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앞에선 518 책 사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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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0-11-08 13:27 조회2,86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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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선물하실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시내에 나간차에
근방 서점에 들러 혹시 박사님 책이 여기서도 잘 팔리고 있는지
구경도 할겸 겸사 들러 사회 정치 코너에 가보니 책이 없어
도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재고 없음
이렇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도서 구매 신청을 한후 삼일정도 시간이 소요돼니 연락을 준다
합디다.오일후
도저히 구매할수 없다 죄송하다
이렇게 연락이 와서
음... 이상한데 다른 서점에 가볼까
규모가 비슷하고 이름이 있는 서점에 가서 다시 사회 정치 분야를
...역시 없어 점원에게 물어본후 신청을 부탁하는데 이 점원은
제가 보는 앞에서 신청을 하더군요
먼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는데
(점원 말로는 여기 솔로몬 앞에선 518 책자가 먼저 들어왔었는데 그 이후부터
들어오지를 않는다 합디다.)
이 책은 좀 시일이 걸릴거 같아요 하며
전화를 걸어 직접 주문을 했습니다.
이런 저런 말을 주고 받은후(하필 이때 제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느라...ㅠㅠ)
손님 이책은 짧으면 삼일 늦으면 일주일 후에나 보실수 있습니다.
어찌됐건 기다린 보람이 있어 책을 구입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혹시 누군가 불매운동을 펼치는게 아닐까 이런 의심이 드는군요
좌빨들 이런짓을 하도 잘해서...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 좌빨들 전매특허가 불매운동 아닙니까
출판사 전화해서 협박 한다던지
광고주에 전화해서 협박하는...
책을 사실분이 계시다면 인터넷이 아닌 서점에서 구입을 해보세요
혹시 저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점원에게 직접 주문을 넣게해서 왜 책구하기가 어려운지
여타 질문을 자세하게 해주시면 좋겠는데.
분명히 솔로몬 앞에선 518 을 팔고있었는데 안들어 온다며
점원도 이상하다 이렇게 말했걸랑요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전 절판될 것을 대비하여 인터넷으로 샀는데 좌빨들 당연히 이미 손을 썼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서점 점장이 좌익이라면(10분의 3의 확률인데요..) 당연히 전부 치우거나 안보이는 코너에 꽂거나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은 지나가는 좌익이 이거 보고 '이거뭐야 우익의 음모아니야?' 이러고 치울지도 모릅니다..
그러고는 본인은 애국행동했다고 생각하겠지만요..;;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점원이 좌익성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회 정치 분야 코너는 서점마다 구석진곳에 있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수필이나 소설처럼 사람들이 많은곳에 전시될수있도록
분야선정을 했었으면...그리고 제목을 아주 자극적인 제목
예를 들어 쥐박이코드 ,쥐 암살....
이렇게 좌파 성향 학생들을 겨냥한다든지 했었으면 어땠을까 햇는데
광우병 촛불광란때 불매운동이 생각나더군요
상당히 조직적이라서...이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시스템 사무실에 직접 주문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우송해 드립니다. 너무들 고생 많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