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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 북한 잠수함 침범, 연천에 제 5땅굴.. 쉬-쉬- 감추자 - 미국서 비밀 전략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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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대중 작성일10-11-09 21:41 조회2,0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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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sinsideworld.com/article/view.php?bbs_id=news&doc_num=10413

김대중은 국민과 미국을 속이고 있다!
[연재:잃어버린5년-새빨간-김대중時代] (17) 서해안에 북한 잠수함 침범, 연천에 제 5땅굴..
한국정부 쉬-쉬- 감추자 - 미국서 비밀 전략세워


● 아래 칼럼은 지난 2001년 미국의 워싱턴 선데이저널, 선데이 토픽(필라델피아) 코리아 뉴스(캐나다 토론토) 뉴스코리아(LA) 등지의 해외 한국어 언론에 보도된 본사 손충무 발행인의 칼럼입니다. 이 칼럼은 국내의 www.bigcolonel.org, www.twewoo.com.ne.kr, www.systemclub.com.kr 등 7개의 매체에 보도되었으나 본사 사이트에는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본사 독자들을 위해 매주 1건씩 간추려 보내 드립니다. 한국의 언론들이 김대중 정권의 용비어천가를 부르며 모두 침묵하고 있을 때 손 발행인은 생명을 내놓고 외치며 칼럼을 통해 국민들을 일깨우고 있었습니다.<편집자 註>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의 눈치를 보고 또 남.북한 회담에 지장을 받을 것이 두려워 북한의 군사력 증강과 10년 만에 실시된 북한군의 대규모훈련사항 미사일 및 탱크 개발 사실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지시하여 숨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 2월 서해안에 북한 잠수함이 침범하였으나 나포하지 않고 돌려보냈으며 잠수함 침범 사실을 신고한 어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도 허위신고 라고 말하도록 압력을 넣고 있으며 동부전선 비무장 지대 안에 제 5의 새로운 땅굴이 발견됐는데도 대통령이 앞장서 발표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런 불행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것은 지난해 6.15 선언 후 김대중 정권이 국민의 불만을 외면한 채 불투명하게 진행시킨 남,북한 이벤트 형의 몇 가지 행사 외에는 대부분 진행 사항을 발표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한국 국민을 속였다.

또 주한 미군과 유엔군을 속이고 미국 정부 마저 속이려고 했던 사실들이 미국 정보기관과 데니스 블레어 미 태 평양군 사령부 사령관, 토머스 슈워츠 주한 미군사령과(유엔군사령과 겸임)의 미국 의회 상원의 증언과 비공개 비밀 증언으로 인해 그 전모가 밝혀지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 정치인들과 언론들은 김대중 정권이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그 진상을 폭로하거나 고발하는 보도를 하지못한 채 조국의 불행이 눈앞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

데니스.블레어(Dennis Blair)미 태평양군 사령부 사령관은 지난 3월 27일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 소위원회 증언을 통해 "북한은 군사력을 계속 증강 하고 있으며 3월 현재 600기의 개량형 스커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지금 까지 펜타콘이 파악한 숫자보다 100기가 더 늘어난 것이다"라고 증언했다.

블레어 사령관은 또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스커드 미사일은 한국과 일본의 일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겨냥하고 있으며 북한은 최근에 지난 10년 동안 중단해 오던 탱크 생산을 재개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아직도 북한군의 60% 가 비무장지대 10Km 이내에 포진해 있다"고 증언했다.

그는 또"북한군의 군사 훈련은 2000년 6.15남북 선언후인 지난해 여름과 겨울에 어느 때 보다도 대대 적으로 실시됐으며 최근까지 진행중인 겨울 훈련도 대단한 규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토머스 슈워츠(Thomas Schwartz) 주한미군 사령관은 상원 군사 위원회 2002회계 년도 국방 예산 심의 증언을 통해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 이후 실시된 북한 지상군 여름철 훈련은 사상 가장 광범위한(the most extensive)것이 였으며 이는 지난 10 년간 실시된 훈련 가운데 가장 야심찬 것이었다"고 증언했다.

