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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공직(경찰)에 계셧던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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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1-10 09:40 조회2,09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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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정권 10년 동안 대공기능 마비”
前 대공수사관 "좌익사건 명단 폐기해 합법적 신분 취득 활동”
봉태홍 기자
▲ 대공 분야에서 42년간 근무한 대공수사관 출신 우헌근 전 총경     © 봉태홍
 
 대공 분야에서 42년 동안 근무하면서 육군 특무부대 과장, 전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을 지낸 우헌근 전 총경은 “대한민국 대공 기능은 좌익정권 10년 동안 완전히 마비되었다”고 주장했다.
 
 모란봉 간첩 사건, 남민전 사건, 민학련,민노련 사건 등의 수사를 담당하면서 전직 국회의원  L모, M모씨 등을 검거했던 우 전 총경은 “김대중·노무현 좌경정권 10년동안 대공업무를 수행할 수 없게 하기 위하여 대공 전문 요원들을 투옥, 면직, 전출시켰으며, 각 시·도 대공분실 수사요원을 10분의 1로 줄이고 과거 좌익사건 연루자 명단까지 폐기, 소각토록 하여 (연루자들이) 합법적인 신분을 취득해 활동 중”이라며 “경찰서 대공업무를 보안계로 편입해 조직을 줄이고 5년 이상 근무자를 타 부서로 전출시켜 전문성을 갖지 못하도록 해 대공업무를 마비시켰다고 말했다.
 
 남영동 대공수사단에서 근무했던 그는 “전국 간첩 및 좌익사건의 70%~80%를 검거했던 경찰청 대공분실(남영동)의 대공요원을 150여명에서 30명으로 줄이고 좌익세력을 전담하던 부서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성과 금강산으로 들어가는 화물차의 검열이 전무하다”며 “파주·고성 출입국 관리소를 통한 남북경제, 관광 등 교류로 휴대용 U.S.B 색출장비 및 기능 마비로 국가기밀과 산업기술 유출이 무방비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10년동안 마비되어 온 경찰 대공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일선 경찰서의 보안계를 대공과로 승격해 과거와 같이 환원하고 인원을 증원 보강할 것. 부가적으로 김대중 정권 때 폐지한 대공경과제의 부활, 대공 전문요원 양성, 노무현 정권 때 없앤 보안3과(좌익사범전담)와 경찰대 부설 공안문제연구소 부활 ▶위장 탈북자 색출 및 탈북자 관리의 체계화와 인프라 구축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을 위해 대공요원의 사기를 앙양시켜 남파되어 은신 중인 간첩과 좌익용공세력의 검거·척결 등을 꼽았다.
 
 1987년 서울대생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의 현장으로 알려진 남영동 분실에 대해 우 전 총경은 “박종철 사건은 홍제동에 있는 공안분실이 남영동 분실에 콘센트 막사를 짓고 취조실로 빌려쓰다가 생긴 사건”이라며 “대공의 상징물인 남영동 분실은 현 보안3과로 다시 환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RightNews.kr)
 
봉태홍 기자(jayunet.com)

-덧붙이는 금강야차의 글-

위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의 경우 제가 기사를 찾으려고 해봤는데 검색이 잘되지않습니다.

특히 전직 경찰 계통에 계셧던 분들은 저 5년이라는 숫자가 보이실 겁니다.

5라는 숫자를 채우면 다른 부서로 떠나야 하는 건가요? 전에는 경찰하면서 그런거 없었나요?

혹시 김대중때 부터 시행되었는 것인지....(혹 김대중때 예고-->노무현때 시행 도 포함)

아시면 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위에 대공과-보안과로 바뀐 것을 확인을 해보니 DJ 이전에 이미 바뀌었더군요.(91년)

아래의 사이트는 사이버경찰청 정보센터 입니다. (저는 너무 몰라서 검색할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전직 경찰,공무원이셨던 분들의 힘을 발휘해주십시오. 언제부터 5년 하면 딴데로 옮겨야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좌익명단은 일반인이 구경할 수 조차 없는 것인데 '폐기'가 되었다면 누가했는지

도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에 대한 자료를 게시판에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http://www.police.go.kr/infodata/op_histroy_04.jsp
(경찰청 정보마당)

역적 김대중!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대공 팀들이 부활해야 합니다.구석구석에 바퀴벌레들이 알을 까고있어요!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경찰 뿐 만이 아닙니다.
국가정보원에서 활약하든 수완높은 대공전문가가 모두 쫒겨나고
국군 기무사에서 활동하는 방첩전문가들도 다 퇴출되었습니다.
검찰 공안기능도 대폭 축소되었고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든 정보원들도 다 흩어졌습니다.
이제 좌파정부에서 고려 연방제통일을 하겠다고 초토화시킨
국가의 공안기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최대의 국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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