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한국에게만 악의적으로 하고있고, 정작 주최국이나 그상대국 심판에게는 아무런 항의도 안하고있으니, 그렇게 대한민국이 만만한지요?  중국오성기를 훼손하면 보복이 두렵고, 대한민국 태국기는 그냥 아무렇게나 해도되는 천쪼가리인줄 압니까?

이게 얼마나 분통터지는 일입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은 광우병때만, 성조기 태울줄알고, 대만사람들 한국무시하는건 가만히 있습니까. 당장이라도 대만영사관을 가든 시위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동안 한국정부의 굴욕외교의 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들 의식조차 조직화된 반미 반일만 할줄알지, 그외의것은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인구며, 영토, 국력, 국방력, 그  모든걸 따져보아도 우리나라의 반토막도 안되는 나라 에 이렇게 무시를 당해야 되겠습니까? 

과거, 88올림픽 유치당시, 한국의 더러운모습, 예를들어 화장실 사진들을 찍어 해외언론에 연일 뿌려대는 일화가 있었고, 최근엔 한국인 연예인들이 대만방문시, 저질스러운 질문및 행동들, 악의적인 보도등, 아주 우리나라의 명예를 땅에 내려놓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국과의 수교당시, 대만과의 단교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전에 미국과 일본이 줄줄히 단교했을당시에는 아무말 없더니, 오로지 한국에게만 맹비난을 하며 분풀이식 맹공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이해합니다. 대한민국 가난하고 어려웠을때, 도와주었다죠. 배신감 느끼겠죠. 하지만 유독히, 일본과는 엄청난 혈맹관계를 유지하는데 반해, 우리나라에게는,  너무나도 적대적인 태도들이 강하게 엿보입니다.

물론 그동안의 우리정부의 보이지 않은 잘못도 있었을것이고, 하지만, 

우리 한국정부는 건방진 이 작은 나라에 더이상 당하고 있지말고, 할말은 하면서, 대만에게 더이상, 굴욕하지맙시다.

그래도 중국을 견제할수있는 곳이, 자유세계라는 대만이라고 전, 믿고있었고, 함께해야할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굉장한 실망입니다.

 그리고 전 오늘이후로  대만과의 영원한 빠빠이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