토머스 사령관은 또 "북한군은 현위치에서 시간당 50 만 발의 포탄을 한.미연합군과 서울에 몇 시간 동안 퍼부을 수 있으며 / 북한 전방 군사력의 대부분은 4000 여 개의 지하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 전국의 지하시설은 1만 1000여 개에 달하며 / 일본을 사정권 안에 넣은 로동 1호 미사일 생산 및 배치를 계속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토머스 사령관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 일부 에서는 안보 상황이 변하고 있으며 모든 게 잘돼 고 있어 위협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현지 군 사령관으로써 북한 상황을 바라 볼 때 이런 주장에 동의 할수 없다"고 밝히고 더 자세한 증언은 비밀증언으로 공개되지 않았다.(선데이 타임스 제 401 호 15 페이지 기사 참조)

연천에 제 5 땅굴 발견됐는데도 DJ가 남침 땅굴 아니라고 막아

워싱톤의 상원 군사 위원회와 국방예산위원회의 청문회가 끝난 후 의회 주변과 미군사 관계를 련구하는 연구기관 주변에는 비공개 증언에서 나온 중요한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다.

그것은 한국 정부가 앞장서 10 년 만에 치루 어진 대규모 북한 군사 훈련 사실을 감추고 미사일 전전 배치와 탱크 생산 사실을 감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뿐 아니라 지난 2 월 서해안에 북한 잠수함이 침범 어민 한명이 신고하여 보상급 까지 받았는데도 한국 국방부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는 것이다. 또 그런 사실을 한국 언론들은 알고 있으면서도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고 보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일본 산케이 신문이 서울 특파원발로 그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었다.

그러자 국방부 당국자가 산케이 신문 서울 지사장(특파원 겸임)인 구로다 가쓰히로씨를 만나 "서해 안에 북한 잠수함이 침범한 사실이 없다. 오보이니까 정정을 해달라"고 요청 했다.

국방부의 오보 주장에 대해 구로다 지사장은 "오보가 아니다. 몇 사람의 소스를 통해 확인되었다. 정정은 할 수 없다"고 거절 했었다. 그러나 거듭된 한국 정부의 부탁성 압력에 산케이 신문은 기사 내용을 정정하지는 않고 "한국 국방부는 지난 2월 서해안에 북한 잠수함이 침범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는 묘한 기사를 보도했었다.

그러나 상원 비밀 청문회 주변에서는 "주한미군은 지난 2월 북한 잠수함이 서해안에 침범한 사실을 확인하고 있으며 그 문제는 햇볕정책에 지장을 받을 것을 두려워한 고위층의 지시에 의해 보도되지 않아 한국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는 증언이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동부전선 연천 지역에서 제 5 땅굴이 발견 되었는데도 김 대통령이 직접 선두에 나서서 "남침 땅굴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며 발표를 하지 못하도록 해 보도 되지 않고 있으며 한국군 중령급 이상 장교 20%를 숙청하려고 하려다 미국의 반대로 취소되기도 했다"는 놀라운 사실도 있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김대중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착수된 경의선 북구를 위한 비무장 지대 지뢰 제거 작업과 경의선 철로 북원 사업이다. 오는 9월 개통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된 지뢰 제거 작업은 남.북한이 공동 으로 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에 따라 남한은 지난해 12 월 지뢰제거를 마쳤으나 북한은 아직도 손도대지 않고 있다. 남쪽만 지뢰 제거를 모두 마쳤다. 이런 조치에 대해 미국방부, 태평양 사령부, 주한미군 사령부는 "대단히 불쾌한 감정과 함께 매우 위험한 발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군사전략가들은 "경의선 복구를 위한 비무장 지대 지뢰제거 작업은 군사 전략상 적에게 아군 지역을 들어 오도록 길을 열어 주는 것이며 서울 함락을 위한 철로 길을 터주는 항복을 위한준비작업 " 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개성서 떠난 북한군 2시간 이면 서울 함락, 오산 미군기지 공격해

