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박사님의 승리를 예정하셨습니다. "황혼의 결투"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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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0-11-09 11:46 조회2,11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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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진실에 대한 신념, 큰 도(道)를 알고
왕양명이 전습록(傳習錄)에서 얘기하는
"생각하지 않아도 마음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시시비비에 대한 판단 기준, 그 양지(良知)라는 그것이 굳고 강하시기에
애쓰시고, 힘쓰시는 삶, 아무나 가지 않는 길을 혼자 가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희생하시고, 어리석은 범인들의 조롱을 받으며
이 캄캄하고 어디가 어딘지 무엇이 무엇인지 분간할 수 없는
죄의 대한민국을 그 작은 몸, 70대의 노령에 온전한 정상적 위치에
올려놓으시겠다는 의지...
하나님은 이런 희생을 그냥 넘기지 않으십니다,
무엇하나 칭송드리지 않을 것이 없는 분이십니다.
"황혼의 결투!"
저는 참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박사님의 이 노고를 혹시라도 안 보시고, 보지 못하시고
계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마귀에 꽉 찬 체한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무지와 어리석음이 깃든 사람들이 필시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박사님을 영광으로 승리로 이끄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박사님의 모든 소원을 이뤄주셔서
박사님 품에 안겨주실 것입니다.
무지하고 어리석고 정의 분간도 못하는 다 죽어가는
쓸모없는 쭉정이 노파가,
의롭게 빛을 발하는 석양의 무법자, 석양에 져가는 이 나라를 꾸리려는
황혼의 집행자 앞에 생각없이 겁도 없이 감히 섰습니다.
동정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인간성도 찢어 떨쳐버려야 합니다.
용서가 어찌 있을 수 있나요...
다만, 박사님의 이 애쓰시는 숙명에 힘내시라 응원드리는
우리의 죄송한 미소를 보여드리고
이 숙명을 주신 하나님의 뜻과 위대하신 예정에...
팥알 하나같은 불과한 존재로서 그 결국의 영광과 결국 드러내실 모습에
감사드리고 헤아리고 함께 하는 이 영광에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왕양명이 전습록(傳習錄)에서 얘기하는
"생각하지 않아도 마음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시시비비에 대한 판단 기준, 그 양지(良知)라는 그것이 굳고 강하시기에
애쓰시고, 힘쓰시는 삶, 아무나 가지 않는 길을 혼자 가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희생하시고, 어리석은 범인들의 조롱을 받으며
이 캄캄하고 어디가 어딘지 무엇이 무엇인지 분간할 수 없는
죄의 대한민국을 그 작은 몸, 70대의 노령에 온전한 정상적 위치에
올려놓으시겠다는 의지...
하나님은 이런 희생을 그냥 넘기지 않으십니다,
무엇하나 칭송드리지 않을 것이 없는 분이십니다.
"황혼의 결투!"
저는 참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박사님의 이 노고를 혹시라도 안 보시고, 보지 못하시고
계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마귀에 꽉 찬 체한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무지와 어리석음이 깃든 사람들이 필시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박사님을 영광으로 승리로 이끄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박사님의 모든 소원을 이뤄주셔서
박사님 품에 안겨주실 것입니다.
무지하고 어리석고 정의 분간도 못하는 다 죽어가는
쓸모없는 쭉정이 노파가,
의롭게 빛을 발하는 석양의 무법자, 석양에 져가는 이 나라를 꾸리려는
황혼의 집행자 앞에 생각없이 겁도 없이 감히 섰습니다.
동정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인간성도 찢어 떨쳐버려야 합니다.
용서가 어찌 있을 수 있나요...
다만, 박사님의 이 애쓰시는 숙명에 힘내시라 응원드리는
우리의 죄송한 미소를 보여드리고
이 숙명을 주신 하나님의 뜻과 위대하신 예정에...
팥알 하나같은 불과한 존재로서 그 결국의 영광과 결국 드러내실 모습에
감사드리고 헤아리고 함께 하는 이 영광에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소강절님의 소중한 ,진솔한 기도의 말씀이 박사님을 크게 위로하실것으로 믿으며 우리 모두 함께 공감하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하나님 이름 들먹이며, 예수 말씀, 진리 정의 등의 이야기를 하면 몰매를 맞는 세월입니다. 추천도 별로 몇 나오지도 않는 길이 하나님의 섭리를 논하는 글들입니다. 그럼함에도 불구하고, 여기, 궂게 부르짖는 동지를 만난 기쁨에 한결 마음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그렇습니다, 다시한번 타오르게 하십시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저두요!!!!