 여당에서도 공분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 이는 여당의 겁약한 웰빙족 망나니들이 용맹한 민주당의 반정부 투사들에게 '이명박 정부 때리기'를 주문했다는 말이다.

 

이 박지원의 여당에 대한 주장은 사실일 것이다. 만약 박지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여당의 의원들은 박지원을 규탄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한나라당 의원(특히 소장파)들은 마음은 민주당과 함께할 것이다. 배짱과 능력에서 현재 여당은 민주당의 2중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여당의 소장파 의원들은 민주당의 2중대원들로 봐도 크게 오판이 아닐 것 같다. 박지원 의원이 마치 한나라당을 민주당의 2중대쯤으로 여기면서 민주당이 여당 의원들을 대신해서 정부와 싸운다는 취지의 큰소리를 치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여당에는 좌익단체, 좌익야당, 좌익분자들과 싸울 정의감과 애국심을 가진 소장파 의원들이 없다. 한나라당의 유명한 소장파 의원들의 주장들을 보면, 그들은 하나 같이 민주당의 심부름꾼들 같이 보인다. 남경필, 원희룡, 김성식 등의 주장을 국민들은 주목해야 한다.

 

나는 한국의 최고 권력기관을 김정일의 직할부대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민노총으로 본다.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나 전교조는 한국의 정보와 지식을 김정일의 구미에 맞게 조작하고 세뇌하고 선전하는 전위부대의 역할을 하는 가장 강력한 권력의 상층부로 본다. 민노총에 연대감을 가진, 교육자, 언론인, 법조인, 정치인, 행정관료는 민노총의 의도나 명령에 따라서 판단하고 행동한다고 나는 판단한다. 김정일에 가장 친화적인 좌익집단인 민노총이 남한의 정치권력구도에서 최상층을 차지하고 있다고 믿는다. 청와대, 한나라당, 지방자치단체들을 보면, 민노총을 비롯한 종북좌익세력에 굽신대는 행정이 만연하지, 보수우익세력의 눈치를 보는 행정은 없어 보인다. 이명박 중도정부의 후반기는 좌익세력에게 소통하고 타협하는 데에 집중할 것 같다.

 

종북좌익세력인 민노총이 장악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북한을 닮아가면서 망해갈 것이다. 전라도, 경남, 충남, 강원도, 경기도에 지금 민노총과 연대를 가진 도지사나 교육감들이 당선되어, 4대강 정비사업을 맹목적으로 반대하고, 평준화교육을 강행하고, 낭만적 평화주의를 대북정책의 규준으로 강요하는 현실은 좌익세력 본유의 망국현상일 뿐이다. 김두관 경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등의 보여주는 정치적 행태는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해 환장한 망국노의 억지와 깽판질이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절대평등의 망상에 찌들어서 구조적으로 거짓이 될 수 밖에 없는 시대착오적 몽니를 행정을 통해 강요하는 좌익행정가들은 망국노로 평가될 수 있다.

 

지금 이명박 중도정부 하에서 대한민국에는 건강하고 현실적인 자유민주주의자들은 사회의 구석으로 밀리고, 거짓과 망상에 찌든 체질적 정치사기꾼들이 권력의 핵심부를 차지하는 망국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말은 뻔지르르한데, 현실적으로는 실현불가능한 주장이나 정책을 아무런 수치감도 없이 떠벌이며 군중을 미혹해서 권력을 쟁취하여 나라를 망국의 구렁텅이로 몰아가는 군중선동꾼들이 정치권에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중우정치, 군중선동정치, 망국정치가 좌경적 이념에 물든 정치사기꾼들에 의해서 지금 한국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사회에서 종북좌익은 성골이고, 친북좌파는 진골이고, 우익애국자는 천민이 아닌가? 이명박 정부 대신에 '2의 종북좌익정부'가 아직도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망국정신을 아무런 통제나 저항도 없이 한국사회에 확산시키는 것으로 관측된다.

 

대한민국을 월남화시키기 위해서 남한의 종북세력(민노총/민노당/민주당 등)은 지금 패당을 지어 불철주야로 적화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명박 중도정부가 이념논쟁을 하지 말라고 하고, 여당의 웰빙족들이 민주당에 '이명박 정부를 좀 때려달라'고 부탁하고, 정부의 고위관리들은 어떻게 하면 남북한 좌익세력에게 소통의 이름으로 굽신댈 기회를 찾아나설 때에, 남한의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전복시키기 위해서 마지막 힘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 적대세력은 최선을 다해서 분진합격의 대공세를 펴는데, 대한민국 수호세력은 멍하니 딴전을 피우고 있는 게 아닌가? 이명박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2의 비공식적 좌익정부'가 대한민국에 김정일에게 굴종시키도록 통치하는 것은 아닌가? 이명박 정부 여당은 너무 무기력한 집권세력이다.

