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EBS를 보았는데 역시 엉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0-11-08 16:59 조회2,158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중고생 가르치는 강사가 나와서
부천성고문, 박종철 사건 등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원인과 과정에 대해서는 한마디 없이 부분적인 결과만 이야기하면서
일부의 잘못된 내용을 악용해서 경찰과 안기부 전체를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마치 경찰과 검찰이 아무 죄없는 사람 잡아다 성폭행, 물고문을 일삼는 것처럼 말입니다.
노골적으로 좌빨교육을 자행하고 있었습니다.
김대중이한테 정당하게 사형선고 내린 판사님은
전두환이가 풀어주고 나서부터 죽일 놈이 된 것입니다.
거기다 핵무기 뒷돈과 이산가족 이용해 노벨상까지 받아낸 바람에
사형선고 내린 대법원 판사님들은 더욱 죽일 놈이 된 것입니다.
부정 때문에 노무현이가 자살한 것을 두고 두리뭉실 서거하셨다고 발표하는 바람에
어린 학생들은 영문도 모르고 노무현에게 애석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5C8때 신문기자들은 광주에 폭동이 났다고 신문에 쓰더니
이 신문기자들이 나중에는 민주화운동이었다고 썼습니다.
똑같은 일을 두고 완전히 정반대로 말하면서 어느 쪽이 진실인지 말을 하지 않습니다.
신문기자들이 거짓말을 손바닥 뒤집듯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부터 저는 돈주고 신문을 사보는 것을 그만 두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진실을 밝히려고 애쓰시고 있습니다만
좌빨 기자놈들은 그 소리를 메아리 없는 소리로 만들려고 기사를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땅투기를 잘하고, 사기잘치고, 선량한 사람을 등처먹고, 부분을 전체로 호도하고,
법을 가리고 주먹으로 때리고, 왜곡을 진실로 둔갑시키고, 거짓말을 밥먹듯해야 잘사는 나라.
선한 것을 배운 대로 행하려면 몰매맞는 나라.
제대로 된 교육을 하고자 아무리 애써도 사깃군 놈들때문에 중과부적인 나라.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아아.. 전교조 세뇌에 시달린 과거가 있는 저로서도 깊히 공감합니다.
중고생들 한번 그렇게 믿으면 그 사상이 평생갑니다... 한반에 한두명정도 머리 좋은 녀석이 아닌이상은..
망국의 전교조... 해마다 빨갱이를 최소 30~40만명씩 기르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모든것이 이젠 이명박이란 망국대통령의 책임입니다.김대중,노무현의 반 국가적 행태를 바로 잡으라고 500만표 차이로 표를 몰아줬더니 똑같은 넘이 되 버렸습니다. 전교조의 행태를 그대로 두는 대통령이 우익대통령이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닙니다.전교조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해도가만두는 이런 자가 어찌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까?
이명박은 재임기간에 쓸데없는 곳에 욕심 부리지말고 나라의 법치를 세워 상처투성인 대한민국을 똑바른 "자유대한민국의 틀"만 바로세워 다음 대통령에 인계하면 그것 만으로도 역사에 길이 남을 일입니다.금강님의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