워싱턴에서는 상원 청문회가 끝난 후 주한 미군 사령부가 경의선이 개통쵤 것에 대비 비상 작전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는 소리가 나돌고 있다. 주한 미군이 비상 작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은 북한군이 남한을 침략한다는 가상 아래 세운 전략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럼으로 미군은 언제든지 북한군이 남한을 침략 한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그러한 확신이 슈워츠 사령관의 의회증언을 통해 "남한에서 안보 상황이 변하고 있으며 전쟁이 발생하지 않으며 모든 것이 잘되고 있다는 주장에 현지주둔군 사령관으로써 동의 할 수 없다"는 말로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미군은 경의선 철로가 개통되면 그것은 남침용 철로로 사용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러한 미국의 우려를 지난해 가을 한.미 국방장관 회담 때 이미 한국군측에 전달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한국 군부는 DJ와 김정일의 눈치를 살피는 탓인지 서해안 북한잠수함 침범 사실은 물론 연천 땅굴 발견 사실 조차도 발표 하지 못하고 있다. 그 때문에 미 8 군 사령관이 한국의 안보 상황을 걱정하며 미국 정부의 주의를 환기 시키는 경고 발언과 증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인지 최근 서울과 워싱톤에는 <김대중 김정일의 적화 통일 시나리오> 라는 문서가 나돌고 있으며 그 문서의 내용은 군사 전문가들도 놀라울 정도의 시나리오로 받아들이고 있다.

<김대중 김정일 적화 통일 시나리오> 문서에 담긴 북한군 작전에 의하면 김정일이 서울을 방문했을 때 틈을 이용하여 북한군을 실은 열차가 개성을 출발 1시간 이면 서울에 도착하며 1시간 반이면 오산 미 8군 기지 까지 도착할 수 있는 것으로 세워져 있다.

인민군 국군 복장으로 갈아입고 미군기지 포위, 김정일 서울 점령

김정일이 서울을 방문했을 때 서울은 물론 세계 매스컴은 한국에 스포트 라이트를 비추고 있다. 김정일은 청와대를 방문하며 여러 곳에서 환영을 받는다.

김정일의 서울 방문을 반대하며 민주주의 수호 체제를 바라는 국민들과 북한 지령을 받고 환영 준비를 해온 친북한 세력들 사이에 격렬한 싸움이 시작되는 혼란한 틈을 타서 북한 지시를 받은 남한의 고정 스파이들이 정부 종합 청사와 기타 중요 건물에 방화를 한다.

서울이 소란해지면 동해안과 서해안 지역에 동시에 북한군이 침투하는 작전을 벌이면 한국군 병력이 두군 데로 갈라지고 경찰이 긴장하여 큰 혼란이 벌어진다.

그럴 때 이미 남한에 들어와 있던 북한군 일부 세력들이 경찰과 국군 복장으로 갈아입고 혼란을 수습하는 체하면서 정부 공공건물을 접수 하며 개성을 출발한 북한 열차가 인민군을 싣고 1 시간이면 서울역에 도착한다.

그리고 또 다른 열차는 1 시간 30 분안에 오산 미군 기지에 도착, 미군 사령부를 포위한다. 세계의 모든 매스컴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민군에게 포위당한 미군 병력은 국군 복장으로 갈아입은 인민군을 향해 총을 쏠 수도 없는 형편이다.

서울에 있는 미군과 그 가족들 외국인들은 대부분이 인질로 잡혀 있다. 그런 때가 되면 김정일의 지시를 받은 남한 내 친 북한 세력들이 경제 침몰과각종 세금 공격에 불만을 가진 국민들과 직장을 쫓겨난 실직자들을 흥분 시켜 그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극한상태를 만든다.

또 김대중 정권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도 거리로 나와 김대중 정권 퇴장을 요구하는 프락치들의 구호에 놀아나 흥분하며 데모에 참가 한다. 그렇게 될 경우 남한의 혼란은 겉잡을 수 없게 된다.

한국은 계엄령이 선포되고 한국군들이 출동하지만 이미 서울에 진출한 인민군과 총격전이 벌어지며 서울은 아수라장이 된다. 세계 매스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와대에 김대중과 마주않은 김정일은 통일 문제를 논의하며 김대중은 피 바다를 피하기 위해 한국군과 북한군에게 사격전을 멈추도록 요구한다.

그렇게 해서 김정일은 남한을 힘 안들이고 접수하는 결과를 불러 온다는 것이 이 시나리오의 내용이다.

그런데 이 시나리오가 벌써부터 일본과 한국 잡지에 보도되고 있으며 인터넷 에도 떠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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