 

이명박 정부는 G20 정상회의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민적 지지도 높다. 4대강 정비사업도 무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한국사회의 '정신적 4대강 정비사업'을 정비해야 할 것이다. 안보, 지식, 정보, 신앙 등의 정신문화적 인프라에 한국사회는 깊이 썩어 있다. 좌익단체들을 정리하고 좌익정당을 제압하고 좌익분자들을 심판하는 정의감과 애국심을 이명박 정부가 앞으로 1년 동안 보여줘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웰빙족들은 여론을 살피면서 어떻게 하면 한국사회의 상층에 주류를 형성한 종북좌익세력에 굴종할 궁리만 꾸미지 말고, 화염병을 들고 정치투쟁을 하던 정신으로, 남한 내 종북좌익세력 척결에 나서야 할 것이다. 여당의 소장파 웰빙족들은 이제 국가정상화에 한번 정치적 광신도들이 되기 바란다. 그래야 명실상부한 집권세력이 되고, 정권연장도 가능해질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2010/11/17 [22:45]

www.allinkorea.net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재갈윤대중 한국의공적 1호요 빨갱이 남한사령관을 국립묘지에묻은자도 빨갱이다.빨갱이에게 10억 달라를 준놈도 빨갱이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92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904 생애 첫 재판 방청 댓글(14) 기린아 2010-11-21 2993 60
6903 미리 보는 이광재의 대법원 판결문 댓글(3) 최성령 2010-11-21 2031 27
6902 503GP 책이 네이버 메인화면에 댓글(1) 머털도사 2010-11-21 2182 32
6901 [펌] 배에서 본 초라한 북한땅, 청진은 지옥의 입구였… 댓글(5) 주먹한방 2010-11-21 2024 25
6900 "光州 항쟁때 北특수군 600명 침투했다" (프런티어타… 댓글(2) 관리자 2010-11-21 1858 31
6899 내가 겪은 6.25(62) 김찬수 2010-11-21 1899 15
6898 지만원박사 재판으로 곧 5.18의 진실이 밝혀진다!!! 댓글(2) 비전원 2010-11-21 2561 38
6897 지만원 박사의 5.18 폭동관련 그 열번째 방청기! 김종오 2010-11-21 2397 48
6896 솔로몬 앞에 선 5.18(동영상 수정) 댓글(7) 금강야차 2010-11-20 2216 21
6895 라도인들의 "뒷통수치기 " 연구-2 댓글(14) 중랑천 2010-11-20 4510 66
6894 내가 겪은 6.25(61) 댓글(2) 김찬수 2010-11-20 1946 14
6893 안양법정 #301 댓글(1) 피안 2010-11-20 2461 56
6892 조선일보] 노 前대통령 기념사업 180억 國庫지원 신청 댓글(4) 머털도사 2010-11-20 2006 22
6891 떨거지들이 와서 입만 열면 하던말 댓글(4) 산들 2010-11-20 2011 24
6890 ㅎㅎㅎ 어제 오시팔 재판에 갔다 왔습니다--------… 댓글(6) 파랑새 2010-11-20 3203 76
6889 군사혁명이 일어나서 새로운 건국을 해야한다.내무반에서 … 댓글(7) 무안계 2010-11-20 2536 48
6888 오늘의 재판 방청기 댓글(6) 김제갈윤 2010-11-19 3047 75
6887 조선일보] "盧 전 대통령 명복 빈다" 50대男, 부엉… 댓글(6) 머털도사 2010-11-19 2272 12
6886 뉴데일리] 김일성 정권은 '친일정권' 일본 고관-군출신… 댓글(1) 머털도사 2010-11-19 1933 20
6885 재판 결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댓글(1) 예비역2 2010-11-19 2249 38
6884 ‘진실화해과거사위’의 역사 바로잡기에 격려와 박수를 댓글(2) 비전원 2010-11-19 1995 27
6883 반란자요 반란자의 후손(5.18) 댓글(4) 금강야차 2010-11-19 2948 52
6882 어느 경기도인의 반전라도 감정 댓글(6) 긍정파 2010-11-19 4722 89
6881 대만은 더이상 대한민국에게 까불지마라. bananaboy 2010-11-19 2113 31
6880 이영조 진실화해위원장 “5·18은 민중 반란, 4·3은… 댓글(1) 산들 2010-11-19 2020 25
6879 부산대 총장은 국가에 대한 의무를 실행해야 합니다. 댓글(1) 최우원 2010-11-19 1968 34
6878 오늘의 승리를 위하여 싸웁시다 힘차게 댓글(1) 다투기 2010-11-19 1946 30
6877 내가 겪은 6.25(60) 댓글(1) 김찬수 2010-11-19 1909 17
6876 원천무효 대법원장 이용훈이 시국사건 재심을 계속할텐데 댓글(1) 이재진 2010-11-19 2169 41
열람중 이명박정부 향후 1년간 좌익세력 척결해야 보수정권 재창… 댓글(1) 비전원 2010-11-18 1886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