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참으로 영악한 사람 이였다.
농민의 빛을 탕감하여 준다고 하였다.
여기에는 엄청난 괴리가 숨어있는 것이다.
도시빈민의 문제를 간과하지 못한 것인지 ......
산업개발과 동시에 서울로 올라가 산업전선의 일꾼역시 농민이였으며, 도시빈민역시 농민의 자녀들이였다.
이들의 문제는 다른나라의 문제인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제일먼저 자기의 지지기반인 농민들의 씨앗자루를 외국에 팔아 넘긴 장본인이다.
농사꾼이 배가고파 굶어 죽으면서도 씨앗자루 만큼은 베고 죽는다는 씨앗자루를....
그로인해 종자값은 10여배로 고공행진을 하였으며, 그 부담은 전적으로 농민 몫이였다.
북한에 퍼주는 비료값을 농민에게 떠안긴 것을 비롯하여......
북한에 전기지원으로 심야전기, 농업용전기 사용료 등이 모두다 올랐다.
국민의 생활기본인 기초생활물자를 올리는 것이 노동자 농민을 위한 것인가?
시골장터의 씨앗파는 할머니도 왜치는 소리"씨앗값이 비싼것은 김대중이 그놈이 회사를 외국에다 팔아서 비싸 이것이 지금 우리것인 줄 알아? 다 외국것이여 농사를 지으면서 그런것이나 알고 말혀"
세계는 유전자 싸움이다.
그러한 유전자를 모조리 제일먼저 팔아넘기고 배짱좋게 농민을 위하여 존재했단 말인가?
박정희 대통령이 통일벼를 개발하고 농촌진흥청을 적극 지원한 그 원한을 그렇게 갚았는가?
빚에 허덕이면서 조국의 농촌을 위하여 헌신한 선각자(종묘회사경영인)를 자살로 내몰고 길바닥에 내동댕이친 그 죄를 물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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