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가지 사실에 심취해서 깊이 사유하다보면
보통 사람들보다 그 분야에 대해서는 깊은 성찰이 담긴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전라도인들의 사기는 매우 지능적이고 교묘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정말 사기인지도 모르며(심지어는 죽을때까지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후 깨닫게 된다.
처음에는 순진했던 사람들이
수많은 경험을 하고 깊은 고민을 한 후 
시간이 지나서야 제대로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나의 마누라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시스템클럽의 적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왜 그렇게 라도를 싫어하느냐고 말을 하는데,
나처럼 작은 깨달음이 없는 사람은
밖에서 볼때 내가 인종주의자처럼 느껴질지도 모를 것이다.

작은 깨달음이란
 "민주화"라는 말에 혹해서 수십년간 좌파들에게 이용당한 후
비로소 사기당했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의 그것과 유사하다.
그런데 우리는 "민주화"에 속은 것이 아니라 
그렇게 주장하며 정권을 빼앗은 사람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봐야 한다. 
또한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여러가지 특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출신지다. 
라도라는 것만큼 가장 큰 특징은 없다는 것이 
나의 작은 깨달음이었다. 
우리가 이들을 박멸하는 방법은
무력을 쓰는 것도 아니고 
투표할때 단결해서 이기는 것도 아니다. 
가장 큰 사기인 518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가장 큰 거짓말부터  탄로가 나면   
그들은 무너질수밖에 없다.
라도인들은 처음부터 너무 큰 거짓말을 해서
이후부터는 하는 말마다 거짓과 사기밖엔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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