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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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10-11-12 08:26 조회1,9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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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빈소
동서화합과 개혁을 내걸고는
종북과 반미에 과거사 뒤집기를 하다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
그들의 아이콘이자 표면상의 대표인
전직대통령의 의문투성이 주검 앞에서도
편가르기라는 고질병이 발동하네
자기들의 好•不好에 따라
문상객에 어처구니없는 행패를 부리고
특정인들의 조화를 내동댕이치면서
조문객의 숫자 부풀리기에 열심이니
저 가짜 상주들이 바라는 것은
온 국민의 화합과 상생을 통해서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것이 아닌가 봐.
(2009. 5. 26)
* 유사한 예로 2003.8.4일의 고 정몽헌 회장의 사망 역시 자살로
믿기 어렵다. 사망 전날 그가 자문한 친한 검찰 관계자에게 보여준
자신이 작성한 가짜 유서 5매 중 핵심 내용이 적힌 한 장은 누가
치웠으며, 자살하려고 그 좁은 창문 틈으로 혼자 힘으로 빠져나와
떨어졌다고 믿을 수 있을까. 사망과 코미디 같은 유서의 진실 규명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데도 당시 노정권은 그냥 덮다시피 했다.
(월간조선 2006년 2월호 및 3월호 특종/심층취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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