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쩌다 개판 5분전이 됐습니까? 말세로다!!!

한마디로 그 부대장은 간첩이 아니면 넋놓은 놈임이 분명하다.

간첩들  합법적인  접선장소가  군부대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이거 지난 10 좌빨정치 의 산물입니다. 아니면 절대 통제구역이 군부대 내가 .......

간첩세끼들아 앞으로 힘들게  산속이나 사람없는  곳에서 접선할필요없음.

부대장 이놈 분명 사상이 완전히 된놈이구나.

부대내에 사재 제품이 돌아다니고 더구나 통제구역에 민간인이 휘집고 다니다.

월남전에 처음에 한국군이 개박살 난것도  주민을 초청하여 무슨 친군한다고 했다가....

대낮에 부대내에 돌아다니며  경계초소 .무기탄약고 .본부 .막사등 .거리 위치 파악하고 밤중에

 침투하여 당했다고 합니다.

침투가 불가능할때는 노출된 지점을 좌표를 알고 나서 타격지점을 거리측정하여 박격포를 날렸답니다

6.25사변전에 대대장 2명이 2개 대대를 무장해제하여 훈련 한답시고 월북한 치욕스런 사건이 생각납니

다  거기에 소속된 2개 부대 수백명 장병만 졸지에 빨갱이 되고 집안 거들났지요


일단 부대안에다 민간인다닌다 어딘지 모르지만  자재분을 빨리 다른부대로 전속시키는것이

애비의 도리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육군본부 에 인터넷이라도 신고하여 신속이 기강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절대 빈말이 아닙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오뚜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대한민국 육군 홈피 열린게시판에 신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http://www.army.mil.kr/gbbs/mil/kukmin/20100609_1_320.html

육본 홈피 열린게시판에 이런 글이 있네요.

[제목: 17사단507여단1대대상근들심각합니다.
저는 1대대에 근무하는 현역입니다.저의 신분이 노출되면 어떻게 될것을 알기에 아는형에 부탁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요즘만 말하자면 상근하고 같이지내기 너무 피곤합니다.그들도 군인일진데 현역과 상근이 야간에 무기고탄약고 근무를 번갈아가면서 서는데 제가 올라가서 근무설라고하면 맨날자고있습니다.한두번도 아니고요 아침에 알바하고 맨날잡니다.~잘라고 하면 찔리는지 당직부사관한테 당직사령이 순찰나올라고하면 대공초소로 전화해달라고 부탁도 한두번이지 않들어주면 뒤에서 욕하고요 아주그냥 군인인지 개밥그릇인지 모르겠습니다.
낮에도 근무서고 막사로복귀하면 자요 무슨 상근생활관인지 상근 취침방인지 모르겠습니다.맨날 대놓고 휴대폰쓰고요 그냥 넘어갈라고 했는데 볼때마다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헷갈리네요 적어도 부대출근했을때는 군인답게 행동해야할텐데 상근이 무슨벼슬이라고 저러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뒤처리 문제때문에 실명은 못올리지만 저의말은 모두 사실입니다.같이지내기 너무 피곤합니다.상근들도 군인이면 군인답게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분위기 그만 흐리고요 ]

이것이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